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주한테 약혼녀 있는 상태에서 여주랑 만나는 건 ok
2. 여주가 정부로 명시되는 건 극혐
애초에 생각해보면 1, 2가 크게 다를게 없는데 이상하게 1은 괜찮은데 2는 진짜 거부감 크더라고
'정부'라는 단어 자체에 대한 거부감인건가? 눈 가리고 아웅...?
아예 남주가 정략이든 사랑이든 본처랑 이미 결혼했으면 1, 2 다 싫거든
본처가 지들 염병천병 떠는 세기의 불륜을 막는 장애물처럼 그려서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고
본처입장에서 진짜 남주든 여주든 피코하는 개새끼라고 느껴져서 그런 듯
근데 희한하게 저런 결혼관계에서는 1, 2 다 극혐인데
남주가 약혼했는데 정략이다! 이런 약혼관계에서는 일단 약혼은 도장 찍기 전이면 돌이킬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1은 괜찮은데, 2는 여전히 극혐이거든... 왤까?
정부라는 거 자체가 너무 모욕적이라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 정부로 두는게 사랑인가 싶어서?
2. 여주가 정부로 명시되는 건 극혐
애초에 생각해보면 1, 2가 크게 다를게 없는데 이상하게 1은 괜찮은데 2는 진짜 거부감 크더라고
'정부'라는 단어 자체에 대한 거부감인건가? 눈 가리고 아웅...?
아예 남주가 정략이든 사랑이든 본처랑 이미 결혼했으면 1, 2 다 싫거든
본처가 지들 염병천병 떠는 세기의 불륜을 막는 장애물처럼 그려서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고
본처입장에서 진짜 남주든 여주든 피코하는 개새끼라고 느껴져서 그런 듯
근데 희한하게 저런 결혼관계에서는 1, 2 다 극혐인데
남주가 약혼했는데 정략이다! 이런 약혼관계에서는 일단 약혼은 도장 찍기 전이면 돌이킬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1은 괜찮은데, 2는 여전히 극혐이거든... 왤까?
정부라는 거 자체가 너무 모욕적이라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 정부로 두는게 사랑인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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