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관계나 배틀호모 다 좋았는데 후반부 전개가 너무 이상했어
수가 인턴기자로 간신히 들어가서 더러운 현실과 마주쳐서 잘리고 좌절하는데 공은 집도 잘살고 머리도 학점도 좋아서 수는 들어가려 아둥바둥 노력했던 신문사에 손쉽게 들어가서 어차피 여긴 내길이 아니니 펑 터뜨리고 나오는거..
내가 수면 비참했을거 같은데 나를 위해서 이렇게까지나 하고 감동하는 게 너무 별로였음.... 그리고 이 부분에서 전작 주인수(문강) 비중이 생각보다 컸음..ㅠㅠ
이걸로 갈등해결이 된다고??? 이생각밖에 안들더라
그리고 수한테 성애적 텐션은 없지만 조언자역 여캐가 나이별로 하나씩 붙어있는 것도 전개를 편리하게 하려는 장치같아서 좀 그랬음
그리고 수는 게이라는 성정체성 아니면 진짜 친구가 하나도 없겠다 싶어서 불호였음
수가 인턴기자로 간신히 들어가서 더러운 현실과 마주쳐서 잘리고 좌절하는데 공은 집도 잘살고 머리도 학점도 좋아서 수는 들어가려 아둥바둥 노력했던 신문사에 손쉽게 들어가서 어차피 여긴 내길이 아니니 펑 터뜨리고 나오는거..
내가 수면 비참했을거 같은데 나를 위해서 이렇게까지나 하고 감동하는 게 너무 별로였음.... 그리고 이 부분에서 전작 주인수(문강) 비중이 생각보다 컸음..ㅠㅠ
이걸로 갈등해결이 된다고??? 이생각밖에 안들더라
그리고 수한테 성애적 텐션은 없지만 조언자역 여캐가 나이별로 하나씩 붙어있는 것도 전개를 편리하게 하려는 장치같아서 좀 그랬음
그리고 수는 게이라는 성정체성 아니면 진짜 친구가 하나도 없겠다 싶어서 불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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