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는 어차피 구매하는 건 본인이니까 본인이 신중해야한다고봐

어차피 키워드라는 거에 대한 해석도 다 다른 경우가 많아
보편적인 걸 기준으로 하라는데 그게 딱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많거든

자기 생각에는 이건 빼박 이 키워드라서 그렇게 리뷰 찌거나 추천을 했는데 추천 받는 사람 기준에서는 아닐 수 있고

미보나 키워드에서 알 수 없는 거..뒷내용 줄거리로 뻥을 친다든지 이런 게 아니고서야...

어차피 구매는 본인이 하는 거임
추천글 원망할 필요가 없다고 봄
사봤더니 생각하고 달랐어
그럼 걍 유감인거지 추천러 저격하고 원망할 일이 아니지

후회공/남주 추천해달라는 글에

후회한다고 추천하길래 사봤더니 후회 개미오줌만큼도 안하네
당황ㅎ 후회는 무슨ㅎㅎㅎ

이런 거 써서 뭐하냐고ㅋㅋㅋㅋㅋㅋ

후회공 키워드가 있었는데 후회 개미오줌만큼도 안하네
졸라 싸패 같음

이렇게 쓰든가
전자는 둘째줄 센 워딩은 살짝 피했지만 결국은 추천러 살살 긁는 빙썅이잖아
후자는 둘째줄 센 워딩은 있지만 아무도 뭐라고 안함
그건 작품 자체에 대한 비판비난이니까

구매는 자기가 신중하게 해야되는 거임
자기가 대충 추천글 한두개 보고 가볍게 샀으면 후회도 본인이 알아서 갈무리하고 가볍게 넘어가
남 원망하면서 그걸 글로 써서 긁지 않으면 못 견딜 정도면 열심히 미보하고 다른 리뷰글도 열심히 꼼꼼히 살펴

물론 그 경우에도 결국 구매는 본인 책임임

추천러, 리뷰어에 대한 발췌저격, 음습한 추천러 까글 안 보고 싶다
자기가 산 걸 자기가 책임져야지 왜 남을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