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욕남주에 미쳤던 나톨..
어느 순간 문란 남주에 서서히 스며들게 되었어
그냥 가볍게 기억 더듬으면서 써볼게
이때 중요한건 "은근하게" 문란해야돼
대놓고 문란해가지고 아무데나 아랫도리 놀리고 다니는 애 안됨 감질나게 놀려야 함
그리고 행동도 중요하지만 말이 음란한 남주 좋아해
1. 영주는 농노를 개처럼 다룬다
일명 영농개라고 불림
처음에는 제목이 너무 대놓고 남주가 개차반남이라는걸
보여줘서 약간 꺼려졌지만
읽을게 너무 없어서 읽기 시작했어
무료 5화를 읽으면서도 나는 스스로를 의심했지...
아니... 남주 너무 쓰레긴데... 나 참고 읽어...?
하지만 나도 모르게 쿠키 100개를 굽고있더라고..
스토리도 재밌지만 무엇보다 작가님이 글을 잘써
웃으면서 봄 하는 말들이 웃겨서 ㅋㅋㅋ
일단 주의할건 시리즈다 보니 15금이야
그래서 엄청난 씬을 바랬던 톨들은 실망할 수 있어
그래두 대충 묘사는 나옴 아 얘네 잤구나 좋았나본데 이정도
근데 워낙 남주가 초반..중반...후반까지 쓰레기라서
못견디고 하차하는 톨들도 있을 듯..
그래도 나중엔 발닦개 돼.. 피폐물은 아니야
읽으면서 여주 찌통와서 좀 힘들었어....
근데 여주가 짜증나게 징징거리는 스타일 아니고
자기 하고싶은거 다해
내가 은근하게 문란하고 음란한거 좋아한다고 했잖아
남주가 잘 하는 말이 "박고싶다" 야
다양하게 "박고싶다"는 말을 하는데
"박고 싶은데" "부지런히 박고싶다" 등등...
시리즈는 검색기능이 없는게 정말 별로야
* 자세한 묘사가 나오는 씬을 원하는 톨은 실망할 수 있음
* 남주가 여주 말 그대로 개같이 다뤄서 이거 싫어하는 톨은 안 보는게 좋을 것 같음
2. 여러 해를 사는 나무여
제일 최근작인데 제목이 너무 길어서
처음에는 안읽으려고 했어
근데 평점도 높고 (4.6점) 사람들이 너무 재밌다는
평이 많아서 또 에라모르겠다 하고 결제함
처음에는 약간 문체 장벽있어
나는 사람들이 문체 장벽 탑으로 꼽는 나담도 너무너무 내 취향이었고 아무튼 이런 분위기 좋아해서 술술 읽었어
근데 확실히 초반에는 약간 어색한 부분 있음 흘러갈수록 나아짐
가장 중요한건 남주가 인외남주야
퇴치사 여주가 요수 남주랑 금지된 사랑..하는 이야기야
"요수"로 나오는데 요수요수 해서 뭐 미친?? 이런 생각 들 수도 있는데 난 그냥 이누야샤 나오는 요괴정도로 생각하고 읽음
근데 이 남주가 미쳤어
개 음란해..... ..... 내가 최근 읽은 문란남 중에 탑에 듦
분위기도 장난 아냐 뭔가 으스스하고 어두운 분위기에서 ...개미쳐버림
여주 이름을 자주 부르는데 "자경아, 아, 자경아"
"자경아, 좋다" "달다, 자경아, 응?"
단언컨대 남주가 제일 많이 하는 말은 "자경아" 일거야
이 자경아가 나를 미치게 해
*혹시..톨들.. 이 정도 돌려 말하기는 괜찮지...?
*인외 남주 싫어하는 톨들이나 문체가 특이한건 싫다는 톨들은 미리보기 추천
*음란한 남주 좋다 능글남주 좋다 하는 톨들에게는 개추
3. 힐다의 침실
노정에서도 유명한 힐다의 침실
솔직히 이건 문란남 타이틀도 중요하지만
기독교 세계관이 굉장히 흥미로워
기독교 관련 교양 들으면서 봤는데 진짜 재밌었음
고아면서 세상 밖에 무지한 여주가 영주 남주의 성에서 일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소설이야
작가님이 마치 동화처럼 얘기를 술술 해주는데
은근 웃긴 포인트도 많고 여주도 웃겨 ㅋㅋㅋㅋ
존댓말로 서술이 이뤄지는데 혹시 여기에 장벽 있는
톨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 미리보기 보는거 추천해!
하지만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건 역시...
남주가 얼마나 문란하냐지.
이걸 잊으면 안돼
남주가 세계관 최고 미남이라
남주 처음 보는 사람들이 천사인지 착각하고 도망가
여주는 심지어 남주 처음 만나자 말자 갑자기 회개함....
대놓고 남주 금발에 벽안에 엄청 잘생겼다는 서술 나와
게다가 무려 이 남주는 글을 못 읽는 여주를 위해
알파벳을 가르쳐주면서 ...한다.
무슨 단어를 알려주냐에 따라 남주 입술 가는 곳도 달라
내가 무슨 말하는지 알지 다들
그리고 여주가 항상 자기 자는 곳에만 자려고 하는데
남주는 자기랑 여주가 자는 곳이 바로 침실이라는 발언까지...
그래서 남주랑 여주가 사는 성 모든 곳이 졸지에 침실이 되어버렸어
사실 나도 힐다의 침실은 지금 거의 1년만에 재탕중이라 아직 후반은 기억이 안나
하지만 문란한거 하나는 기억해.
*미남 미녀 남주가 좋은 톨들에게 추천
*기됵교에 관심 있는 톨들에게 추천
일단 기억나는 소설은 이 3개야
읽어줘서 고맙구 다들 내 후기 보고 소설 읽어줬음 좋겠다 내가 진짜 웬만하면 재밌다고 안하거든
혹시 다른 문란 음란 남주나오는 소설 아는 톨 있으면
추천 부탁해!
어느 순간 문란 남주에 서서히 스며들게 되었어
그냥 가볍게 기억 더듬으면서 써볼게
이때 중요한건 "은근하게" 문란해야돼
대놓고 문란해가지고 아무데나 아랫도리 놀리고 다니는 애 안됨 감질나게 놀려야 함
그리고 행동도 중요하지만 말이 음란한 남주 좋아해
1. 영주는 농노를 개처럼 다룬다
일명 영농개라고 불림
처음에는 제목이 너무 대놓고 남주가 개차반남이라는걸
보여줘서 약간 꺼려졌지만
읽을게 너무 없어서 읽기 시작했어
무료 5화를 읽으면서도 나는 스스로를 의심했지...
아니... 남주 너무 쓰레긴데... 나 참고 읽어...?
하지만 나도 모르게 쿠키 100개를 굽고있더라고..
스토리도 재밌지만 무엇보다 작가님이 글을 잘써
웃으면서 봄 하는 말들이 웃겨서 ㅋㅋㅋ
일단 주의할건 시리즈다 보니 15금이야
그래서 엄청난 씬을 바랬던 톨들은 실망할 수 있어
그래두 대충 묘사는 나옴 아 얘네 잤구나 좋았나본데 이정도
근데 워낙 남주가 초반..중반...후반까지 쓰레기라서
못견디고 하차하는 톨들도 있을 듯..
그래도 나중엔 발닦개 돼.. 피폐물은 아니야
읽으면서 여주 찌통와서 좀 힘들었어....
근데 여주가 짜증나게 징징거리는 스타일 아니고
자기 하고싶은거 다해
내가 은근하게 문란하고 음란한거 좋아한다고 했잖아
남주가 잘 하는 말이 "박고싶다" 야
다양하게 "박고싶다"는 말을 하는데
"박고 싶은데" "부지런히 박고싶다" 등등...
시리즈는 검색기능이 없는게 정말 별로야
* 자세한 묘사가 나오는 씬을 원하는 톨은 실망할 수 있음
* 남주가 여주 말 그대로 개같이 다뤄서 이거 싫어하는 톨은 안 보는게 좋을 것 같음
2. 여러 해를 사는 나무여
제일 최근작인데 제목이 너무 길어서
처음에는 안읽으려고 했어
근데 평점도 높고 (4.6점) 사람들이 너무 재밌다는
평이 많아서 또 에라모르겠다 하고 결제함
처음에는 약간 문체 장벽있어
나는 사람들이 문체 장벽 탑으로 꼽는 나담도 너무너무 내 취향이었고 아무튼 이런 분위기 좋아해서 술술 읽었어
근데 확실히 초반에는 약간 어색한 부분 있음 흘러갈수록 나아짐
가장 중요한건 남주가 인외남주야
퇴치사 여주가 요수 남주랑 금지된 사랑..하는 이야기야
"요수"로 나오는데 요수요수 해서 뭐 미친?? 이런 생각 들 수도 있는데 난 그냥 이누야샤 나오는 요괴정도로 생각하고 읽음
근데 이 남주가 미쳤어
개 음란해..... ..... 내가 최근 읽은 문란남 중에 탑에 듦
분위기도 장난 아냐 뭔가 으스스하고 어두운 분위기에서 ...개미쳐버림
여주 이름을 자주 부르는데 "자경아, 아, 자경아"
"자경아, 좋다" "달다, 자경아, 응?"
단언컨대 남주가 제일 많이 하는 말은 "자경아" 일거야
이 자경아가 나를 미치게 해
*혹시..톨들.. 이 정도 돌려 말하기는 괜찮지...?
*인외 남주 싫어하는 톨들이나 문체가 특이한건 싫다는 톨들은 미리보기 추천
*음란한 남주 좋다 능글남주 좋다 하는 톨들에게는 개추
3. 힐다의 침실
노정에서도 유명한 힐다의 침실
솔직히 이건 문란남 타이틀도 중요하지만
기독교 세계관이 굉장히 흥미로워
기독교 관련 교양 들으면서 봤는데 진짜 재밌었음
고아면서 세상 밖에 무지한 여주가 영주 남주의 성에서 일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소설이야
작가님이 마치 동화처럼 얘기를 술술 해주는데
은근 웃긴 포인트도 많고 여주도 웃겨 ㅋㅋㅋㅋ
존댓말로 서술이 이뤄지는데 혹시 여기에 장벽 있는
톨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 미리보기 보는거 추천해!
하지만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건 역시...
남주가 얼마나 문란하냐지.
이걸 잊으면 안돼
남주가 세계관 최고 미남이라
남주 처음 보는 사람들이 천사인지 착각하고 도망가
여주는 심지어 남주 처음 만나자 말자 갑자기 회개함....
대놓고 남주 금발에 벽안에 엄청 잘생겼다는 서술 나와
게다가 무려 이 남주는 글을 못 읽는 여주를 위해
알파벳을 가르쳐주면서 ...한다.
무슨 단어를 알려주냐에 따라 남주 입술 가는 곳도 달라
내가 무슨 말하는지 알지 다들
그리고 여주가 항상 자기 자는 곳에만 자려고 하는데
남주는 자기랑 여주가 자는 곳이 바로 침실이라는 발언까지...
그래서 남주랑 여주가 사는 성 모든 곳이 졸지에 침실이 되어버렸어
사실 나도 힐다의 침실은 지금 거의 1년만에 재탕중이라 아직 후반은 기억이 안나
하지만 문란한거 하나는 기억해.
*미남 미녀 남주가 좋은 톨들에게 추천
*기됵교에 관심 있는 톨들에게 추천
일단 기억나는 소설은 이 3개야
읽어줘서 고맙구 다들 내 후기 보고 소설 읽어줬음 좋겠다 내가 진짜 웬만하면 재밌다고 안하거든
혹시 다른 문란 음란 남주나오는 소설 아는 톨 있으면
추천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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