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떠오르는건 친애하는 폭군에게 , 녹슨칼...
둘다 같은 작가님 작인데
여주가 능력있는 왕족이면서 자기 목적을 위해서는 도덕성 내다버리고 사람들 쓱싹할수있는 공통점이 있었지..ㅋㅋㅋ
그리고 흔치않은 스토리 속에서 충격과 반전을 주면서도 완급조절 잘하면서 마무리 짓고 여운까지 주고 가심. 믿보 작가님 됐어.
여주판에 가깝지만 동백꽃도 비슷한 점이 있고...(능력계략여주 + 전쟁에 능함 + 자기한테 방해되면 죽여버리는 냉정함)
리셋팅 레이디도 좋아해. 캐런의 남 눈치안보는 거침없는 똘기와 미친짓들 시원시원함. ㅋㅋㅋㅋㅋ
대충 내 취향을 알겠니....비슷한거 뭐 떠올라??
아, 중국로설이나 , 이남자 저남자 홀리고 배신때리면서 치정극 찍거나 19 위주인건 취향이 아닌거 참고해줘 ㅎ ㅠ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