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한테 추천하려고 작품 골라보다가 노정에도 써보는거야 ㅋㅋ..
난 그냥 달달한류는 안좋아하고, 사건 중심이나 감정선이 잘 펼쳐진 작품을 좋아해!
씬에 엄청 치중된 것도 흐린눈으로 넘기는 편이야.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태그는 (마이너지만) #스토커수 #경찰공 #사채업자공 #사채업자수 야
무튼 아래는 요즘 내가 재밌게 보는 작품!
[오싹한 베이비]
https://m.joara.com/book/1469256
사채업자수 X 이상한공
수 시점인데 이상한 공한테 사로잡혀서 탈출하려고 정신연령 유치원생인 것처럼 연기하는데 존잼 ㅋㅋㅋ
아쉬운건 주당 1번 연재하신다는 점..? ㅠㅠ
[스노우드롭]
https://m.joara.com/book/1502675
오해, 초반 일방적 혐관(?), 자낮짝사랑수X운동선수공
수가 자낮된 설정이 생각보다 디테일하고 폭력피폐적인데 분위기는 핵달달
섭커플은 수랑 공이 키우는 강아지인데 얘네들도 귀여워~~
[불순해도 괜찮아요]
https://m.joara.com/book/1500244
가이드버스, 배우공, 개아가공X짝사랑수, 에스퍼수
슬리핑 비스트 작가님인데 외전 쓰셔서 그런지 요즘 안보이시네 ㅠㅠ
[살아남아라, 아방수]
https://ridibooks.com/books/2093062635
표지 내취향, 아이돌 연애 시뮬레이션물, 다공일수
BL장르의 태그 패러디야 ㅋㅋ 요즘 매일 보는 작품ㅋㅋ
[시한부인게 죄는 아니잖아요]
https://ridibooks.com/books/4385000001
아침드라마 보는 느낌으로 보는중, 혈압 주의
요즘 트렌드처럼 전개 훅훅 넘어가는 편은 아니라
금요일에 몰아서 보는데 개연성이 그렇게 많이 떨어진다는 생각은 안들었어.. 호불호는 좀 갈릴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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