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권 후반부터 존나 울면서 5권 읽는중ㅋㅋㅋㅋㅋㅋㅋ
4권 초반에 로테기+약간 늘어지는 느낌이라 1페이지 읽다 지고 1페이지 읽다 자고 그러다 타장르 갔다옴ㅋㅋㅋㅋ 근데 타장르 떡밥 다 주워먹고 할게 없어... 볼것도 없어... 쫄쫄 굶다가 생각난김에 다시 봐야겠다 하고 펴들었는데 진짜 존잼...ㅠㅠ 차차님표 남주 진짜 완전 내취향이야... 여주한테 미친놈ㅋㅋㅋㅋ
4권 후반에 서로 편지 주고받는거 있는데 진짜 찌통..ㅠㅠ 그리고 회귀물인데 그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는게 졸라 흥미진진함
또 그리고 개같은 황태자 새끼가 진짜 사람 멘탈 터지게 조롱하고 가스라이팅 하는게 3자 입장으로 읽는건데도 트라우마 생길거같음...개미친새끼임
사실 이제 막 밝혀지는 지점이라 장황한 서술+혼란스런 주연들 시점이 합쳐져서 이게 뭐임? 뭔말임? 이럴때가 있는데 이것도 나름 주연에 몰입되고 좋은거같음ㅋㅋㅋ
카셀 절절한거 너무 좋음ㅠㅠㅠ
차차님표 남주 너모 좋아... 카셀이랑 우진하랑... 아주 인생남주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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