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하고 싶다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댓글로 "로판 속 세계관이면 중세 유럽 배경일텐데 중세 유럽이면 일단 화장실부터 없어서 불편하다 어쩌고 저쩌고~" 식으로 진지하게 현대의 대한민국이 더 낫다고 반박이 달리는데 묘하게 기분 나쁘면서도 웃기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로판 세계관은 중세 유럽 배경이라기 보다는 그냥 중세 유럽 배경인 척하는 판타지 같은데...
마치 로판이 중세 유럽 대역물이라도 되는 것마냥 받아들이길래 살짝 혼란스럽더라.
하지만 현대의 대한민국에서 최저임금 받으며 비정규직 월급쟁이로 사는 것보다는 로판 속 세계관에서 귀족 공녀로 떵떵거리며 사는 게 더 재밌을 것 같단 말이야 ㅠㅠ
댓글로 "로판 속 세계관이면 중세 유럽 배경일텐데 중세 유럽이면 일단 화장실부터 없어서 불편하다 어쩌고 저쩌고~" 식으로 진지하게 현대의 대한민국이 더 낫다고 반박이 달리는데 묘하게 기분 나쁘면서도 웃기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로판 세계관은 중세 유럽 배경이라기 보다는 그냥 중세 유럽 배경인 척하는 판타지 같은데...
마치 로판이 중세 유럽 대역물이라도 되는 것마냥 받아들이길래 살짝 혼란스럽더라.
하지만 현대의 대한민국에서 최저임금 받으며 비정규직 월급쟁이로 사는 것보다는 로판 속 세계관에서 귀족 공녀로 떵떵거리며 사는 게 더 재밌을 것 같단 말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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