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표지만 보고 여주현판인줄 알고 보관함에 담았다가 댓글 후기 괜찮길래 달린건데
요약하면 먼치킨여주+가족후회물인데... 내가 이런물 안읽었어서 그런지 열불나
가족 특히 아빠 이해안가는건 아닌데 너무 안일했었고 그 결과가 너무 끔찍했고... 정말 믿었었다면 안일어났을 일이라 용서못함 세살 진짜 핏덩인데 제일 예쁠땐데
재밌긴한데 술술 읽히고 뒤편 궁금해지고 필력 괜찮으신데 악 왜 남는게 열불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실시간으로 악행 더 쌓고 있어서 그런가
여주는 괜찮은데 가족만 후회한다는 소개글 읽고 시작했는데... 아니 틀린말은 아닌데 애가 흉터투성이 돼서 나 이제 안아픈데? 괜찮은데? 하는 느낌이잖아요......
너무 일찍 깐거 같다 완결나고 건드렸어야했는데... 여주가 돌아갈거 같진 않은데 그렇다해도 진실 전부 알았으면 좋겠어 친자라는거부터 탑에서 있던일 나와서도 기사 읽으며 울었던 날까지 세세하게 전부다
근데 다시 봐도 표지가 예뻐ㅋㅋㅋㅋ 보기 시작한 이유 표지가 반인듯 분위기 있어
+ 표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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