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작품중엔 로함/곡두기행/입실론 읽었는데
곡두기행만 재밌고 곡두기행 외전이랑 다른건 좀 무잼이었거든.
매번 뒷부분에 힘이 크게 빠져버리는 느낌이라 ㅠㅜ...
다카포는 사건물이고 공수 직업도 신선해서 봤는데
다 보고나서 느낀건 뭐지 이게??? 하는 마음 ㅠㅠ
1권은 살인사건이 주를 이루고,
2권은 공수 사이에 변화가 생기는게 주야.
기본적으론 약간 어둡고
뭔가 숨기고 있는 느낌을 주는 글이긴한데,
다 보고나선 여기에 사건이 꼭 들어가야만 했나 싶은거지...
소설의 시작자체를 반박하는 생각이긴 한데 ㅋㅋㅋ
보통 살인사건이 나오면
그에대해 어느정도 예상하는 분위기나 스토리라는게있잖아.
근데 사건이 좀 정리가 되고나서
공수 관계에 진전이 되는데 사건이 꼭 필요했나?? 싶더라고.
다른것도 아니고 살인사건은 무게감이 있는 장치잖아.
그런데 정작 소설에선 경찰에 엄청 시달리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추리부분이 디테일한것도 아니고
트라우마로 고생하는 수는 공이랑 잤잤하는거만 자꾸 나오는데....
으음....??
가장 큰 사건으로 넣어놓은게 잘 활용이 안된 느낌...
그러다 가끔 소설 분위기가 되게 평범해 지기도해서
내가 아까 읽던 소설이 맞나 싶고 ㅋㅋㅋ
그리고 초반에 수가 ㅇㅇ을 사잖아.
(초반에 나오지만 스포일수도 있으니...)
난 이거 어떤 의미인지 모르게써 ㅠㅠ...
어찌어찌 다 읽긴했는데...
뭐랄까 의도를 모르겠는 소설이었다규한다........
곡두기행만 재밌고 곡두기행 외전이랑 다른건 좀 무잼이었거든.
매번 뒷부분에 힘이 크게 빠져버리는 느낌이라 ㅠㅜ...
다카포는 사건물이고 공수 직업도 신선해서 봤는데
다 보고나서 느낀건 뭐지 이게??? 하는 마음 ㅠㅠ
1권은 살인사건이 주를 이루고,
2권은 공수 사이에 변화가 생기는게 주야.
기본적으론 약간 어둡고
뭔가 숨기고 있는 느낌을 주는 글이긴한데,
다 보고나선 여기에 사건이 꼭 들어가야만 했나 싶은거지...
소설의 시작자체를 반박하는 생각이긴 한데 ㅋㅋㅋ
보통 살인사건이 나오면
그에대해 어느정도 예상하는 분위기나 스토리라는게있잖아.
근데 사건이 좀 정리가 되고나서
공수 관계에 진전이 되는데 사건이 꼭 필요했나?? 싶더라고.
다른것도 아니고 살인사건은 무게감이 있는 장치잖아.
그런데 정작 소설에선 경찰에 엄청 시달리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추리부분이 디테일한것도 아니고
트라우마로 고생하는 수는 공이랑 잤잤하는거만 자꾸 나오는데....
으음....??
가장 큰 사건으로 넣어놓은게 잘 활용이 안된 느낌...
그러다 가끔 소설 분위기가 되게 평범해 지기도해서
내가 아까 읽던 소설이 맞나 싶고 ㅋㅋㅋ
그리고 초반에 수가 ㅇㅇ을 사잖아.
(초반에 나오지만 스포일수도 있으니...)
난 이거 어떤 의미인지 모르게써 ㅠㅠ...
어찌어찌 다 읽긴했는데...
뭐랄까 의도를 모르겠는 소설이었다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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