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적인 여주 시대착오적인데 좋아하는 여자들이 왜 많을까?
육아물 내 눈에는 기괴한데 여자들이 왜 좋아할까?
그런 글 공통점은 대부분 글 쓴 본인들은 그거 안 좋아하거나 취향 범위에서 벗어났다는 점임
그럼 해당소재가 불호거나 무관심(근데 남의 취향의 이유에는 관심있음ㅋㅋㅋ)한 사람이 호톨의 취향의 이유를 분석한다는 건데
결론은 정해져있음
학대받고 자란 한녀의 >>>정신병적<<< 기호현상
ㅋㅋㄱㅋㄱㅋㄱ
ㅋㅋㄱㄱㅋ
'아니다 난 걍 좋아서 보는 건데 이거 불쾌하다' 라고 하면,
그럼 너는 차별받고 자란 한녀 아니야? 자유로워? 너도 학대받은 한녀인데 아니라고 할 수 있어?
왜 고나리해?
너는 한남한테 학대 안당했어? 그거 정신승리야
이렇게 흘러감
불호거나 비선호하는 사람이 호의 취향의 이유를 분석해서 '걔네 정신병이라서~ 매맞은 여자 증후군이라서~ 애정결핍 욕구불만이라서~' 라고 하는 건데 그게 취좆발언이 아니라고 할수 있나
남의 취향의 이유를 분석하지 말고 각자 작품이나 봤으면..서로에게 관심 좀 꺼주고 관심은 개인적으로 속으로 해줬으면.
솔직히 여기서 그런 이야기 나눌 때마다 건설적인 이유로 정말 진지하게 분석하는 것도 아니고 정신병적 현상으로 결론내린 것밖에 못봐서ㅋㅋ 걍 보는 사람 트라우마 걸린 불쌍하고 멍청한 한녀로 모는 게 목적이었던 거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런 글들ㅇㅇ
취향대로 노는 게시판에서 이해 못하는 남의 취향 왜 분석하는 건지 모를..분석이라는 이유로 결국 멋대로 결론내리잖아
물론 어떤 트라우마 따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
근데 문제는 저딴 글, 댓글 쓰는 애들은 그냥 모두를 정신병적 취향의 발로로 싸잡고 그 외는 취급을 안 한다는 거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들이 분석ㅋ해서 그렇게 결론지었으니깤ㅋㅋㅋㅋ
아까 후려치기관련글 보고 이런 문제도 잊을만하면 있었던 게 생각나서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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