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
초반에 호감도 막대기 설정이랑 선택지 등등 진짜 오토메게임 하는듯한 느낌은 좋더라 캐릭터들도 초반엔 다들 성격 뚜렷하고 매력적이었어
불호 -
1. 유치함
전체적으로 유치하고 뒤로 가면 갈수록 더더욱 유치해져.. 페넬로페가 뭐 해결하는 수준도 좀 구렸고 작품 내 묘사에 덴발놈이라던지 유행타는 말이나 밈 가끔 넣어놓은것도 개인적으로 좀 그랬다 ㄹㅇ 인소느낌낭낭
2. 이해할 수 없는 감정선
뒤로 갈수록 캐릭터들이 납작해진다고 해야하나 왜 맹목적으로 페넬로페를 사랑하는지에 대한 개연성이 부족했어 특히 찐남주인 황태자 감정선이 좀 급격했음 뭐 했다고 페넬로페가 독에 쓰러졌을때 너 죽으면 나도 칼로 죽으려고 했다고 그래?? 서로 썸타는 정도였고 황태자 성격도 원래 안 그런데 약간 띠용이더라
3. 소설 자체 개연성 부족
머 엄청 크고 쎈 제국이고 하나밖에 없는 공작가고 하는데 운영하고있는거 보면 존나 주먹구구식 작중 남주가 했던 말처럼 남주말곤 장수가 없나요...? 남주가 뭐 이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황족인데 전쟁 나는곳마다 그냥 막 돌려 황궁도 하루아침에 뚝딱 점령당하고 황제목도 걍 쓱싹ㅋㅋㅋ 공작가도 가볍기 그지없고.. 퓨전 사극 보는것처럼 뭔가 아다리가 안 맞아
아무튼 초반 중반은 좀 볼만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캐릭터성이 약해지면서 소설의 챠밍포인트가 다 사라져 걍 ㄹㅇ 양산형 느낌이라 아쉬웠다ㅠㅠ
총평) 소설자체가 좀 주먹구구식인데 예쁘게 포장해놔서 잘모름 가볍게 읽기좋은듯 킬링타임용으로 굿굿
초반에 호감도 막대기 설정이랑 선택지 등등 진짜 오토메게임 하는듯한 느낌은 좋더라 캐릭터들도 초반엔 다들 성격 뚜렷하고 매력적이었어
불호 -
1. 유치함
전체적으로 유치하고 뒤로 가면 갈수록 더더욱 유치해져.. 페넬로페가 뭐 해결하는 수준도 좀 구렸고 작품 내 묘사에 덴발놈이라던지 유행타는 말이나 밈 가끔 넣어놓은것도 개인적으로 좀 그랬다 ㄹㅇ 인소느낌낭낭
2. 이해할 수 없는 감정선
뒤로 갈수록 캐릭터들이 납작해진다고 해야하나 왜 맹목적으로 페넬로페를 사랑하는지에 대한 개연성이 부족했어 특히 찐남주인 황태자 감정선이 좀 급격했음 뭐 했다고 페넬로페가 독에 쓰러졌을때 너 죽으면 나도 칼로 죽으려고 했다고 그래?? 서로 썸타는 정도였고 황태자 성격도 원래 안 그런데 약간 띠용이더라
3. 소설 자체 개연성 부족
머 엄청 크고 쎈 제국이고 하나밖에 없는 공작가고 하는데 운영하고있는거 보면 존나 주먹구구식 작중 남주가 했던 말처럼 남주말곤 장수가 없나요...? 남주가 뭐 이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황족인데 전쟁 나는곳마다 그냥 막 돌려 황궁도 하루아침에 뚝딱 점령당하고 황제목도 걍 쓱싹ㅋㅋㅋ 공작가도 가볍기 그지없고.. 퓨전 사극 보는것처럼 뭔가 아다리가 안 맞아
아무튼 초반 중반은 좀 볼만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캐릭터성이 약해지면서 소설의 챠밍포인트가 다 사라져 걍 ㄹㅇ 양산형 느낌이라 아쉬웠다ㅠㅠ
총평) 소설자체가 좀 주먹구구식인데 예쁘게 포장해놔서 잘모름 가볍게 읽기좋은듯 킬링타임용으로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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