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개새끼/쓰레기로 등장 > 음~ 난 개새끼 쓰레기만 보면 두근거려
초반 수에게 강압적 > 좋아 좋아
입덕부정기 오져서 수 구름 > 좋아 좋아
근데 수랑 연애 시작하고, 둘이 서로 사랑하는 걸 인지한 상태에서 로맨틱한 척 강압적으로 굴면서 지 좃대로 모든 상황을 이끌고 나간다...? 이건 불호야...
차라리 아예 후반까지 달라지지 않으면서 개새끼다? 이건 괜찮아(강압:달달 비중이 8:2 수준으로 로맨스를 내가 찾아내야 할 정도일 때)
말만 밉게 하지 수한테 버려질까 전전긍긍? 이건 너무 귀엽지...(ex. 개새끼라고 불러도 맥락상 그게 욕이 아니라 정말 새끼 갱얼지를 의미할 때)
근데... 막... 수 처돌이인 척... 널 위해 세상 모든 걸 갖다줄 수 있는 척... 암튼 사랑에 도른 척... 하면서
은근 강압적, 대화 안 되면 몸으로 밀어붙이기, 수가 A 싫고 안 한다고 하는데 억지로 그 선택 하도록 상황 몰아가기 이런 거 나오면 증맬 빡쳐,,,
하나만 해...ㅎㅎ... 싶고... 이 놈은 나중에 권태기가 오거나 하면 또 대화 시도도 안 하겠네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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