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의새놈이랑 고시원사장 때문에 개빡쳐서 열불났는데 빌런들 없어지고 중건이랑 찬희 가까워지니까 과몰입되면서 지호 얘기 나오고부터는 한권 읽을때마다 한번씩 눈물났어ㅠㅠㅠㅠ
10.4세에서 태훈이 보고 사랑한다고 살아달라고 애원하던 율이 때문에 찌통 오졌는데 베이비 찬희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날 또 울리네
1권에서는 우유도 너무 아기처럼 먹고 철딱서니없어서 마냥 귀엽다고만 생각했는데 스무살 찬희가 엄청 철드는게 느껴져서 가슴이 너무 찡하더라
중건이도 지호 생각하면 맴찢....근데 그걸 이겨내고 찬희 돌보면서 결국 자신의 마음도 위안받는거 보고 에기님은 이런 이야기를 정말 잘 쓰시는구나 느꼈어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중건이가 브나공보다 나이가 열댓살은 더 젊어서 조금 더 다행이라고 생각함ㅠㅠㅠㅠㅠㅠ 어린 수 옆에 오래 있어줄 수 있겠구나 생각돼서 ㅜㅡㅜ....
전에 출간하자마자 1권만 사두고 묵혀뒀다가 심심해서 깠는데 너무 재밌어서 전권 정가박치기했는데도 너무 재밌고 만족스러웠어
ㅈㅇㄹ때 왜 안 봤지 ㅠ근데 단행으로 보니까 더 몰입감있고 좋았던거 같아ㅠㅠㅠㅜ 외전 더 주세요ㅜㅜㅜㅜㅜ
10.4세에서 태훈이 보고 사랑한다고 살아달라고 애원하던 율이 때문에 찌통 오졌는데 베이비 찬희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날 또 울리네
1권에서는 우유도 너무 아기처럼 먹고 철딱서니없어서 마냥 귀엽다고만 생각했는데 스무살 찬희가 엄청 철드는게 느껴져서 가슴이 너무 찡하더라
중건이도 지호 생각하면 맴찢....근데 그걸 이겨내고 찬희 돌보면서 결국 자신의 마음도 위안받는거 보고 에기님은 이런 이야기를 정말 잘 쓰시는구나 느꼈어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중건이가 브나공보다 나이가 열댓살은 더 젊어서 조금 더 다행이라고 생각함ㅠㅠㅠㅠㅠㅠ 어린 수 옆에 오래 있어줄 수 있겠구나 생각돼서 ㅜㅡㅜ....
전에 출간하자마자 1권만 사두고 묵혀뒀다가 심심해서 깠는데 너무 재밌어서 전권 정가박치기했는데도 너무 재밌고 만족스러웠어
ㅈㅇㄹ때 왜 안 봤지 ㅠ근데 단행으로 보니까 더 몰입감있고 좋았던거 같아ㅠㅠㅠㅜ 외전 더 주세요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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