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설 10년 넘게 읽었는데 나름 굵직한 로설판 흐름이랑 변화 다 겪은 톨이라 변하는 게 다 느껴지는 거 아니ㅋㅋㅋ
최근에는 이북 시장 커지고 슨스나 커뮤하는 사람 중에 장르독자도 많아졌기도 하고 판 자체도 더 대중적으로 변했고...
조신남, 댕댕남, 연하남, 두툼남도 많아지고 남주들 평균키도 확 커졌던데ㅋㅋㅋㅋㅋ
뭐 인기 클리셰라던가 여전한 것도 많지만 그냥 전체적인 분위기부터 너무 많이 변했는데!
장르판에 도움 되는 정당한 비판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말야. 올드하다는 표현 자체가 좋은 의미로 쓰는 게 아닌 걸;
뭐 후려치는 글들은 꼭 몇 작품 읽지도 않았거나 아예 장르에 대해서 모르는 알못들이 쓴다는 게 학계정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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