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ㅅㅂ ㅈㅇㄹ 임우진 수난기 ㅈㄴ 도파민 장난아니다(ㅅㅍ)

공이 오메가랑 바람을 핌

근데 우성알파라서 페로몬 빼주는거라고 어쩔수없는거라고 니가 베타라 모르는거라면서 수한테 그럼

결국 헤어지고 수가 공 집에서 나왔는데... 수는 이미 공의 가스라이팅 + 통제 피해자로 아무것도 가진게 없었던거임...

그래서 일단 최대한 고시원생활 + 카페알바 + pc방알바 시작해보는데 ㅋㅋㅋ 공이 뭔 수작을 부렸나 카페알바 pc방알바는 잘리고 고시원은 물난리가 나게됨

수는 안좋은 몸 이끌고 찜질방 전전하다가 공이 몸 안좋은 수 ㄱㄱ해서 지 집에 또 데려옴

수는 근데 ㅅㅂ ㅈㄴ 호구였던거임.......

공한테 ㅈㄴ 정뚝떨됐지만 옛날옛적 그 어리고 유약했던 공이 마음에 걸려서 + 8년간 사귄 정 + 여전히 사랑함 세박자로 그래...한번만 봐주자 상태가 됨

근데 ㅈㄴ... 이상하게 마음이 찜찜하고 ㅈㄴ 안내킴... 공이랑 닿는것도 싫고; 거기에 공이 러트와서 수 또 ㄱㄱ함.

거기에 공은 러트 이후 영양제라면서 계속 무슨 약을 먹임. 그 이후로 계속 구역질도 하고 ㅈㄴ 고생을 함

내가 보기엔 수가 ㅋㅋㅋㅋ 마음 다 사라졌는데 가스라이팅땜에 자기 상태를 모르는거같더라 ㅋㅋ...

암튼 그렇게 보내다가 또 공이랑 그 오메가랑 같이 차에 타있는걸 발견함

어차피 또 싸우게될테니까 무시하고 있었는데 그 오메가가 설상가상으로 걔네 집까지 찾아옴

그래서 못참겠다 싶어서, 공 말로는 당신이랑 관계 정리했다고 왜 찾아오냐고 따지려고 수가 오메가 찾아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 그 오메가 말이 ㅋㅋㅋㅋ 원래 공이랑 사업파트너로서 약혼돼있었고, 공이랑 해외에서 결혼식하고 올 생각이었다고함 ㅋㅋㅋㅋ 심지어 2세도 만들 생각이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이 묘하게 바쁜 시기가 있었는데 ㅋㅋㅋㅋ 저 오메가랑 결혼준비때문이었음 ㅋㅋㅋㅋㅋ

심지어 공이 영양제랍시고 먹인 약은 수 오메가로 만드는 약 ㅋㅋㅋㅋ

수가 진짜 빡돌아서 진짜 헤어지자고 하는데 ㅋㅋㅋ 공이 눈깔 돌아서 수를 집에 감금함

수는 진짜 오만정이 다 떨어졌는데 공 방심시키려고 고분고분한척하다가... 저 오메가한테 도움 요청까지함 ㅋㅋㅋ 문 좀 부숴달라고;

ㅅㅂ 그래서 지금 수 도망가는 중이고 공은 수 도망친거 이제서야 알아차렸는데 하 ㅅㅂ ㅈㄴ 재밌다 미친.....

막드 이맛에 보지 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