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 쓴 느와르물임 그 특유의 눅눅하고 끈적한 분위기 진짜 잘 살린 작품이라고 생각해
당연히 장르 특성상 특유의 불쾌할 수 있는 장면들 어느정도는 나오지만 19금 걸려 있으니 뭐…난 좋았어🤤
요즘 조폭물 느와르물이라고 해도 대부분 그냥 공한테 까리함을 부여하기 위한 설정일때가 많잖아
근데 양의 주인은 그런거 아니라 진짜 그 어딘가 뒷골목 스럽지만 또 멋있는 그런 느낌 많이 나…두루뭉술하게 불법적인 일 <- 이렇게만 서술 끝나는게 아니라 왜 뭐가 어떠한 경위로 일어나는지 제대로 알려줌…호불호 갈리는 포인트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래 이게 느와르지!!! 하면서 기립박수 스물두번씩 쳤다ㅠㅠ
수 강단있는것도 넘 좋았어 이것이 으른수의 맛…공수 둘 다 개인으로 봐도 캐릭터 완성도 높고 같이 놓고 봐도 케미 잘 산다고 생각해 사건/캐릭터 매력/필력 삼박자 골고루 다 밸런스 좋아서 진짜 몰입해서 읽었어
질문들에 논제/불삶/들닥급이냐고 묻는 톨들 있던데…전혀 아니야 오해받는것 같아서 좀 슬프다ㅠㅠㅠㅠ개인적으로는 저 세개는 핵불닭 맛이고 양의 주인은 그냥 진순에 마라향 좀 첨가된 느낌이라고 생각해
영업글 잘 못쓰지만 너무 오랜만에 읽은 마음에 드는 느와르 소설이라 한번 추천글 쪄봤어!! 개인적으로는 레드멘션이나 괴력난신 재미있게 읽은 톨들에게 강추해👍
당연히 장르 특성상 특유의 불쾌할 수 있는 장면들 어느정도는 나오지만 19금 걸려 있으니 뭐…난 좋았어🤤
요즘 조폭물 느와르물이라고 해도 대부분 그냥 공한테 까리함을 부여하기 위한 설정일때가 많잖아
근데 양의 주인은 그런거 아니라 진짜 그 어딘가 뒷골목 스럽지만 또 멋있는 그런 느낌 많이 나…두루뭉술하게 불법적인 일 <- 이렇게만 서술 끝나는게 아니라 왜 뭐가 어떠한 경위로 일어나는지 제대로 알려줌…호불호 갈리는 포인트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래 이게 느와르지!!! 하면서 기립박수 스물두번씩 쳤다ㅠㅠ
수 강단있는것도 넘 좋았어 이것이 으른수의 맛…공수 둘 다 개인으로 봐도 캐릭터 완성도 높고 같이 놓고 봐도 케미 잘 산다고 생각해 사건/캐릭터 매력/필력 삼박자 골고루 다 밸런스 좋아서 진짜 몰입해서 읽었어
질문들에 논제/불삶/들닥급이냐고 묻는 톨들 있던데…전혀 아니야 오해받는것 같아서 좀 슬프다ㅠㅠㅠㅠ개인적으로는 저 세개는 핵불닭 맛이고 양의 주인은 그냥 진순에 마라향 좀 첨가된 느낌이라고 생각해
영업글 잘 못쓰지만 너무 오랜만에 읽은 마음에 드는 느와르 소설이라 한번 추천글 쪄봤어!! 개인적으로는 레드멘션이나 괴력난신 재미있게 읽은 톨들에게 강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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