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유독 현로가 현로는 (부정적 뉘앙스)하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글 비율이 높아...

솔직히 노정에서 현로가 젤 지분 없잖아.... 현로가 제일 마이너하냐는 글도 올라올 만큼..
그래서인지 유독 현로가 저런 글 비율이 높음...

로판도 회빙환 클리셰나 고증 문제에 대해 글이 올라오곤 하지만 이런글은 주로 로판 좋아하는 톨들이 보다가 어이없었던 소설, 현재 유행에 대한 지겨움 등등이란 말이야.. 기본적으로 로판이라는 장르에 애정과 기대가 깔려 있는...
나도 로판 잘 읽고 좋아하는 톨이야..
(물론 로판도 타장르톨이 로판 몇개읽어봤는데 넘 유치해서 못보겠다는 식으로 말해서 논란된 적 있음)

근데 현로는.. 주로 현로 거의 안읽는 사람이다싶게
지금 현로 읽고있는데 현로는 (부정적)~ 하네.
현로는 원래 이렇게 (부정적)~이야?
현로 독자들은~
식의 뉘앙스로 글이 올라옴...

노정에 장르 검색만 해봐도 알아..
참고로 로판 현로로 싸움 붙이려는게 아니라, 로설카테라 로판 현로로 이야기하는 거고 노정 내 대부분의 장르가 현로만큼 저런 글 비율이 높지 않음...

그냥 쫌..ㅠㅠ 현로톨들이 왜 기분나쁜지 이해가 됐으면 좋겠어서 올려봐...
엄청 한줌이라 저런 글이 눈에 엄청 잘 띔..ㅋㅋㅋㅠㅠ
자주 올라오기도 하고...

실제로 메이저가 그렇든 안그렇든 보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기분이 좋겠어..

나는 현로는 왤케 ㅇㅇㅇ하냐는 글 올라오면, 슬쩍 그렇지않은 소설들 모아서 추천글 올린 적도 있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