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청색 제복을 깔끔하게 차려입은 사내가 열린 뒷문으로 느릿하게 내리고 있었다. 주인마님과 주인님보다도 커다란 키, 커다란 체구였다. 앞에 서는 것만으로 겁을 먹어 주저앉게 될 것 같았다. 밤하늘의 색을 닮아 푸르고 새카만 머리칼이 바람에 나부꼈다.]
하.... 제복 처돌이 지금 입꼬리 주체 못하는 중ㅠㅠㅠㅠㅠㅠ 밤하늘 색을 닮은 머리칼이라니.... 오르카 벌써 내 인생공 리스트에 올랐다...... 사랑해....
하.... 제복 처돌이 지금 입꼬리 주체 못하는 중ㅠㅠㅠㅠㅠㅠ 밤하늘 색을 닮은 머리칼이라니.... 오르카 벌써 내 인생공 리스트에 올랐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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