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오윈 완독기념 후기 (ㅅㅍ)

지뢰밭임에도 불구하고 궁금증을 못이겨 시작함
우선 과거 현재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이게뭐지..?
중간부터는 과거부터 읽어버리자 하고 시간순서대로봄
하지만 다보고 나니 원래 작가의 의도대로 읽는게 더 재미 있겠다 느낌 우선
스포는 다 보고 읽었기 때문에 지뢰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문체.. 올드그자체였음 하지만 장편이기 때문에 4권부터는 적응 성공
비엘최초 땜빵배불둑이중년수
이부분 걱정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이 이런부분조차 수가 많은시간이 지나 저런모습으로 본인옆에 있다는 현실의 증거가된다고 감격스러워하기 때문에 난 괜찮았고
공이 운동시키고(건강을위해) 수도 본인이 어린애인을 뒀다는 자각을해 노력함 땜빵은 낫는다규
자 공수의 다른인물와 잣잣들
나는 공만 잣잣했으면 짜증났겠지만 수도 많이해서 뭐 공평하다 생각함 공은 결혼자체가 자신의 행복한 인생을 평생 포기할 결심을 하고 한거야 그리고 잠자리도 자긴 남창이라하면서 아내한테 팔려왔다고 생각하면서 의무적으로 임함(이것조차 결혼초기엔 어찌저찌 하지만 나중엔 발기자체가...)
오히려 수가 섭공이랑 약간의 L이 있다고 봐서 이부분은
독자마다 다를듯?
개인적으로 본거 후회안함 재밋게읽음 근데 재탕은
아마도 안할듯...?ㅋㅋㅋㅋ 공수 감정선이 그닥 공감이
안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