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 대한 애정이 확 식어버려
수가 한국계 미국인, 동이 멕시코계 미국인인데
수가 영국으로 출장 가서
어떤 바텐더(조연)한테 플러팅 당하거든
그 때 수가 거절하면서 이런 생각을 한단 말야
https://img.dmitory.com/img/202405/37v/RnJ/37vRnJnHWMYw4s8Cow8S2o.png
일단 쿨키즈 외전이 둘의 견고해진 관계성을 보여주는 내용인데
여기서 수가 조연한테 플러팅 받는 장면이
꼭 필요한지도 모르겠어 공의 질투 유발용도 아니고
게다가 수가 처음부터 플러팅에 철벽 치는 것도 아니고
대화 받아주면서 대화에 빠져들기도 하는데
솔직히 그것도 별로였고
결정적으로 플러팅 거절하려고 자리에서 일어서면서 하는 생각이
공 이외의 사람에게 매력을 못느낀다는 이유도 아니고
연애할 때 받을 짜릿함이 헌것이라서라니..
외전이긴 하지만 얘네 연애한지 오래된 커플도 아닌데 ..
남들에겐 별거 아닐 수 있는데
나는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애정의 척도를 가리고
소설에 대한 만족감이 확 높아지거나
확 식어버리거나 그렇더라구
수가 한국계 미국인, 동이 멕시코계 미국인인데
수가 영국으로 출장 가서
어떤 바텐더(조연)한테 플러팅 당하거든
그 때 수가 거절하면서 이런 생각을 한단 말야
https://img.dmitory.com/img/202405/37v/RnJ/37vRnJnHWMYw4s8Cow8S2o.png
일단 쿨키즈 외전이 둘의 견고해진 관계성을 보여주는 내용인데
여기서 수가 조연한테 플러팅 받는 장면이
꼭 필요한지도 모르겠어 공의 질투 유발용도 아니고
게다가 수가 처음부터 플러팅에 철벽 치는 것도 아니고
대화 받아주면서 대화에 빠져들기도 하는데
솔직히 그것도 별로였고
결정적으로 플러팅 거절하려고 자리에서 일어서면서 하는 생각이
공 이외의 사람에게 매력을 못느낀다는 이유도 아니고
연애할 때 받을 짜릿함이 헌것이라서라니..
외전이긴 하지만 얘네 연애한지 오래된 커플도 아닌데 ..
남들에겐 별거 아닐 수 있는데
나는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애정의 척도를 가리고
소설에 대한 만족감이 확 높아지거나
확 식어버리거나 그렇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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