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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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 有 ★



“원래 계약서에 특약으로 추가하려다 말았는데.” 

스스로도 우습다는 얼굴이었다.


다른 남자와 사적인 대화는 하지 않는다.


 그것까진 너무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넣어야겠어.”


초반부터 남주 질투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함ㅋㅋㅋ



“남혜경도 궁금해하는 걸, 너는 왜 안 궁금해할까.”


여주친구(남혜경)가 오랜만에 남주 얼굴보고 

뭐하고 살았길래 돈을 벌었냐고 반반한 얼굴로 돈많은 여자 물었나보지?! 하면서

욕에 가깝게 날리고 간 뒤에 하는 말


여주친구도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해하는데

넌 왜 나한테 아무것도 안물어보냐고 ㅜ



“…차민주."


"…안 놔줘.”


초반부터 집착남의 기미가 느껴져서 밑줄^^..



“빨리 낳아.” 

들려온 말은, 진심처럼 들렸다. 

“날 안 닮아도 되니까, 

눈에 밟혀서…. 떼어 놓고는 어디도 못 갈, 그런 아기 낳으라고.”


여주가 아이들, 애기들 엄청 좋아하거든ㅠ_ㅠ

남주가 임신계약을 맺은 이유가 이거임 ;ㅅ;

(나톨은 이부분에서 선녀와 나무꾼 생각났음ㅋㅋ 선녀 못도망가게 하려고 아이셋을 낳게하는...)



“민주와 같이 있고 싶어? 

결혼도 하나의 계약이잖아. 

차라리 결혼을 하자고 했어야지. 제대로 마음 얻어서!” 


결혼이라는 단어에, 중간에 끼어들려던 민주만 딱딱하게 굳었다.

침묵하는 기현에게 혜경은 계속 내질렀다. 


미안하다고. 너만 한 여자가 없다고. 

평생 바짝 엎드려 살 테니까 마음 한편 다시 내 달라고. 

그렇게 싹싹 비는 게 우선이라고."

-

“남혜경은 진로를 잘못 찾았어.” 

“뭐?” 

“간호사를 할 게 아니라 컨설팅 회사를 차렸어야 했는데."


맞는말 대잔치인 여주친구ㅜㅜㅜㅜ(박수x5)

심지어 남주도 인정함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남주입장에선

여주한테 갑자기 나타난주제에 결혼계약하자고 하면

여주가 거부하고 바로 도망갈까봐 

임신계약같은걸로 묶어놨다고함(뭔 개소리여 임마)



“…위약금 물어 줘야 할까?” 

어떤 반응을 기대하고 말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기현은 처음으로, 모든 게 무너진 얼굴을 하고 있었다.


여주는 처음부터 이 말도 안되는 계약에 동의해줄 생각이 없었음

그냥 엄마 병원비만 필요했을뿐...

그래서 돈만 받고 몰래 피임약 먹다가 그걸 남주한테 걸렸어.


남주가 이유를 물어봐서 지난 사실을 털어놓음

네 애 가졌었다고. 그리고 남주여주 헤어졌고,

3개월간 우울증 왔었다고.

그러니까 다신 네 아이는 갖지 않을 거라고ㅠㅠㅠ

남주가 그제야 알고 저런 표정 짓는거ㅠㅠㅠㅠㅠㅠㅠ



문득 그 모습에서 스무 살의 박기현을 발견했다. 

때때로 우울해하고, 가끔씩 울 것 같은 눈으로 민주를 보던 박기현. 

그런 박기현을 사랑했다. 

자신이 채워 줄 수 있던 박기현. 


그러나 지금의 박기현은 무엇으로 채워 줄 수 있을까. 

이제 초라하고 우울한 건 차민주인데.


(개취로) 여기서부터 존잼구간 돌입 ! !


대학시절 박기현은 잘생기고 예민하고 나쁜새끼임ㅗㅗㅗ

(내가 상상한 이미지는 그랬어ㅋㅋ 위험한 느낌나는데 보호본능 자극하는,

함께하면 인생 ㅈ되겠다 싶으면서 나만이 저사람의 빈공간을 채워줄수있어;ㅅ; 라고 착각하게 만드는?ㅋㅋ)

이때는 밝은 민주가 사랑을 채워줬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

but 지금은.....ㅜㅜㅜㅜ



태어나서 맺은 첫 관계는 애증이었다. 

미워했지만 사랑했다. 사랑을 갈구하면서도 불안했다.


공부는 학교에서라도 배울 수 있었지만, 사랑은 어디서도 배울 수가 없었다. 

제대로 사랑할 수 있을 리도 없었다.


박기현의 과거...

엄마가 우울증이었는데, 맨날 죽겠다 죽겠다 소리할거면 진짜 죽어버리기라도 하라고 한 다음날

기현이 학교간 사이에 엄마가 우울증 약 안먹고 투신함........

그 뒤로 트라우마가 남음



차민주. 참 이상한 여자였다. 

빈곤한 기현의 내면을 아는 듯, 모르는 듯.

-

남들에게는 애인이 없다고 하면서, 민주의 방에서 동거하다시피 했다. 

책임은 없지만, 민주가 주는 애정을 먹을 수 있었다.

-

평생 몰랐던 아늑함을 그 작은 방에서 느꼈다.

-

민주가 조금이라도 요구 사항을 말하면, 기현은 그걸 집착과 속박으로 여겼다.

-

기현이 고개를 돌리자, 눈물을 뚝뚝 흘리는 여자가 보였다. 

매번 기현에게는 약자인.


Q. 개새끼죠?

A. ㅇㅇ개새끼네


지 편할대로 민주집에서 자면서 따스함 느끼고,

민주가 차려주는 밥과 애정은 꼬박꼬박 받아먹으면서

애인으로서 책임은 지기 싫어했음ㅗㅗㅗ



민주의 생각으로 빠지자, 또 성질이 났다. 혜경에게 민주를 뺏긴 기분이 들었다. 

남자도 아닌 여자에게까지 질투를 느끼고 있었다.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스스로가 졸렬해서 견딜 수 없었다.


앞에서도 나왔던 여주친구 oh oh 혜경이 oh oh

혜경이가 박기현보고 둘이 제대로 사귀는 사이는 맞냐고

돈도없으면서 민주한테 빈대붙어산다고 뭐라뭐라 몰아붙이니까

배알꼴려서 집 나옴(박기현 천적=남혜경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혜경이한테 민주 뺏긴거같다고 이GR

여주 친구한테도 질투하면서 대체 왜 Why 관계 정립을 안해 이새끼야......



 “그냥…. 나 좀 사랑해 줘.


ㅠㅠㅠ

과거에는 여주가 남주에게

현재는 남주가 여주에게 하는 말..ㅜㅜ



차민주 말고, 그에게 이렇게 잘해 줄 사람이 또 있을까.

-

민주의 자취방 문을 닫고 나오며 자기 합리화를 했다. 

잘됐다고. 차민주는 좋은 여자이니까. 어떤 누구를 만나도 잘 살 거라고. 


그러나 갑작스러운 물음이 생겼다. 

박기현은 누구를 만나든 잘 살 수 있을까. 

거기까지 이르자 답이 나오지 않았다.

-

왜 민주에게 신경을 덜 쏟았을까. 

윤정을 제대로 끊지 않았을까. 

후회가 솟아났다.

 

다시는 그런 사랑을 받을 수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이제 후회 시작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민주는 누구를 만나도 잘 살 거라고.

박기현은 누구를 만나든 잘 살 수 있을까 <-이 부분 너무 좋아함ㅠㅠ



만약 민주에게 마음을 쏟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러면 곁에 민주가 남았을까. 

민주와 잘 사귀어서 결혼까지 했을까.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렸을까. 

상상인데도 따뜻하게 느껴졌다.

-

어머니가 떠나가던 그날보다, 민주가 사라진 날이 더 매섭게 스며들었다.


어휴ㅠㅠㅠㅠㅠ이샛기야ㅠㅠㅠㅠ이제서 후회해봤자ㅜㅜㅜ

라고 하면서도 저 상상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져서 울었음ㅠㅠㅠㅠㅠ

민주랑 함께했으면 진즉 행복한 가정 꾸리면서ㅠㅠ

아이낳고 오순도순 얼마나 예쁘게 살았겠어ㅜㅜㅜㅜ


대학시절 박기현은 쉴드불가임

애초에 민주 이용한데다가, 자기한테 접근하는 여자한테도 (엄마닮았단 핑계가 있었지만)우유부단했음

그니까 그런 쓰레기 레이더망에 걸리지ㅉㅉ


이제서 민주 놓친 후회해도 늦었다ㅜㅜ늦었어ㅠㅠㅠㅠ



학교에 잠시 왔었다는 사실에 더 미쳐 버릴 것 같았다.


이제는 민주 처돌이 됨ㅠㅠㅠ


여주한테 연락하고 싶은데 전화하니까 없는 번호라고함


여주가 학교도 안나와서 헤매고 다녔는데

길이 엇갈려서 여주 휴학계 내고 갔다고함ㅠㅠㅠ


그래서 남주도 같이 휴학계 내고 군대다녀왔는데, 

복학했더니 여주는 복학신청을 안해서 제적당했다고.........



예전처럼, 자신을 보기만 해도 웃으며 달려와 주던 차민주를. 

그러나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을, 깨달았다. 

이유가 뭐였든 간에, 차민주는 박기현을 다시는 사랑해 주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런데도 보고 싶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런 차민주라고 해도.


이제 남주 인생의 방향 = 여주를 다시 보는 것



이제껏 달려왔던 이유이자 목표였던 차민주가 

이제 어디에도 없다고 하면,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

그쯤부터 수면제를 복용해야 했다. 

그러지 않고서는 때때로 찾아오는 불안과 결핍을 견딜 수가 없었다.


흥신소까지 동원했는데 여주를 찾을 수 없으니까

수면제 먹기 시작함ㅠㅠㅠㅠ



멈춰 설 줄 알았던 민주는, 

무엇이 그리 지쳤는지 앞조차 제대로 보지 않고 기현과 부딪쳤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민주는 기현을 배경처럼 인식하며 그대로 지나쳐 갔다. 

모르는 사람처럼. 

처음부터 없었던 사람처럼. 


눈조차 마주치지 않고 멀어지는 민주를, 기현은 망연자실하게 쳐다보았다. 

당연히 자신을 알아봐 줄 거라는 생각은 그렇게 부서졌다.


-

무의미하게 잊힐 거라고 생각하니 모든 게 다 의미가 없어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주가 대 충 격 받은 장면이자ㅜㅜㅜ내가 엄청 좋아한 장면ㅠㅠㅠㅠ


남주는 몇년이나 여주하나만 보고 살아왔는데

정작 여주는 남주가 기억하던, 상상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살고있는데다가

남주를 알아보지도 못함ㅠㅠ



기현이 이렇게 형편없이 떠는 것은 처음이었다.


“…다시는 그때처럼 좋아해 주지 않을 테니까.”


본인도 알긴 아네



기현은, 스무 살 때조차 내보이지 않았던 감정을 쏟아 냈다. 


“사랑해 주지 말았어야지.” 

사랑이 없어서 마음이 가난했다고. 


“내가 못되게 굴었으면 빨리 떠났어야지.” 

아무리 퍼부어 줘도 사랑이라는 것을 알 수 없을 만큼. 


“…나도 평생 모르고 살았을 텐데.” 

깨달았을 때는, 이미 차민주는 곁에 없었다고.


고백조차 이기적인 놈ㅠ



과거에 그랬듯이, 우리의 마음의 온도가 같아질 날은 없을 거라고.


ㅠㅠㅠㅠㅠㅠ

과거엔 여주가 훨씬 많이 사랑했고 남주는 사랑하면서도 사랑인줄 몰랐고,

지금은 남주는 사랑하고있지만 여주는 삶에 지쳐 다 식어버렸고ㅠㅠㅠ



“그 아이를 사랑해 주고.”

젖은 목소리가 얽매어 왔다. 

“나를 사랑해.” 

한때 바랐던, 이제는 상관 않던 그 말. 

“…내가 정말로 원한 조건은 이거야.”


<임신계약>을 맺은 진짜 의도ㅠㅠㅠ



애써 묻어 두었던 우울감이 번져 올랐다.

“아빠도, 오빠도, 아기도, 엄마도. …내 곁에 남는 게 없어.” 

죽어야 할 이유는 없지만, 살아야 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고.

-

기현이 불행하기를 바랐던 마음도, 어느새 희미해져 있었다. 기현을 원망하며 살아갈 힘이 이제는 없었다.

-

숨을 쉬고 있다고 해서 살아 있는 것은 아닌데. 

몸이 이어진다고 해서, 반드시 마음도 이어지는 것은 아닌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했었어.” 

민주는 이별을 당했던 순간, 하지 못했던 말들을 이제야 했다.


“우리가 정말 인연이었다면, 어떻게든 헤어지지 않았겠지?”


“그때는 네 마음이 거기까지였고, 이번에는 내가 여기까지인 것 같아.” 


죽어야 할 이유는 없지만, 살아야 할 이유도 없었다.


ㅠㅠㅠ민주한테 기현은 '과거형'이야ㅠㅠㅠㅠ



“…이제 계약도, 빚도 없는 거지.”


이제는 마음에 짐이 없었다. 

남은 것도 없고, 살려야 할 것도 없고, 힘도 없었다. 

이대로 파도가 밀려오면 휩쓸려 가고 싶었다. 파도에 녹아서 물속을 부유하다가 사라지면 좋겠다. 

그러면 사랑했던 사람들 곁으로 갈 수 있을까.


우울증걸린사람은 이 소설 독서 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만 살아 봐. 

내일은…. 내가 또…. 붙잡고 있을게.”


내 최애 대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싫어도 어쩔 수 없어.” 

예전이나 지금이나 나는 이기적이라서.


“알려 주지 말았어야지.” 

따스한 사랑, 한결같던 애정. 

부모도 주지 못했던 걸, 네가 주었으니까.


“…사랑해.” 

뒤늦게 깨달았던 마음. 

더 늦은 후에도 말할 수 없었던 것. 

기현은 모든 것을 내려놓은 후에야 말할 수 있었다.


위에서도 이기적이고

지금도 이기적이지만, 훨씬 더 절절해진 고백ㅠㅠ



“다시는 외롭게 하지 않을게.” 


사랑을 하면서도 항상 외로웠을, 과거의 차민주에게 말했다.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되고, 

내게 애를 낳아 주지 않아도 되고…. 

아무것도 해 주는 거 없어도 되니까…. 살아서 눈에 보이기만 하라고….”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다는 지금의 차민주에게도 말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의 민주에게, 

지금의 민주에게 사과하면서

그냥 살아만 달라고ㅠㅠ매달리는ㅠㅠㅠㅠㅠㅠ



한때 자신을 삶 밖으로 내몰았던 남자가, 이제는 삶의 안으로 이끌며 잡아당기는, 그런 삶의 모순.


여주의 심정ㅠㅠㅠㅠ

한때 박기현때문에 죽고싶었는데

이제 그 남자가 자신을 죽지못하게 하는 아이러니



기현을 느낄 때마다 온도 차를 느낄 수 있었다. 

더 사랑하는 쪽과, 사랑하지 않는 쪽의 간극. 


남주가 저렇게 매달려도, 여주는 이제 남주에게 아무런 기대가 없다ㅠㅠㅠㅠ

상처받기 싫어서 기대도 하지 않음ㅠㅠㅠㅠ



“네가 멀쩡하기만 하면 날 밀어내든 벽을 치든, 그러려니 하겠지. 

하지만 이렇게 누워 있는데 신경 쓰지 말라 하면 미쳐 버리겠어.”


"너는 아무 의도가 없겠지만 내가 깎여 나가는 느낌이야. 

좋아하는 사람에게 제대로 잘해 줄 수도 없고, 

마음 하나 얻을 수도 없는데 뭣 때문에 아등바등 살아왔는지, 

다 의미가 없어져.”


기현놈아 후회해도 늦었어ㅗㅗ ㅜㅜㅜㅠㅠㅠㅠ

마음 고생 더해 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를 안 보고 살 수가 있을까. 네가 잠시만 사라져도, 최악을 가정하는데.”


평생 여주 발닦개하면서 살아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

독서노트 보다보니 하이라이트를 잔뜩 해놨길래 발췌해봄ㅜㅜㅋㅋㅋ

  • tory_1 2020.03.2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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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03.2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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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0.03.2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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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03.2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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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0.03.2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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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0.03.2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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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0.03.2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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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20.03.2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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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20.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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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0 2020.03.2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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