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한 연애가 캠게로 진짜 개대박 터트렸잖아 ㅋ
물론 고정원도 좀 음습한데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무늬는 캠게였고... ㅋ 비슷한 찌개를 끓이지 않으실까 했는데 이후에 나오는 차기작들이 다 하나같이 점점 더 검고.. 습해지고...ㅋㅋㅋㅋㅋ 이젠 진짜 검고습한도 나와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작가님만의 벨 세계를 구축하는 느낌?
근데 난 너무 좋다. 찌개를 끓이시긴 끓이시는데 공장형 양산형 거기서 거기인 찌개 루트가 아니라 장인의 찌개 루트로 가는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찌개가 점점 더 깊은 맛을 내는 거 같아. 요즘 내가 좋아했던 다른 작가님의 찌개가 점점 실망스러워져서 이런 장인 찌개루트 타는 작가님 넘 좋고 귀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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