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novel/317263863
원래 좋아하는 작가님이고 본편도 잘 읽어서 외전 사려던 차에 나눔 글 참여(11톨) 했다가 당첨됐어~!
스포 없이 읽어서 몰랐는데 이프 외전도 있더라고
원래 이프는 선호하지 않는데 이건 본편 감상 그대로 유지+더 기괴한 분위기를 살려줌 이 시너지가 나서 정말…좋았어…개좋았음ㄹㅇ
남주는 여전히 개또라이미친비인간크툴루어쩌구더라 어떻게 그렇게 안 변할수가 있는지 ㄹㅇ 능력임 그것도
갑자기 여주한테 지랑만 대화할 수 잇다고 협박하는 남주놈
그러자 여주는…티비를 보는데 (ㅈㄴ 영특)
갑자기 이상한 놈만 나타남
티비 뺏는 남주 놈…
이 뒤로도 기괴한 짓을 하더라…살구나무 불쌍했음 ㅠㅋㅋㅋ
그리고 이프 외전에서 제일 좋았던 거 ㅋㅋ
자기 존나 괴롭히는 남주 피해서 자살하려는 여주
처음이자 마지막 자발적 스킨십이 동반자살을 위한 거라니 (개맛잇다)
그런 줄도 모르고 좋아서 놀란 남주 (ㅈㄴ 맛잇다)
ㅠㅠ
진짜 ㅈㄴ 재밋엇어… 외전인데 본편만큼 잘 봤음 ㅋㅋㅋ 차기작도 얼른 보고싶다…
다시 한 번 나눔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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