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내가 인정하는 자는 전 대륙에서도 그리 많지 않으니까.나와 함께하는 한 누구도 너를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네 앞을 가로막는 자는 패퇴할 것이고, 강인한 성벽이라 할지라도 감히 너를 막지 못하리라.믿어라.내가 그렇게 만들 것이다.
(출처: 엑소스 히어로즈 - 슈프라켄 결속 완료 대사)
이 발언이 어울리는 캐릭터가 나오는 소설 보고싶다 진짜
특히 "네 앞을 가로막는 자는 패퇴할 것이고, 강인한 성벽이라 할지라도 감히 너를 막지 못하리라." 이부분 너무 좋아 진짜... 어떤 상황이 오든 그걸 해결할 수 있다는 저 자신감
"믿어라. 내가 그렇게 만들 것이다." <- 어찌보면 오만하기 그저없는 발언이지만 정말 그렇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짐
ㅅㅂ 진짜 멋있어...
푸른피, 선민의식, 시혜적마인드 다 옼케
분량 눈물나도 옼케
악역으로 나와도 옼케 (벗, 최후는 웅장하고 처절하게 죽는거만. 비참해질 상황이면 차라리 동귀어진 or 자살할만큼 오만한 캐가 좋음)
그나마 비슷한거라곤 ㅈㅇㄹ 벨 귀차니즘 황자 길들이기에 나오는 재상? 근데 얜 약함... 저 발언을 할만큼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지는 못함. 성격도 뭔가 좀 너무 유들유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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