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인 성품이 나 욕구가 없는 신인데도 자기 남편에게는 관심이 많이서 이거저거 미리 선물을 만들어두고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남주에게 가도록 예비도 해 놓음
막상 남편될 신이 태어났을 땐 잠들어 있거나 신성을 버려두고 수행중이라 자꾸 어긋나게 되는데, 남주는 이런 여주가 인간인 줄 알고 오해해서 정 떼려고 온갖 쇼도 하고 음...
남주 성격은 까다롭고 예민하고 지나치게 똑똑해서 세상만사에 눈 감는 서타일이야
인간화(?)가 되어버린 여주는 세상의 온갖 말썽을 다 몰고 다님
삼생삼세 보생연 츄라이츄라이
나만 다음권 기다리는 게 억울해서 변두리에 살짝 영업하고 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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