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현로 서로 동로 소꿉친구>연인 소재 개좋아 하........

젤 많이 본 케이스는 벨포함 현대물인데ㅋㅋㅋㅋ ㄹㅇ 솔직히 포맷 자체는 그게 그건데 이게 또 존맛


1. 둘이 서로 아무 생각 없다가 어떤 계기가 생겼는지 몸정부터 생김. 이때 계기는 누군가 갑자기 .. 섹스를 해보고 싶어한다거나 친구의 고추를 본다거나ㅋ 새삼스럽게 질투나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들이 있음

2. 둘 중 하나는 먼저 짝사랑하고 있음. 걘 친구(솔까 친구라고 할 수 있냐고ㅋㅋㅋ)한테 껄떡대는 애 있으면 몰래 치우는 계략 면모를 가짐. 와중에 친구 앞에서는 순한 양처럼 굴어서 여주(수)만 남주(공)이 존나싹바가지없는거 잘 모름ㅎ

3. 아무튼 서로 맘 확인하고 사귀게 된 후 갑자기 친구-연인 간 괴리감이 느껴져서 갑자기 뚝딱거림. 근데 2번 쟤는 뚝딱이기 보다는 ㅈㄴ 맘속에 꿍쳐놨던 욕망들 ㅈㄴ 입으로 존나 품. 주로 계략남이었기때문에 원래도 다정했으므로 이젠 더티토크도 다정남으로 진화했을 뿐임

4. 이대로만 가면 참 좋은데 스토리 상으로 잠깐 등장하는 이물질이 꼭 있음... 헤테로물은 둘이 연애하냐고 물어보면 서로 부정하는 친구사이여서 갑자기 다른 여자가 와서 나 니남친이랑 잘되게 도와주랑ㅎ! 이지랄을 떨거나 비엘물은 동성커플이기 때문에 ㅈㄴ 어느샌가 나타난 다른 게이가 껄떡대거나 헤테로물처럼 여자가 공 꼬시려고함. 이때 질투로 말라죽어가는 여주와 수 ..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며 즐기는 남주와 공들.. 속으로 쫌 ㅋ귀엽네 ㅋ라고 생각하면서 여주와 수 앞에선 친절하게 굴다가 갑자기 뒤돌아서 표정 싹 굳히고 지한테 다가온 이물질한케 내가 만만하니 꺼져ㅡㅡ 이지랄함. 이놈들은 이미 여주나 수에게 꽂혀있는 상태인데 이제ㅜ몸도 마음도 연결돼서 그런지 눈에 뵈는게 없는듯;; 무서버라.. 그러고 나선 질투 귀여웠다며 뽀뽀오백번 섹수 기절할때까지 할듯....


(1~4까진 대개 대학교 로맨스임. 청춘.. 열정.. 그 온도와 습기 ...를 즐기는 나이 .. ...)


5. 여기, 친구로 지내다 갑자기 연을 끊은지 10년이 된 친구들이 있습니다. 갑자기 [재회]하게 되죠. 얘넨
1) 백퍼 둘 중 한 명이 친구 짝사랑하는데 그걸 모르는 애가 막 연애질하고 다니니까 ㅅㅂ못참아!!!으아아아 이러고 눈에 안보이면 그만 좋아하겠지 하고 먼저 연 끊은 애가 나오거나
2) 확신의 쌍방이었고 미련남았는데 한 명이 어떤 사정이 생겨서 갑자기 사라쟈서 솜씻너(독기가득한)가 되어버린 애들이 나오거나
3) 실제로 사귀었으나 헤어진 소꿉친구>님>남 이 되어버린 경우가 있음

6. 얘넨 재회했을때 먼가 ... 먼가 .... 어색함 .... ... 선보러 왔는데 아는 사람을 마주쳤다거나 이직했는데 상사가 아는 사람이라던가 여행갔는데 하필 부딪힌 사람이 ... ..... 꼭 먼가 마주치면 띠용스럽고 어색하고 부담스러운 자리에서 만나게 됨. 근데 얘넨 이제 사회인이기 때문에 중고대딩때의 그 열정과 .. 미련은 좀 남았지만 다 옛날일이지..ㅎ 하는 스탠스가 있음. 주로 짝사랑하다 잠수타버린 애 쪽이 일방적으로 이렇게 생각함ㅋ 근데 ㅅㅂ잘지내다가 혼자 남아버린 쪽은 존나 독기 품고 니가 그러고도 날 친구라고 생각했냐며 광역도발을 시전하게되고.... 결국 그라데이션 분노 올라와서 다짜고짜 키갈함(??저기요) 이젠 완연한 성인이기 때문에 밥도 호텔가서 먹고 섹스도 호텔가서 함 ㅋ (저기 저 대딩 애들은 자취방이나 머 쩌기 호텔이벤트로 가더만 ㅋ) 아무튼 이렇게 홀로 된 애들은 오랜시간 독기를 품어왔기때문에 지위를 이용해 여주나 수 괴롭히기도 함. 사회의 때가 묻었음. 이래놓고 결국 어찌저찌 오해를 풀어서 둘이 행쇼함


7. 6은 주로 .. 고수위 태그가 들어갔을때의 이야기... 의외로 잔잔바리하게 진행되는 이야기들이 있음. 얘넨 뭔가 따숩게 다시 만나는데 과거 추억을 회상하고 그간 사정을 이야기하며 계속 약속을 잡으며 만나면서 사그라졋던 마음의 불꽃이 다시 타오르거나ㅎ 하는 식 ..ㅎㅎ 주로 사정 있어서 잠수탔던 애들이 이런 따순 사랑을 하는듯.. 아마 집안이 막장이었을것으로 추정됨. 남주나 공도 어렴풋하게 알고는 있었어서 더 보듬어주고 싶은듯..


갑자기 졸려서 여기까지만 망상할게.. 다들 굿나잇

  • tory_1 2022.04.14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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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2.04.14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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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2.04.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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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2.04.14 04: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3 20: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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