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는 애기 판무

누가 애기 판무 보냐고 물어보길래 댓글을 달고보니 너무 길고 사족이 길어질것 같아서 새로 글팜~(혹시 문제되면 알려줘ㅠㅠ)

요즘 스트레스 받으니까 생전 매번 완결이나 알려지고 유명하고 많이 쌓인거만 보다가 좀 지쳤었나봐. 

신작으로 나오는 작품들 그냥 키워드 정도 보고 닥치는 대로 보기 시작함. 

보다가 드랍하는거 묵히는거 기다리는거 다양한데 취향에 맞는거 있음 보물단지인거 같아.

대신 오래 기다려야 할것 같아서 그게 슬픔 . 슬퍼서 새로운거 파고 연재로 연명하다고 또 새로운거 파고 계속 따라가고 달리고 무한 굴레...ㄷㄷㄷ

지금 당장 보는 애기판무

숫자 1개는 끝까지 달린것 

00/00  앞은 본부분 뒤는 최종 연재

200화 전후의 작품 위주

개인적으로 취향인 작품

*ㅁㅍㅇ*

귀농 했더니 연예인이 몰려온다 -46 

귀농은 키워드고 연예물인듯 대신 판타지 가미된 사이다 힐링물. 읽고 보기 편하고 요즘 열심히 기다리는 작품

삼국지: 조조의 보급관은 살고싶다 -37

호기심에 시도했는데 삼국지 좋아하던 현대인이 조조의 보급관으로 빙의 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임. 다른 빙의물과 다르게 기존 인물과 빙의자가 섞여서 과거와 가족을 현실처럼 인지하게됨. 고구마 적고 사이다 많고 주인공이 예의바르고 벗어나고 싶어하지만 조조가 안놔주는 그런 상황임. 엄청 선성향의 인물

흥미롭게 보는중

귀농했는데 미국식 농사 -74

개연성은 그냥 별로인것 같은데 절대 거슬리지 않고 이계의 세계수가 귀농한 주인공 마당에 자리 잡으면서 세계수 수호동물들이랑 키우던 멍멍이랑 농사짓고 밥해먹고  시골 동네사람들이랑 힐링하는 작품. 볼때마다 배고파지는 작품.

초월급 헌터의 스트리밍 -25

세상을 구하고자 망한 지구의 최후의 용사들이 주인공의 능력치를 제일로 쳐서 모든 기연과 기술 몰아주고 회귀 스킬로 주인공을 망하기 전으로 되돌림.

주인공이 되돌아가서 온갖준비 다하고 몸만들고 이계의 차원의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데 안열림. 되돌아온 지구는 망하지 않고 대비하려고 미친듯이 땡겨쓴 돈들이 빚이되어 무한 막노동의 굴레에 빠진 주인공이 우연치 않게 실제 피지컬로 하는 게이밍을 스트리밍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앞에 긴설명은 정말 1-2화로 정리되는데 첨엔 뭐 이런게 있나 했는데 은근 매력이 있어서 재미나게 보는중

대뜸 은퇴했더니 영약이 굴러들어온다 -32

비슷한  제목이랑 키워드가 많아서 헷갈렸는데  무난하게 보기 좋음.

마력이 없이 각성했던 주인공이 점점 발전 못하고 도태되어서 귀농하고 돌아갔는데 은퇴하면서 가져간 이계의 씨앗이 주인공에게 마력을 주면서 

능력이 강화되고 이계의 좋은 식물들을 잘키우고 하는 어화둥둥 힐링 이야기.

공물 바치고 대마법사 -55

제목이랑 시놉이 궁금해서 봤는데 이 작품은 내기준으로 여혐부분이 보임. 재미는 있는데 중세라는 배경과 주인공이 중세로 빙의 하면서 이런저런 제약들을 미리 납득, 제거 시키고 시작함. 주인공이 애초에 현실에서 경계성 지능 장애로 차별과 고통을 받던 사람이라는 설정임. 중세라 야만인 사람들 사이에 도리어 잘맞게 지내는데 아동학대 폭력 가정폭력이 그냥 일상화된 배경이라는 설정이라 불편한 부분이 많이 있는데 쓰루 가능 한 사람이라면 그냥 재미있게 볼수있음.

게임속 마법사는 현실에서 보상받는다 - 35

무난한 먼치킨 작품 주인공이 운이 지지리 없는 사람이었다가 우연히 신을 만나게되면서 게임속 능력을 현실에서 사용 가능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게임속 탑오르는 이야기와 현실에도 탑이 있고 각성자가 존재하고 이계 생물체가 있는 세상이야기

아포칼립스에서 마트합니다 - 69

아포칼립스 물을 참 좋아하는데 이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처음이라 신선하고 재미남.

주인공 능력이 코코스트라는 마트를 성장시키는 능력을 가짐 생존자들이랑은 대면하지 않고 마트 회원 가입이랑 혜택 이런거로 소통하면서 발전하는 아포칼립스 영지물

은퇴후 1000억 생김 -36

선수출신 주인공이 몸이 다치고 희망없이 막노동 하며살다가 갑자기  코인이 들어왔는데 그게 천억이 되면서 부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건물 사고 대학교 다니고 주변에 불우한 사람들 도와주고 진행되어가는데 판타지가 가미되면서 재활운동 센터를 세웠는데 거기에 오는 사람들이 치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마지막 부분에 재활된 축구선수 이야기가 길어지면서 늘어지는 느낌이 나긴 하는데 일단 읽기는 편함

귀농했더니 국가급 거물 후배들이 몰려든다 -18

귀농하고 은퇴하고 식물 키우는 이야기가 요즘 대유행인것 같은데 이작품은 대신 이계가 열리면서 기존 지구식물들이 오염되어서 제대로된 맛을 다 잃고 합성 고기나 합성 식물로된 식단을 먹는 세상임. 주인공이 은퇴하면서 밭을 가꾸는데 주인공의 각성자이지만 부상을 크게 입고 5년간 누워있다 돌아온이야기.

원래 정령을 부리는 능력이 있으나 전투에는 사용하지 않아서 반려친구처럼 지내던참에 농사를 지으며 오염된 지구식물을 정화해서 맛난 채소와 과일 곡물을 키우는 이야기

아기용과 시골에서 힐링합니다 - 59

드래곤 아기 설아와 갑자기 나타난 드래곤 아기를 키우는 주인공.

원래 현실에서 갑자기 머리에 마석이 자라는 병에 걸려 언제 죽을지 몰라 은퇴하러 시골집에 왔다가 드래곤 아기를 만나서 키우면서 농사짓고  땅요정 불요정도 만나고 자리가 잡히고 난뒤에 키우는 야채 과일들이 이계 능력을 지닌 영약 아이템이라 주변에 도움도 주고 서로 힐링하는이야기. 분기별로  알수없는 곳에서 포탈이 열려 시골집에 다양한 세상의 사람들이 힐링하다 본래 세계로 돌아가는 이야기도 있음

이세계 외과 의사 허태호 -60

외과의사로 외국에 살다가 한국에 와서 진료 가던중에 같이 가던 동료들은 사라지고 간호사가 들고 있던 진료가방과 몸만 달랑 판타지 세계로 이동함

거기서 드워프와 엘프를 치료해주고 인간세상에서 전염병이랑 이런저럼 발명이랑 치료를 하면서 성장하는 이야기.

개연성이 약하긴한데 그래도 흥미롭고 재미나게 보고있음

몬스터와 힐링하는 S급 헌터 -65

엄청난 작품 주인공이 헌터이자 키메라인 60대 이상의 인물임.

키메라로 계속 개조되어서 이성과 인간의 몸을 모조리 상실하고 인간들에게 마지막까지 이용만 당하다가  죽음.

그런데 개조되었던 이세계 괴물의 유전자중에 부활의 속성을 이어 받아 죽고 난뒤 재생후 본래의 인간 모습과 이성이 되살아나고  괴물 아닌 본래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남

(잘생긴 젊은 청년이됨)

오래 이성을 잃고 살아서 그런지 건조하고 낮은 성격.  본래의 인간성을 되찾은후 인간 세상이 아닌 마계에서 살면서 힐링하는 이야기.

탈출한 액체기계 키메라인  생물과 조우해서 김나리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가족이됨. 그리고 마계에서만 사는 만드라고라를 집에 텃밭에서 화단처럼 키우려고  캐와서 심음. 그런데 애완 만드라고라들이 너무 너무 귀여움! 김나리도 너무 귀엽고 그냥 다들 봐야함. 이작품 표지에 만드라고라가 왜있는지는 읽으면 알게됨. 진짜요즘 이거 보면서 힐링함.너무 설명하면 재미없으니 이쯤하기로~

알고보니 천재 용병  - 88/104

액션 전투물

초반 1-7화가 좀 버거움 거기 버티고 나면 주인공의 모습과 판타지(영적)와 신문물(기술)과 어우러져서 신나게 볼수 있음

일단 너무 재미나는데 몰아보려고 키핑중

농사짓는 네크로맨서 - 106

현실에서 혼자 외롭게 자라던 주인공이 재난 현장에서 아이를 구하고 죽고 난뒤 탑의 44층으로 소환되고 네크로맨서의 길을 가게됨

언데드를 소환하고 농작물 키우면서 탑의 층별로 다른 세상인 세상 탑외부 이야기도 존재하고 잔잔하게 힐링되는 이야기

약간 영지물 성격

내 CPU속도는 1억GHZ -47

개연성이 너무 없고 황당한 설정이 많은데 그냥 술술 읽어지는 작품

게임속 함재기가 실제로 나타나 주인공의 컴퓨터 CPU가 되어 주식투자 유전자 개발 등 정말 다채로운 상황이 벌어지는

먼치킨물

서부의 합법적 핵쟁이가 되었다 - 37

게임 레드 데드 리뎀션 같은 세상 주인공은 갑자기 게임같은 세상에 빨려들어와서 어찌저찌 현상금 사냥꾼이되고 주목 받게되어서 고난을 헤쳐나가는 이야기임

흥미롭고 글이 재미남. 게임이기에 주인공만의 특성이 전투가 벌어지면 총이 자동 타깃이됨 그리고 자동타깃이 되면 백발 백중의 능력을 가지게됨

아직 분량이 적어서 아쉬운데 그래도 보면 너무 재미남

전직 이단신문관의 퇴마 방송 -191

현대 주인공이 정말 힘들게 살다가 죽고 판타지 세상에서 신의 사도로 능력을 발휘해 존경받는 교황이되어 죽었는데 죽고 나니 다시 현대의 찌질했던 삶으로 돌아옴.  스트리밍비제이 시다바리로 구박받고 갈취 당하고 살다가 신의 사도였던 능력을 가지고 다시 돌아와 괴롭히던 비제이 혼내주고 빙의되고 괴로워 하는 비제이를 만나 그사람을 퇴마해주고 본인이 퇴마방송으로 스트리밍하는 비제이게됨. 사연마다 굉장히 무섭고 재미나는데 지금 진행상황을 보니 점점 완결 느낌이 오는게 참 아쉬운 작품. 좀더 길어졌으면 싶은 이야기

흑마법사는 승천을 바란다. - 102/124

게임세상에 들어온 주인공 이야기. 내용이 좀 많이 깊고 어두움 읽다보면 심력소모가 좀 있음. 그러나 흥미롭고 재미남. 뒷부분 파트가 좀 늘어져서 모았다 보기 위해 키핑중

회귀한 전생자의 유유자적 재난라이프 -120

스캐너 능력을 각성한 주인공이 알고보니 비던전 능력이라 볼품없이 살다가 전생을 기억하게되어서 먼치킨이 되는 이야기 첫번째 전생이 천마였고 두번째는 술법사였던 것. 두개의 전생을 깨닫고 자신의 능력이 강화라는것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던전이 열리고 각성자가 있는 세상에서 먼치킨처럼 주유하는 이야기.

술술 잘 읽히고 재미 있음. 대신 약간 늘어짐과 개연성이 약하지만 그래도 흥미로움

약 파는 방구석 슬라임 144/197

친구 잘못둔 죄로 갑자기 슬라임이되어버린 주인공. 친구가 각성자이자 던전을 다니는능력자인데 괴물을 처치하다 받은 저주로 갑자기 슬라임이되어버림

설정 소재가 모두 참신해서 신기하게 보게되는 작품임!! 그런데 갈수록 내용이 심오하고 깊어지고 좀 가볍게 보기 힘들어서 잠시 쉬는 작품.

그래도 소재도 신기하고 재미도 좋음!

은퇴한 초인의 슬로우 라이프 -123

뻔한 귀농 은퇴 스토리인줄알았는데 이세계의 생명체인 차후족이 주인공 텃밭에 오게되면서 주인공은 잃어버렸던 능력과 다친몸을 치유하고 더 강해지고

주변 사람들도 힐링시키고 차후족이랑 꽁냥꽁냥 지내고 능력자 여친도 있고~ 동료들도 케어하고 나라도 지키는 이야기~

일단 차후족이 나오는 파트나 너무 귀엽고 좋고 힐링이됨.

달팽이를 타고 다닐정도록 작은 이계 종족이고 식물을 거대하게 키워내는 능력이 있고 말끝마다 차후  하는 습성이 있음!

이동 요새로 아포칼립스 살아남기 - 108

천공의 성 라퓨타느낌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느낌임. 작가님은 모 게임에서 모티브를 받으시고 하울의 성에서 받으셨다고 하심

주인공 능력이 이동 요새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능력자인데 기존 전생에 테크트리를 잘못타고 버티고 버티다가 전멸 직전 같은 동료중 한명의 희귀 능력으로 회귀해서 다시 찬찬히 이동요새 키워가는 이동하는 영지 전투물임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괴물대신 열린 지옥문안에 악마들과 싸우는 이야기임. 

이세계 영주가 밥을 잘먹임 -205

현실 영양사인 주인공이 판타지 세상으로와서 마을 이장이되어 바닷가사람들 밥먹이고 케어 하다 영주님 눈에 띄어 이런저런 능력을 발휘해 살던 동네를 나라 최고의 휴양지로 만드는 영지물. 현대 음식도 개발하고 사업도 벌이고 흥미진진하게 빨려들어가는 매력이 있는 작품임

게임속 성자가 살아가는법 -86/106

현실 주인공은 좋아하는 게임을 하다 그속에 초대되어 유일등급의 직업을 가지고 세상을 구원하는 임무를 맡게됨

유일등급의 직업[시작의 성자]이라 적대세력도 많고 불편한점도 많지만 능력이 먼치킨급이지만 완벽히 복원된 상태는 아닌체

게임속 세상에 떨어짐.  그속에서 동료도 만들고 여친도 만들어 썸타기도 하고 악마들이랑 대결하기도 하고 사이비랑도 싸우는 이야기

아포칼립스 N수생 -99/117

정통 아포칼립스물 좀비로 물든 세상에서 버티고 버티다가 갑자기 회귀하고 더 잘살기 위해 이런저런 일들을 하지만 번번히 엉망이되어 죽고만다.

그리고 난뒤 회귀한 이번회차에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친구에게 회귀상황을 털어놓고 수많은 쉘터를 만들어두고 같이 아포칼립스를 버텨내는 이야기

작품이 진지하고 내용에 거침이 없다. 술술읽히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작품

아포칼립스에 물류센터를 숨김 164/182

초반의 미친 폼의 작품이라 엄청 흥미진진하게 잘보았으나 세계가 계속 확장되다보니 개연성과 루즈함이 안타까운 작품

*ㅅㄹㅈ*

청동기 시대의 풍백이 되었다 -187

청동기라는 배경이 너무 신기함 주인공이 청동기 시대를 연구하던 학자라 갑자기 청동기 시절로 떨어졌으나 바로 적응하고 부족을 마을로 나라로 키워 나가는 아사달 건국기

작품이 너무 재미나 미친듯이 몰입해서 읽게됨!!! 

다른 보던 작품들도 있지만 생각나는것 위주로만 정리했음~

개인적인 선호로 작성한것이니 가볍게 참고만 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