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러브 쫌쫌따리 모아서 드디어 다 봤는데,
가장 짜릿한 순간이 이언이 마음 깨닫고 바로 사적인 자리에서 말 놔버리는 순간이야.
사실 마음 깨달았다고 직접적으로 글로 쓰진 않았는데,
고민하는 내용만 나오다가 현호한테 다정하게 말 놔버리는 순간.
글로 표현하지 않아도 알겠더라.
역으로 현호 꼬시는데 짜릿!
4권 최애야...
이제 기상외전 남았는데, 이거 읽으면 현호 불호된다는 글이 많이 보여서 며칠간은 본편+외전 감상만 가지고 있게 묵혔다가 볼거야.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