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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구매인증을...
나톨은 키워드 보고 못먹는거 아닌데 재밌어보이면 사는 편
비엘리뷰 분류에 글써보고 싶었는데 말재주가 없어서 양으로 승부보자고 마음먹고 묵은지 깔때마다 리뷰 써서 모았어..👉👈(플랫폼에 안씀!!!)
거의 다 유명한 것들 뿐이지만ㅎ... 이제 남은 묵은지 까러 총총...
후르츠캔디 : 무식공 똑똑수 공이 진짜 세상 무식해서 좀 깰 수 있음... 도서관에서 수 이름 백 번 열창하기 전에 나오라는 뭐 그런 말 하고... 이런식으로 사용하는 단어가 잘 안 맞는 무식함ㅋㅋㅋ 단권+외전이라 전개가 빠르고 감정도 호로록 지나가는 편! 근데 갑자기 왜? 이런 느낌은 별로 안들었는데 이건 개개인이 얼마나 납득을 잘 하는지에 따라 다를수도 있을 것 같기도...? 수는 성격도 좀 조용하고 똑똑하고 과탑이고 그런데 몸은 또 겁나게 옘인^^ 공 수 시점이 계속 번갈아 나오는데 쓸데없이 묘사길고 두 번 보여준다는 느낌은 없었음! 그리고 미자시절 얘기가 나오는데 그 때의 간질거림이 진짜 좋았음ㅋㅋㅋ섹텐은 없어도 풋풋한게 굿ㅋㅋㅋㅋ
헤어짐의 방법 : 초반에 약간 힘들었음... 이별 못 받아들이는 미련 철철 수 때문에... 이거는 내 감성부족인것 같지만... 얘가 왜 이러는지 이해는 하겠는데 이렇게까지...? 하는 공감이 전혀 안됐음... 공감성 수치도 있었는데 중반부 쯤 가서는 이해하게 되긴 했음 얘가 이렇게까지 매달려야 하나 생각하다보니 머리는 이해가 가는데... 또 신권주가 너무 멋있었고... 말은 진짜 저세상싸가지인데 잘생겼다해서 긍가 용서됨ㅋㅋ 수가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용기있고 그래서 본인 몸 안챙기는 건 좀 그랬지만ㅜㅠ 완결권까지만 샀는데 여기에 있는 외전으로 만족...
필로우토크 : 짝사랑수 헤테로공 이어지기까지가 좀 길다 싶은데 그래도 그 과정이 지루하더거나 반복적으로 느껴지지않음 자극적이거나 특별한 사건 없이 어떻게보면 정적으로 전개되는데 멈출수가 없음... 수가 진짜 착하고 착한데 그렇다고 마냥 답답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음 묘사에서 충분히 공수가 느끼는 감정의 방향이 같아도 서로를 오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잘 표현해줘서 지루함이나 반복적인것도 없었음!! 이 작품에서 좋았던건 조연들 비중이 크지 않은데 특히 수 주변인들이 많이 나옴 그 조연들이 다 수를 진짜 생각하고 위해
주는게 느껴져서 그게 좋았음ㅋㅋㅋ 갑자기 수가 좋은 사람이구나! 하는 것 보다는 독자인 내가 이입하기 좋은 조연들이 나랑 같은 마음으로 수를 좋아하니까 더 좋았던 것 같음ㅋㅋㅋㅋ 세세한 묘사 좋아하는 타입은 아닌데 이건 진짜 하나하나 뜯어가며 읽었음 작은 일을 길게 묘사한다기 보다 짧은 시간을 적당하게 묘사하고 시간도 훅 지나고 해서 개인적으로 밸런스가 굉장하다고 느낌ㅋㅋ
프레그런스 : 묵은지가 그렇듯 키워드 기억 하나도 안났어서 깠는데 알오물이라 좋았음ㅋㅋㅋ 공수 너무 귀여움ㅋㅋㅋ 처음엔 아 대사가 좀 어린애같은데?! 했는데 실제로 어린애들이었음...^^;;; 아니 나이 많은 줄 알았는데... 암튼 세상물정 잘 모르는 수와 말도 안되는 거짓말하는 공! 계략공 키워드 있던데 진짜 말도 안되게 귀여운 계략^^ 수 시점에서 쭉 전개되는데 공의 내면 안나와도 대사에서 다 알겠더라 다 아는데 수만 모름 존맛^^
프라우스 피아 : 이 집 공 맛집ㅠ 사건물인데 보다보면 대충 예측이 가는 부분이 있었음 근데 그 사건을 다 까발릴때 화자가 바뀌면서 환기되는 그런 점이 좋았고... 근데 권수도 많고 길다보니 집중해서 호로록 읽기는 어려움...(호로록좋아하는편) 공수 둘다 연애경험 많고 수는 대체로 공이었수 같은데 공 만나고 아주 장난아님^^ 흐뭇했음ㅎㅎㅎ 외전도 달달하고~ 공수 둘이 말싸움할때 서로 고집 장난아니라서 기빨렸음...ㅎㅎ 근데 보통 공이 져줘가지고... 공이 진짜 찐사 수도 찐사이긴한데 공은 못이긴다... 여기는 진짜 공이 수 사랑하는게 대박맛집
퍼펙트 버디 : 대형견공x애옹수 공 말투 안맞으면 절대 사면 안됨...(희희 못가/힝/서팀장쓰~/*^^* 기타등등) 나는 잘 맞고 귀엽고 대형견공 처돌이라 재밌었음ㅋㅋㅋ 3권에 외전 2권인데 본편 반 외전 반 느낌 나는 외전은 있어도 끝까지 잘 안봐서 외전은 대충... 그냥 둘이 연애하는 이야기고 수인au가 있음
가장 보통의 연애 : 넘나 현실적... 이상하게 이거 한 문단의 길이도 길고 한데 글 자체가 술술 넘어가서 신기했음 1권은 현재 얘기라 재밌었는데 2권은 통으로 과거 얘기라 진짜... 커밍아웃 후 절연당한 두 게이의 힘든 생활을 보기 힘들었음... ㅠ 이거 읽다가 나 할리킹처돌이었네...하는 깨달음을 얻었고... 공수 둘다 서로에게 벤츠고 한숨만 쉬어도 원인부터 해결책까지 따따따 나와서 좋았음ㅋㅋㅋ 이물질 진짜 개짱나는 캐였는데 둘이 절대 안헤어짐+이물질이 들러붙는 쪽은 어차피 애인한테만 찐사인게 확실해서 그냥 즐길 수 있었음ㅋㅋㅋ
디스러브 : 이거 까자마자 수 전남친 이물질로 나오나 싶어서 두근두근했다^^ 수 정말 멋짐... 약간 이런 연예인 덕질하고싶다의 표본? 자기관리 확실하고 연애도 쳐내고 오직 본인 커리어 중요한데 그와중에 팬서비스 기깔나는편... 캬 나같아도 졸라 덕질했음 진짜... 연상에 커리어 끝장다운 모습이 많이 나와서 참 좋았음ㅋㅋㅋ 근데 공에 대해서 대충 이럴거다 넘겨짚고 툭툭 던지는 말이나 행동이 쪼오끔 공의 입장에서는 너무 불쌍했고... 공은 그냥 귀여움 딴에 멋져보이려는거나 어린애같은 면이 나올때 참 조아따... 여기 공은 진짜 아 귀엽다.. 귀여운데??? 이게 반복ㅋㅋㅋㅋㅋ
메데페데 : 가볍게 읽기 좋은 듯ㅋㅋㅋ 마피아공 돈세탁업자수 수가 직업에 비해 겁보인데 공한테 겁먹고 공은 직진하는 그 포인트가 웃겼음ㅋㅋㅋ 할리킹 기대했는데 그런 느낌은 적었고 그냥 겁쟁이수가 어쩌다 마피아보스에게 빠져드는가... 이게 중심이었던듯
키스톤로맨틱콤비 : 가볍게 읽기 좋은 야구물... 체육시간에 배우는 야구룰 정도만 아는 야알못인데 딱히 어렵지 않았음 내용은 대체로 훈련이 많이 나오고 경기는 적은 편이라... 수가 참 멋짐ㅋㅋ 뭔가 본인 멘탈은 잘 흔들거리지만 점점 공에 대해서는 확신이 생기고... 공은 진짜 댕댕이...ㅠ 맨날 울어ㅋㅋㅋㅋㅋ 수가 선수로써 성장하는 것도 좋았고 댕댕연하공은 직진을 하고 내가 좋아하는 키워드 대잔치였음ㅋㅋㅋ
잠복근무 : 공수 둘다 덩치굿 본업존잘 형사 제목답게 잠복근무 안하는 사건이 없었던듯 사건 전개는 빨라서 시원시원함ㅋㅋ 중간중간 등장인믈 과거사 나오는데 주로 공수고 다른 캐 나올때도 있음 분위기 안깨고 적절함ㅋㅋ 현실에 기반한 형사물로 안보고 판타지라고 생각하면서 뇌 살짝 빼고 보면 재밌음ㅋㅋ 초반부에 기미가 꼭 필요한 작품... 안맞으면 끝까지 안맞을거같음 수의 배다른 형제가 있는데 얘가 수 잠복근무할때 반해서 고백하고 ㅈㄹ함 유사근친의 ㅇ만 나와도 뱉어버리는 편인게 이거는 수가 개극혐해서 괜찮았음ㅋㅋ 공수 둘이 걍 서로한테 미쳐있고ㅋㅋㅋ 글고 세트 샀더니 작가님의 삽화집이 있는데...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 삽화집의 표지가 책장표지가 되어서 첨에 이게 뭐지? 왜 내 책장에 있지? 했음ㅋㅋ 난 잠복근무 표지보고 들어갔다가 키워드가 취저라서 사고 까먹은거라... 암튼 신선했음 씬은 그렇게 많지도 않고 길지 않은데 오히려 그 부분이 좋았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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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톨은 키워드 보고 못먹는거 아닌데 재밌어보이면 사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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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캔디 : 무식공 똑똑수 공이 진짜 세상 무식해서 좀 깰 수 있음... 도서관에서 수 이름 백 번 열창하기 전에 나오라는 뭐 그런 말 하고... 이런식으로 사용하는 단어가 잘 안 맞는 무식함ㅋㅋㅋ 단권+외전이라 전개가 빠르고 감정도 호로록 지나가는 편! 근데 갑자기 왜? 이런 느낌은 별로 안들었는데 이건 개개인이 얼마나 납득을 잘 하는지에 따라 다를수도 있을 것 같기도...? 수는 성격도 좀 조용하고 똑똑하고 과탑이고 그런데 몸은 또 겁나게 옘인^^ 공 수 시점이 계속 번갈아 나오는데 쓸데없이 묘사길고 두 번 보여준다는 느낌은 없었음! 그리고 미자시절 얘기가 나오는데 그 때의 간질거림이 진짜 좋았음ㅋㅋㅋ섹텐은 없어도 풋풋한게 굿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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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우토크 : 짝사랑수 헤테로공 이어지기까지가 좀 길다 싶은데 그래도 그 과정이 지루하더거나 반복적으로 느껴지지않음 자극적이거나 특별한 사건 없이 어떻게보면 정적으로 전개되는데 멈출수가 없음... 수가 진짜 착하고 착한데 그렇다고 마냥 답답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음 묘사에서 충분히 공수가 느끼는 감정의 방향이 같아도 서로를 오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잘 표현해줘서 지루함이나 반복적인것도 없었음!! 이 작품에서 좋았던건 조연들 비중이 크지 않은데 특히 수 주변인들이 많이 나옴 그 조연들이 다 수를 진짜 생각하고 위해
주는게 느껴져서 그게 좋았음ㅋㅋㅋ 갑자기 수가 좋은 사람이구나! 하는 것 보다는 독자인 내가 이입하기 좋은 조연들이 나랑 같은 마음으로 수를 좋아하니까 더 좋았던 것 같음ㅋㅋㅋㅋ 세세한 묘사 좋아하는 타입은 아닌데 이건 진짜 하나하나 뜯어가며 읽었음 작은 일을 길게 묘사한다기 보다 짧은 시간을 적당하게 묘사하고 시간도 훅 지나고 해서 개인적으로 밸런스가 굉장하다고 느낌ㅋㅋ
프레그런스 : 묵은지가 그렇듯 키워드 기억 하나도 안났어서 깠는데 알오물이라 좋았음ㅋㅋㅋ 공수 너무 귀여움ㅋㅋㅋ 처음엔 아 대사가 좀 어린애같은데?! 했는데 실제로 어린애들이었음...^^;;; 아니 나이 많은 줄 알았는데... 암튼 세상물정 잘 모르는 수와 말도 안되는 거짓말하는 공! 계략공 키워드 있던데 진짜 말도 안되게 귀여운 계략^^ 수 시점에서 쭉 전개되는데 공의 내면 안나와도 대사에서 다 알겠더라 다 아는데 수만 모름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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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버디 : 대형견공x애옹수 공 말투 안맞으면 절대 사면 안됨...(희희 못가/힝/서팀장쓰~/*^^* 기타등등) 나는 잘 맞고 귀엽고 대형견공 처돌이라 재밌었음ㅋㅋㅋ 3권에 외전 2권인데 본편 반 외전 반 느낌 나는 외전은 있어도 끝까지 잘 안봐서 외전은 대충... 그냥 둘이 연애하는 이야기고 수인au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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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데페데 : 가볍게 읽기 좋은 듯ㅋㅋㅋ 마피아공 돈세탁업자수 수가 직업에 비해 겁보인데 공한테 겁먹고 공은 직진하는 그 포인트가 웃겼음ㅋㅋㅋ 할리킹 기대했는데 그런 느낌은 적었고 그냥 겁쟁이수가 어쩌다 마피아보스에게 빠져드는가... 이게 중심이었던듯
키스톤로맨틱콤비 : 가볍게 읽기 좋은 야구물... 체육시간에 배우는 야구룰 정도만 아는 야알못인데 딱히 어렵지 않았음 내용은 대체로 훈련이 많이 나오고 경기는 적은 편이라... 수가 참 멋짐ㅋㅋ 뭔가 본인 멘탈은 잘 흔들거리지만 점점 공에 대해서는 확신이 생기고... 공은 진짜 댕댕이...ㅠ 맨날 울어ㅋㅋㅋㅋㅋ 수가 선수로써 성장하는 것도 좋았고 댕댕연하공은 직진을 하고 내가 좋아하는 키워드 대잔치였음ㅋㅋㅋ
잠복근무 : 공수 둘다 덩치굿 본업존잘 형사 제목답게 잠복근무 안하는 사건이 없었던듯 사건 전개는 빨라서 시원시원함ㅋㅋ 중간중간 등장인믈 과거사 나오는데 주로 공수고 다른 캐 나올때도 있음 분위기 안깨고 적절함ㅋㅋ 현실에 기반한 형사물로 안보고 판타지라고 생각하면서 뇌 살짝 빼고 보면 재밌음ㅋㅋ 초반부에 기미가 꼭 필요한 작품... 안맞으면 끝까지 안맞을거같음 수의 배다른 형제가 있는데 얘가 수 잠복근무할때 반해서 고백하고 ㅈㄹ함 유사근친의 ㅇ만 나와도 뱉어버리는 편인게 이거는 수가 개극혐해서 괜찮았음ㅋㅋ 공수 둘이 걍 서로한테 미쳐있고ㅋㅋㅋ 글고 세트 샀더니 작가님의 삽화집이 있는데...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 삽화집의 표지가 책장표지가 되어서 첨에 이게 뭐지? 왜 내 책장에 있지? 했음ㅋㅋ 난 잠복근무 표지보고 들어갔다가 키워드가 취저라서 사고 까먹은거라... 암튼 신선했음 씬은 그렇게 많지도 않고 길지 않은데 오히려 그 부분이 좋았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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