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오글거려서 미안ㅋㅋㅋㅋ
인생작하면 주저없이 레메퀸!!을 외침
차마 재탕은 하지도 못하지만(넘 슬퍼서)
그래도 내 인생 남주 인생 여주 ㅜㅜ
래메퀸은 내가 볼때 수작임 ((((나톨))))
정치적인 부분도 허술하고
막판에 여주가 여왕되는것고 큰 임팩트가
없이 허무하게 끝나버렸지만
내가 볼때 레메퀸의 매력은
여주 걸크러쉬 뿜뿜 여왕으로 발돋움 하기
위한 정치싸움 그런거 아니뮤 ㅜㅜㅜ
존나 그런부분에서는 허술한 부분이 많다고
나는 생각함.
하지만 레메퀸이 매력적이였던 이유는
여주 에비가일...bbb
소설 진행해가면서 점차 피폐해져가는
여주가 너무 안타깝고 매력적이였어
누군가의 대신으로 살아가고
남은인생 내가 아닌 내것이 아니었던
여왕으로 살아가야 하는 여주 ㅜㅜ
내가 여주한테 발린건 ..
단한번도 가족을 찾지도 묻지도 않는거 ㅜㅜ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기만 해도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여주지만
진짜 독하게도 단한번도 가족 안봄 ㅜㅜ
그리고 여주와 남주 관계성 크윽 ㅜㅜ
애증? 사랑?
노노
어떻게 보면 일종의 의리? 동료애? 와도
같은 사랑같았어
남주여주 서로 같은 비밀을 공유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걸어가고
서로의 앞에서만 비로소 쉴수있는 그런 관계?
후반부로 갈수록 남주 라키엘이 여주에게
보여주는 사랑법이 난 참 설레고 아프더라
사냥터에서 여주가 다쳤는데.
섭남이 여주옆에 있고요
남주는 나중에 되서야 여주 보러옴
내기억에 여주 다치게한 동물 아작내고
온걸로 기억함(내기억맞니?)
섭남은 그거 보고 남주새끼 참 무서운 사랑을 하는 넘이라고 함 ㅋㅋ
이 장면보고 남주에게 치여버림 ㅜㅜ
둘 케미 장난없어 진짜
약간 중년의 커플 느낌 나면서 섹텐터짐 후아후아
둘이 붙어있는 장면은 다좋아 ㅋㅋㅋ
둘이 막 서로 사랑한다 뭐한다 표현 별로
안해서 더 좋앜ㅋㅋㅋㅋ
그 말안해도 느껴지는 깊은 감정
사랑 그 이상? ㅜㅜ
특히 여주는 남주를 정말로 사랑했는지도
(사랑일거야)
둘의 사랑보다 주변상황에 더 고민하는
여주가 난 참 좋았다
그리고 레메퀸의 매력은
결말!
새드같은 해피앤딩 ㅜㅜ
시불 갸뿔 존나 새드임 ㅜㅜㅜ
여왕되기위해 온갖 고생ㅇ은 다하고
라키엘이랑 결혼해서 애둘낳고
여주죽음 ㅜㅜㅜ큽 ㅜㅜㅜ
그것도 넘 고통스러우서 남주한테
죽여달라함 ㅜㅜ 남주 울면서 여주한테
독약먹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명치가 얼얼할 정도로 맘아팠음
자신이 너무 오래살아버려서
남주와 아이들이 진짜가 아닌 가짜가 되어버릴까봐
(여주가 가짜니깐)
걱정하던 여주 ㅜㅜㅜㅜ
그리고 여주 죽고 나서
아이들 장성하고도
여전히 여주 그리워하는 남주 ㅜㅜ
으헝헝
정말 레메퀸이 매력적인 이유는
결말이야 결말
여주는 분명히 스트레스로 죽은거임 ㅜㅜ
처음에 진짜로 보이기위해 노력하던 가짜였지만
가면갈수록 그 누구보다 진짜였던 여주..
정말 레메퀸 사랑해
ㅜㅜㅜㅜㅜ
레메퀸 강력 추천해!
물론, 호불호 넘나 강한 소설인것!
인생작하면 주저없이 레메퀸!!을 외침
차마 재탕은 하지도 못하지만(넘 슬퍼서)
그래도 내 인생 남주 인생 여주 ㅜㅜ
래메퀸은 내가 볼때 수작임 ((((나톨))))
정치적인 부분도 허술하고
막판에 여주가 여왕되는것고 큰 임팩트가
없이 허무하게 끝나버렸지만
내가 볼때 레메퀸의 매력은
여주 걸크러쉬 뿜뿜 여왕으로 발돋움 하기
위한 정치싸움 그런거 아니뮤 ㅜㅜㅜ
존나 그런부분에서는 허술한 부분이 많다고
나는 생각함.
하지만 레메퀸이 매력적이였던 이유는
여주 에비가일...bbb
소설 진행해가면서 점차 피폐해져가는
여주가 너무 안타깝고 매력적이였어
누군가의 대신으로 살아가고
남은인생 내가 아닌 내것이 아니었던
여왕으로 살아가야 하는 여주 ㅜㅜ
내가 여주한테 발린건 ..
단한번도 가족을 찾지도 묻지도 않는거 ㅜㅜ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기만 해도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여주지만
진짜 독하게도 단한번도 가족 안봄 ㅜㅜ
그리고 여주와 남주 관계성 크윽 ㅜㅜ
애증? 사랑?
노노
어떻게 보면 일종의 의리? 동료애? 와도
같은 사랑같았어
남주여주 서로 같은 비밀을 공유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걸어가고
서로의 앞에서만 비로소 쉴수있는 그런 관계?
후반부로 갈수록 남주 라키엘이 여주에게
보여주는 사랑법이 난 참 설레고 아프더라
사냥터에서 여주가 다쳤는데.
섭남이 여주옆에 있고요
남주는 나중에 되서야 여주 보러옴
내기억에 여주 다치게한 동물 아작내고
온걸로 기억함(내기억맞니?)
섭남은 그거 보고 남주새끼 참 무서운 사랑을 하는 넘이라고 함 ㅋㅋ
이 장면보고 남주에게 치여버림 ㅜㅜ
둘 케미 장난없어 진짜
약간 중년의 커플 느낌 나면서 섹텐터짐 후아후아
둘이 붙어있는 장면은 다좋아 ㅋㅋㅋ
둘이 막 서로 사랑한다 뭐한다 표현 별로
안해서 더 좋앜ㅋㅋㅋㅋ
그 말안해도 느껴지는 깊은 감정
사랑 그 이상? ㅜㅜ
특히 여주는 남주를 정말로 사랑했는지도
(사랑일거야)
둘의 사랑보다 주변상황에 더 고민하는
여주가 난 참 좋았다
그리고 레메퀸의 매력은
결말!
새드같은 해피앤딩 ㅜㅜ
시불 갸뿔 존나 새드임 ㅜㅜㅜ
여왕되기위해 온갖 고생ㅇ은 다하고
라키엘이랑 결혼해서 애둘낳고
여주죽음 ㅜㅜㅜ큽 ㅜㅜㅜ
그것도 넘 고통스러우서 남주한테
죽여달라함 ㅜㅜ 남주 울면서 여주한테
독약먹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명치가 얼얼할 정도로 맘아팠음
자신이 너무 오래살아버려서
남주와 아이들이 진짜가 아닌 가짜가 되어버릴까봐
(여주가 가짜니깐)
걱정하던 여주 ㅜㅜㅜㅜ
그리고 여주 죽고 나서
아이들 장성하고도
여전히 여주 그리워하는 남주 ㅜㅜ
으헝헝
정말 레메퀸이 매력적인 이유는
결말이야 결말
여주는 분명히 스트레스로 죽은거임 ㅜㅜ
처음에 진짜로 보이기위해 노력하던 가짜였지만
가면갈수록 그 누구보다 진짜였던 여주..
정말 레메퀸 사랑해
ㅜㅜㅜㅜㅜ
레메퀸 강력 추천해!
물론, 호불호 넘나 강한 소설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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