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대 남자가 이십대중반 여자에게 당연하게 고백하는 장면이 너무 어이없음 전조도 없었는데 손 덥썩 잡고 '난 바람피운 아내와 이혼할거야 그러면 우리 사이에 아무런 방해되는 게 없어 나는 네가 욕먹는 게 싫거든' 이라고 해서 여자가 얼타고 나도 얼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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