벨 입문할때 미국벨..mm소설이라고 하나? 그쪽을 먼저 접해봐서 그런가
암튼 미국배경(유럽ㄴㄴ미국이어야됨) 나오면 좋아함 ㅋㅋ
한쪽이 한국인인것보다 그냥 쌩 미국인 둘이 주인공인게 좀 더 재밌고
현대 미국보다도 20세기초 미국? 막 자본주의 태동해서 정신없는 .. 이민자들 뒤엉켜있는.. 그런 배경 넘 좋아함 ㅠㅠ 없어서 못먹.. ㅠㅠ
찐 미국 mm소설 번역판들은 번역퀄도 그렇고 미국감성인지 공수불명확, 퀴어소설과 경계모호, 외모묘사 단순하거나 없음. 이래가지고 진짜 없는데서 더 골라야함 ㅠㅠ
한국작가가 한국벨 감성으로 쓴 미국배경 비엘 읽고싶음ㅋㅋ ㅠㅠ
최근에 읽은 미국배경 한국벨 추천드리고 감
투썸투샷 + 리얼맥코이
총4권짜리고 투썸투샷의 2부가 리얼맥코이.
투썸투샷은 1920년대 시카고배경
리얼맥코이는 캔자스 텍사스 ??그쪽이고 카우보이문화 다루는데 작가님오피셜 19세기후반~20세기극초반 문화를 따왔고 세세한 설정은 1960년대 문화까지 따온게 있어서 좀 뒤죽박죽임.. 시간상 투썸투샷 이후라서 1920-30년대인데 암튼 좀 섞여있어.
이탈리아계 이민자 공이랑 아일랜드계 이민자 수가 사기꾼과 피해자로 만나서 여차저차 동거하고 둘이 동업이랍시고 사기 좀 치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접고 카우보이 커플되는 이야기..인데 ㅋㅋ
시대상황이 완벽히 묘사된건 아닌데 그 이민자 인생 특유의 밑바닥 감각이랄까 이런게 취향에 잘 맞아서 재미있게 읽음
공은 확신의 미남이고 수는 약간 파리한 평범~훈남계열인데 카우보이되고나서는 도시태생인 공보다 원래 카우보이였던 수의 능력치가 뿜뿜임 ㅋㅋ
성격은 수가 한결같이 내성적이고 숫기없는데 공이 마음인정후에 존나 잘 보듬고 암튼 둘이 좋아죽음
독배를 들어
이건 현대배경이고 미드느낌의 요원잠입물..인데 나중에 내용상 뭐 무인도에도 가고.. 암튼 그렇다 ㅋㅋ 좀 정신없긴함
여긴 수가 한국계이긴 한데 한국말 몇개 알고 외모만 동양인이지 찐미국인이고 능력쩌는 요원
공은 미드에서 많이 보는 타입. 근육질에 능글맞고 서류작업 존싫어하고 찐헤테로재질 ㅋㅋ
둘이서 게이부부로 위장했다가 얽히고 찐사되는 이야기인데 전개가 좀 널뛴다는 느낌에다 수가 너무 비밀이 많고 자기 속내 잘 안보여줘서 답답하기도 함
근데 공이 되게 직진이고 미드느낌으로 섹텐도 있어줘서 재밌게 봄 ㅋㅋ
워크온워터나 지미로너의 죽음, 하이스쿨랑데뷰 등등은 당연 다 재밌게 읽었고 노정에도 언급 간간히 나오니깐 따로 적지는 않을게
현대물은 많은데 확실히 20세기초반 배경은 드물어.. ㅠㅠ 그래서 투썸투샷 귀하게 여기면서 읽음 ㅋㅋㅋ ㅠㅠ
참 mm소설중에 재밌게 읽은것도 추천
'은밀한 잠입수사대'라고 ㅋㅋ 번역제목 시발이지만
헤테로 경찰이 게이포르노산업에 진입해서 벌어지는 이야기임 ㅋㅋ 퀴어들이 많이 나오긴하는데 주인공수 이어지는건 확실히 퀴어소설이 아닌 벨에 가까움.. 리버시블도 없고 ㅋㅋ
근데 읽다보면 확실히 한벨과는 다른 문화차이가 느껴지긴함. 근데 얼마안읽은 mm소설중에선 가장 한벨 감성에 가까워서 ㅋㅋ
ㄹㄷ 평점은 높지않지만 읽을만해
외모묘사를 좀처럼 구체적으로 안하기때문에(미남이라는 언급은 되지만ㅋㅋ)혼자 상상하며 읽어야됨
근육이 보잘것없댔다가 갑자기 근육이 제법 잡혀있다던가 시점에 따라 묘사가 달라져 ㅋㅋ
그래서 내 상상은 키크고 어깨넓고 긴근육 태닝안한 짙은머리 훈남홍인&키는 적당하고 블론드에 예쁘장하고 약간 태닝한듯한 피부에 잘 만들어진 근육의 미남홍인 (ㅅㅍ안하는 선에서 주요인물인 경찰파트너 두명 상상한거임)
mm소설은 머리색이 어떻고 눈동자색이 어떻고 키가 어떻고 이런것보다는 거시기크기 묘사에 전력을 다하더라 껄껄
참.주요인물 둘이 씹헤테로라 초반에 게이비하 게이섹스비하 존나 거침없으니 감안해야됨
나톨이랑 취향비슷한 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써봤음 ㅋㅋ....
암튼 미국배경(유럽ㄴㄴ미국이어야됨) 나오면 좋아함 ㅋㅋ
한쪽이 한국인인것보다 그냥 쌩 미국인 둘이 주인공인게 좀 더 재밌고
현대 미국보다도 20세기초 미국? 막 자본주의 태동해서 정신없는 .. 이민자들 뒤엉켜있는.. 그런 배경 넘 좋아함 ㅠㅠ 없어서 못먹.. ㅠㅠ
찐 미국 mm소설 번역판들은 번역퀄도 그렇고 미국감성인지 공수불명확, 퀴어소설과 경계모호, 외모묘사 단순하거나 없음. 이래가지고 진짜 없는데서 더 골라야함 ㅠㅠ
한국작가가 한국벨 감성으로 쓴 미국배경 비엘 읽고싶음ㅋㅋ ㅠㅠ
최근에 읽은 미국배경 한국벨 추천드리고 감
투썸투샷 + 리얼맥코이
총4권짜리고 투썸투샷의 2부가 리얼맥코이.
투썸투샷은 1920년대 시카고배경
리얼맥코이는 캔자스 텍사스 ??그쪽이고 카우보이문화 다루는데 작가님오피셜 19세기후반~20세기극초반 문화를 따왔고 세세한 설정은 1960년대 문화까지 따온게 있어서 좀 뒤죽박죽임.. 시간상 투썸투샷 이후라서 1920-30년대인데 암튼 좀 섞여있어.
이탈리아계 이민자 공이랑 아일랜드계 이민자 수가 사기꾼과 피해자로 만나서 여차저차 동거하고 둘이 동업이랍시고 사기 좀 치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접고 카우보이 커플되는 이야기..인데 ㅋㅋ
시대상황이 완벽히 묘사된건 아닌데 그 이민자 인생 특유의 밑바닥 감각이랄까 이런게 취향에 잘 맞아서 재미있게 읽음
공은 확신의 미남이고 수는 약간 파리한 평범~훈남계열인데 카우보이되고나서는 도시태생인 공보다 원래 카우보이였던 수의 능력치가 뿜뿜임 ㅋㅋ
성격은 수가 한결같이 내성적이고 숫기없는데 공이 마음인정후에 존나 잘 보듬고 암튼 둘이 좋아죽음
독배를 들어
이건 현대배경이고 미드느낌의 요원잠입물..인데 나중에 내용상 뭐 무인도에도 가고.. 암튼 그렇다 ㅋㅋ 좀 정신없긴함
여긴 수가 한국계이긴 한데 한국말 몇개 알고 외모만 동양인이지 찐미국인이고 능력쩌는 요원
공은 미드에서 많이 보는 타입. 근육질에 능글맞고 서류작업 존싫어하고 찐헤테로재질 ㅋㅋ
둘이서 게이부부로 위장했다가 얽히고 찐사되는 이야기인데 전개가 좀 널뛴다는 느낌에다 수가 너무 비밀이 많고 자기 속내 잘 안보여줘서 답답하기도 함
근데 공이 되게 직진이고 미드느낌으로 섹텐도 있어줘서 재밌게 봄 ㅋㅋ
워크온워터나 지미로너의 죽음, 하이스쿨랑데뷰 등등은 당연 다 재밌게 읽었고 노정에도 언급 간간히 나오니깐 따로 적지는 않을게
현대물은 많은데 확실히 20세기초반 배경은 드물어.. ㅠㅠ 그래서 투썸투샷 귀하게 여기면서 읽음 ㅋㅋㅋ ㅠㅠ
참 mm소설중에 재밌게 읽은것도 추천
'은밀한 잠입수사대'라고 ㅋㅋ 번역제목 시발이지만
헤테로 경찰이 게이포르노산업에 진입해서 벌어지는 이야기임 ㅋㅋ 퀴어들이 많이 나오긴하는데 주인공수 이어지는건 확실히 퀴어소설이 아닌 벨에 가까움.. 리버시블도 없고 ㅋㅋ
근데 읽다보면 확실히 한벨과는 다른 문화차이가 느껴지긴함. 근데 얼마안읽은 mm소설중에선 가장 한벨 감성에 가까워서 ㅋㅋ
ㄹㄷ 평점은 높지않지만 읽을만해
외모묘사를 좀처럼 구체적으로 안하기때문에(미남이라는 언급은 되지만ㅋㅋ)혼자 상상하며 읽어야됨
근육이 보잘것없댔다가 갑자기 근육이 제법 잡혀있다던가 시점에 따라 묘사가 달라져 ㅋㅋ
그래서 내 상상은 키크고 어깨넓고 긴근육 태닝안한 짙은머리 훈남홍인&키는 적당하고 블론드에 예쁘장하고 약간 태닝한듯한 피부에 잘 만들어진 근육의 미남홍인 (ㅅㅍ안하는 선에서 주요인물인 경찰파트너 두명 상상한거임)
mm소설은 머리색이 어떻고 눈동자색이 어떻고 키가 어떻고 이런것보다는 거시기크기 묘사에 전력을 다하더라 껄껄
참.주요인물 둘이 씹헤테로라 초반에 게이비하 게이섹스비하 존나 거침없으니 감안해야됨
나톨이랑 취향비슷한 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써봤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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