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페가 훔쳐간 꾸금소설 추천해....

ㅠ ㅠ ㅠ ㅠ 제목 부터 놓을게



패륜 공작가에는 가정교육이 필요하다




제목보고 떠나지말아줘...말아줘....사실 흔하게보이는 전생기억하는 책빙의물이라고 볼수있어



근데 이건 이건 재미있어!!! 사실 이용권 1편도 기미안한채로 100개정도모은거 모험이었는데 나 이거읽으면서 밤샜잖ㅇ ㅏ....




남주가 너무 매력적이야.....막 학대가정의 아이로 살아 생존하기위해 패륜을 저질렀는데 거기서 기반한 죄책감느끼고 여주에대한 마음이 사랑인거 부정하는데 그게 자기혐오 기반에일어난 상황이라 나따위가 사랑을 느낄리가...이거거든 ㅠ ㅠ근데 이미 남들보기 빼박 사랑임 ㅇㅇㅇㅇ




여주가 초반에 로맨스소설언급하면서 입맞추기전에 미리 물어보는게 얼마나 매력있는데요!라는 뉘앙스로 말하거듬? 근데 그후에 남주가 물어보고하잖아..



글고 핸섬리치동정남이다? 위의 이유로 연애를 한번도 해본적이없는데 ㅋㅋㅋㅋㅋ 남주가 꾸금로설의 남주였거든 그래서인지 남주 본인피셜로도 자신이 성적으로 흥분할때 여주한테 음담패설식으로 말하는거 좋아한다고 말해 본인도 몰랐던사실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여주가 바른성정의 도덕기반 유교걸이라 비뚤어질것같으면 교정해주려는거보고 남주가 일부러 여주가 자신한테 거리둘때마다 저질스럽게말해 ㅋㅋㅋㅋㅋ자기교정해달라는맘으로


나 얘네가 키스하기전에도 재미있었는데 키스하고나서 더 재미있어졌어



여주가 선량한도덕가치관을 가지고 행동하는것도 좋고 여주도 본인자신한테 실망하고 괴로워하는부분도있고 인간적이야 되게 아직 120편후반 연재중인데 글이매력있다 ㅠ




아주 남주가 너무 좋다... 여주가 고구마 먹고 (상황 좀 이해함) 남주 밀어내려하자마자 남주 필사적으로 매달리는데 거기서 문지방을 두고 섹텐오진다 ㄹㅇ로 고구마 치우고 꺼지라고 당신 나 좋아하잖아? 하고 자신하는데 여주가 휩쓸릴때마다 째릿해이...게다가 막 남주 혼자 옷벗고 너하고싶은대로 해 이러는데 ㅠ 작가님은 ㅋㅋㅍ에서 정말 열심히 아침짹전을 비유와 은유로 열심히 표현하셨다...




근데 난 보고싶잖아....아침짹 되기전 그상황 글자로 보고싶잖아 ㅠ




읽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