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sosolre/status/984596118288777216?s=20
작가님이 커미션 넣으신 공 일러야!
완전 예쁘지???
소설에서도 엄청 귀엽고 예쁜 🌸미인공🌸으로 나와!
다들 미인연하황제광공동정공 x 미남연상태자단정동정수 어때?
미인미남
연하연상
황제(폐위된)태자
광공단정수
동정공수
이거 완전 맛집 모음이잖아???
그리고 제형 ㄱㅊ인데다 ㄱㄱ이랑 강압떡 있어서
나같은 쓰봉단의 취향에 딱 맞을 소설이야!
영업은 발췌로 하는거라고 생각해서
발췌 무더기로 들고왔으니까 데이터 주의해줘!
수가 공을 많이 귀여워해
수를 맹목적으로 바라보는 공
공이 순진하고 말도 더듬는 것에
수가 죄책감을 가지는 이유가 있어!
공수가 어릴 때는 사이좋았어
공이 똑똑해서 신하들이 황제로 책봉하자고 하니까
태자였던 수가 넹글해버림
수가 공을 불편하게 여기기 시작했어
공이 황제가 되겠다고 말해서
넹글 돌아있던 수가 공을 밀어버림
다들 수를 갓성 단정미남수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수는 왕좌에 욕심도 있었고 공에게 열등감도 있었어
공은 죽지 않았지만
머리를 다쳐서 모자란 사람이 되었어ㅠ
수가 죄책감과 기쁨 사이에서 고뇌하다가
결국 기쁨이 죄책감을 눌렀어
천덕꾸러기가 된 공이 수를 졸졸 따라다녀
내가 보기에는 수가 첫눈에 공에게 반했지만
상황이 안 좋아서 애증으로 감정이 변한거 같아
공이 바보가 되었다는데 책을 읽고있어?
공 속마음: (표정관리 표정관리)
연기공
공이 귀여워
짭귀염공이지만 암튼 귀여움
수가 만지자 긴장하는 공
수가 공을 많이 예뻐했었어
수는 공이 바보가 되고 나서야 행복하다고 느낌
공이 자랐어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
공이 하고싶던 말: 형은 나랑 혼인할거야
호랑이공 늑대수
공이 가끔씩 쎄하게 굴지만 연기 천재라 수는 아무것도 몰라
자기보다 커진 동생을 마구 귀여워하는 수
공이 가지고 싶은건 수라서 자꾸 매달리는 건데
수는 그걸 몰라
황제가 죽고 공이 실권을 잡아서 수를 폐태자로 만들었어
이제 대놓고 수에게 수작질해ㅋㅋㅋ
공과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당황한 수
본성을 드러내는 공
수가 자기을 적대하는 것이 아니라
살살 달래서 자기 편으로 만들어야 했다고 주장하는 공
혐관
본인 피셜 미쳤다는 공과
친동생이 입술을 부벼서 정신이 나가버린 수가
어떻게 밤을 보내는지 궁금하다고?
담장 아래의 꽃🌸 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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