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든 비엘이든 판무든 ㅋㅋㅋ
작품소개 좋아하는 거 혹시 있을까?
나는 비엘에선 혼불 ㅈㅇㄹ 버전 작품소개 좋아함
지금 리디엔 나와 있지 않은데 ㅈㅇㄹ 연재 때 작소에선
"응 그래서 몇 살이냐고"까지 나왔던 거로 기억하거든 이거 되게 임팩트 있었어 ㅋㅋㅋ
판소에선 ㅋㅋㅋ 좋아한다기보단 보자마자 네? 라고 했던 거 민감한 대리님
작품 소개글에
"맞는 게 좋아요."
이거만 있어섴ㅋㅋㅋㅋㅋㅋ 인상 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로판에선 울빌 좋아해
울빌은 아직 안 읽어봤지만 작품 소개 보자마자 읽고 싶단 생각 들었음
아래가 울빌 작품소개
헤르하르트가家의 걸작
천국같은 아르비스의 젊은 주인
아름다운 새의 학살자
마티어스 폰 헤르하르트.
그의 완벽한 삶을 송두리째
집어삼키고, 무너뜨리고, 흔들어버린
그의 아름다운 새
레일라 르웰린.
-
날개를 자르고, 가두고, 길들였다.
레일라 르웰린을 잡아두기 위한 그 모든 행동들에 대해
마티어스는 주저하지 않았다.
주저하지 않았기에, 후회하지 않았다.
후회하지 않았기에, 반성하지 않았다.
반성하지 않았기에, 사과하지 않았다.
그의 아름다운 새, 레일라가 새장을 열고 날아갔을 때
마티어스는 결심했다.
영원히 잃어버려 되찾을 수 없다면 차라리 죽여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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