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1탄 : https://www.dmitory.com/novel/235642283

2탄 : https://www.dmitory.com/novel/265009530

4탄 : https://www.dmitory.com/novel/303501758


좀 더 모았다가 쓸까 했는데 마침 여주판 플이 지나간 김에 그냥 모아둔 감상 오늘 풀어놈.. 종수가 많지는 않아ㅠㅠ



* 다시 설명하는 취향 구구절절.. : 남/여성향 딱히 안 가림, 노맨스 선호(안 이어지는 짝사랑남, 안 이어지고 끝나는 유사역하렘 등은 노맨스 아님), 유사역하렘 썩 취향 아님 유사보다는 차라리 대놓고 진짜 삼처사첩 차리는 역하렘을 더 선호하는 편(ex.치트라), 싸가지 집착남/여주보다 잘나고 나대는 남주(후보) 극불호, 최애장르 겜판 but 트립 소재(차원이동, 빙의, 로그아웃 불가 등) 극불호, 꾸금씬 못봄(아침짹조차 불호..), 남>여 TS 여주로 안 침, 갠적으로 불매하는 출판사 있음(해당 출판사 작품은 추천 많아도 안봄)



빙의자 베네핏이 없음 : 솔직히 소개글만 보면 이게 뭐하는 작품인지 모를거같음. 시작은 서양풍 빙의물일까요 아닐까요같은 느낌인데 느닷없이 아포칼립스로 넘어가서.. 키워드에 멸망 이후가 있긴 한데.. 아무튼 우당탕탕 아포칼립스 생존물+원앤온리 럽라. 재미가 없지는 않은데 슬금슬금 큰 떡밥 풀리기 시작하는 구간도 서술이 다소 정신없다는 느낌이었음. 설정 나름 공들여 짠거같은데 좀만 친절하게 보여주지.. 그래도 나름 재미는 있었고 마무리 괜찮았음


F급 힐러가 랭킹 1위가 되어 버렸다 : 투탑 여주 노맨스 헌터물.. 소울체인지+버디물 요소 있음. 유머코드 맞으면 뇌빼고 보기 나쁘지 않음. 다만 여주중 한명 이름이 약간 장난식이고 소울체인지 설정때문인지 가끔 공감성 수치 유발하는 부분이 있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급완결.. 귀환길도 후반부에 압축 전개에 떡밥 회수 부실하게 급완결 내더니 이것도 비슷함ㅠㅠ 뇌빼고 가벼운 분위기에 투탑 여주 티키타카만 즐길거면 나쁘지 않은데(작가랑 코드가 맞다는 전제하에..) 스토리 앞뒤 빡세게 맞추고 떡밥 회수하는거 보고싶음 ㄴㄴ

그 외에 작품 외적 요소긴 한데 오타 검수를 쥐뿔도 안함. 딴것도 아니고 회차수 잘못 표기한거나 ㅇ르 같은 오타는 제발 좀 알아보고 고쳐주라


회귀한 C급 탱커가 죽지 않아! : 우당탕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똘끼여주 헌터물.. 돌이켜보면 역하렘 떡밥은 꽤 있었는데 그중 임팩트있게 짜증나는 캐가 최소 셋에 여주도 어쩌라고 마인드라서 아무래도 좋았던거 같음.. 아무튼 로맨스보단 던전 공략하고 세계관 떡밥 풀고 약간의 일상 에피 나오는게 메인. 나쁘지 않았는데 완결이 찐 닫힌 완결이 아니라 1부 완결같은 애매한 완결임. 큰 떡밥 하나는 마무리 했는데 다른 떡밥은 해결되지 않고 끝남.. 로맨스는.. 이어지는 남주는 없는데 노맨스냐고 하면 글쎄인 정도?


F급을 위한 S급 성장 플랜 : 그냥 슴슴..한 가족 부둥물. 여주한테 히든 스킬이 있긴 한데 무력 짱짱 힘숨찐 계열은 아님. 랭영털 여주랑 비슷한 계열의 능력.. 내가 별로 안 땡겨하는 종류의 힘숨찐물은 아니라 좀 더 읽어봤는데.. 일단 여주 포함 주연캐들 이름이 너무 그.. DQN스럽다를 뭐라고 해야하나 암튼 이름을 장난처럼 지어놓은 캐가 많아서 좀 고통스러웠음. 그리고 여주 가족들이 여주한테 간섭하는게 너무 과했음. 여주 남친 후보 견제하겠다고 여주 남동생이 여주 학교로 전학오는거 보고 얼척 사라져서 그대로 하차


괴물이 되어라 : 포스트 아포칼립스+디스토피아.. 초반 50화쯤까지 기대보다 여주 비중 별로 안 큰 편에 매우 띠용스러운 전개가 있음.. 그리고 전체적으로 등장인물 이름이 너무 장난같음. 소재는 나쁘지 않고 어차피 매열무로 읽던거라 계속 읽으니까 이거 한 100화까지는 프롤로그였구나 하는 느낌.. 재미가 아예 없는건 아닌데 이런 소재 너무 보고싶다가 아님 추천하긴 좀 애매한거 같음. 갠적으로는 계속 볼거지만..


권역외상센터 CodeBlue : 여주 메디컬물. 병원 실세들 비리 고발하려다가 사고(누가봐도 살인인)당한 후에 회귀한 여주가 미래 사건 지식 이용해서 환자 치료하고 병원 내 정치싸움 하는 이야기. 캐릭터들 속마음 쓰는 방식이 좀 뭐라 하지.. 아재스럽다 해야하나 아무튼 속마음 서술방식이 좀 미묘함. 그리고 남녀관계 관련 얘기 나올때마다 아재냄새 대폭발.. 이렇게까지 아재같은 작품 오랜만인듯.. 스토리 재미 자체는 불도저같은 여주가 쭉쭉 밀고나가는 맛이 있어서 나쁘지 않았음. 고증 좋은가는 모름.. 작가 전작에 메디컬물 더 있던거같긴 한데.. 안 사보는 출판사인데 여주 메디컬물 첨봐서 흐린눈하고 봤음


그곳에 내가 있었다 : 여주 원탑은 아니고 미드 수사물 보면 메인급 주인공 따로 있어도 주인공 동료 팀이 다같이 주인공 느낌 나는..? 그런 느낌에 가깝긴 함. 아무튼 여주가 기억 읽는 초능력 이용해서 형사들과 같이 사건 수사하는 수사물.. 범인이랑 눈치싸움 하고 단서 찾는 과정이 긴장감 있고 재밌음. 딱 미드 수사물을 k-패치한 느낌? 다만 글에서 아재같은 감성이 좀 느껴지고(나만 그렇게 느꼈을수도) 수사물인걸 감안해도 에피소드당 호흡이 굉장히 긴 편이라 가끔 따분한 구간이 있음.. 연재보다는 에피소드별로 모아서 보는게 좋을 작품


창조주의 편애법 : 어쩌다가 로판도 아니고 현로 카테에 불시착한 헌터물.. 부둥은커녕 작가한테 억까만 안 당하면 다행인 여주가 데굴데굴 구르면서 강해짐. 힘숨찐 아님+부둥물 아님+집착남 유사역하렘 없음의 삼박자가 완벽.. 물론 로맨스 부분은 나중에 어케 될지 모르긴 하지만 적어도 지금까지는 떡밥이 사멸한 수준으로 없음. 아무튼 오랜만에 볼만한 여주 헌터물이었음


팀 미스티 : 서양풍+현대풍 이능력물. 특수 수사팀 소속 이능력자 여주가 동료들이랑 같이 사교도들 엮인 사건 추적하는 이야기.. 여주 과거사 떡밥 약간 흥미롭고 본편 스토리 나쁘지 않았는데 아직 출간은 안됨.. ㅋㅅㅌ에는 아직 남아있으려나. 여주 성격이랑 능력, 소재 때문인지 중간중간 폭력 묘사 수위가 다소 센 편


내 새끼 데뷔시키려다 내가 데뷔하게 생김 : 노맨스 여돌물..이긴 한데 개취로는 여주의 연우 주접이나 캐릭터들 케미 강조가 다소 과하다 느낌.. 글 자체는 무난무난. 갠적으론 서바 자체보다는 개벽 전을 기억하는듯한 연우 관련 떡밥이 더 흥미로웠음. 여주가 일반인 돌덕 출신에 시스템 억까질 콜라보로 공감성 수치 요소 상당히 센 편.. 여주 주접질이나 공수치 요소는 다소 흐린눈하고 봄. 그리고 여태 찍먹한 여돌물중에 웹반응 제일 독하다고 느낌.. 여주 포함 누구 한명 찍어서 싸불하는 반응이 몇편씩 걸쳐 나와서 이건 사이버불링에 트리거 있으면 웹반응 길게 나오는 구간들 좀 버거울수도 있겠다 싶었음


SS급 각성자들이 내 직장 상사다 : 로맨스 거의 없고 일만 한다길래 일단 찍먹은 해봤는데.. 설정이 불호였음. 시작부터 S급들이 여주 귀엽다고 내적비명 질러서 에엥..싶었는데 균열주가 여주 마력랑 작고 하찮다고 아기 취급 하는거 보고 진심 한숨이 푹 나옴. 걍 여주 능력 설정 자체가 부둥을 위한 설정이라 별로였음. 여주의 협상력 같은걸 보여줬으면 그래도 괜찮았을텐데 걍 스킬빨에 마왕은 캐 자체도 맹탕 호구라서 여주가 능력있다는걸 전혀 못 느꼈음. 결국 30화쯤 보고 탈주..


쏘니도로 해적단 : 서양풍 모험+이능력물.. 찍먹해보고 글이 뚝딱이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음. 사건 흐름이 계속 부자연스럽게 뚜두둑 끊김.. 글이 이래서 그런가 여주도 당찬 불도저 직진여주가 아니라 앞뒤 모르는 민폐 막무가내처럼 느껴지고.. 글이 너무 뚝딱이고 여주한테 호감이 안 붙어서 드랍


SS급 비명헌터 : 유연 초기에는 바뀐 설정이 맘에 안들어서 흐린눈하고 봤는데 그동안 여주 헌터물 줄하차한거 생각하면 다시 보니 선녀임.. 여성향식으로 동료들이 여주 싸고도는 그런건 있는데(여주 구르는것도 여성향 감성이라 느낌..) 그래도 아주 맥락없는 부둥은 아니고 스토리도 쓸데없는 역하렘 떡밥으로 분량 낭비 없이 사건 전개만 딱딱 하고.. 여캐 많은거야 흐린눈하고 보던 적에도 그거 하나 맘에 들어서 더 봤던거니까 더 말할거도 없고.. 아무튼 엔딩까지 무난하게 완주. 외전은 그냥저냥이었다.. 딱 외전스러운 얘기라 본편 재밌었음 보고 그냥 그랬음 굳이 사볼 필요는 없을듯

끝까지 노맨스인가는.. 남녀 연애라면 맞는데 여여 백합으로 가면 솔직히 좀 아리까리한거 같음. 뇌내 착즙기 꺼라 하기에는 작가도 본인 트위터 피셜로 gl물 써본적 있다는 사람이라 착즙기를 꺼야하는건지 어느정도 작가 의도로 럽라로 읽힐 수 있게 들어간건지 모르겠다.. 아무튼 결론은 본격 남녀 럽라는 없는거 맞는데 이런류 여주판에선 워맨스 농도가 센 편..?


목표는 엔딩 요정 : 게임빙의 여돌물. 겜빙의 거의 안보지만 이거 나올 시점에 출간된 여돌물 없다시피 했어서 걍 찍먹해봄. 여주가 돌판 관계자(업계인이든 덕후든..)는 아닌데 전직 프로게이머에 폐인처럼 아이돌 게임 파고들었어서 찐 일반인처럼 얼타는건 없음. 게이머가 게임하는 느낌처럼 서바 참가함. 그래서 초반부는 관계성보단 비교적 건조하게 능력치 올리기 위주로 가는데 좀 지나가면 다른 참가자들이랑 관계성 떡밥 생기기 시작함. 시스템의 제약이랑 억까가 생각보다 큰 편인데(결정적인 상황에서 말도 안되는 선택지 강요하는 식으로) 그것치고는 공수치 요소는 적은 편. 무난하게 볼만함


화산파 막내제자가 되었다 : 책빙의 무협. 화산파 문앞에 버려진 아기에 빙의한 여주의 우당탕탕 수련+성장 > 협행기.. 이 작가님 전작들 다 취향 아니라서 큰 기대 안하고 찍먹했는데 이건 취향 맞고 재밌었음. 여주가 까불까불하긴 해도 화산파 식구들은 진심으로 아끼고 협에 대한 고민도 하는게 좋더라.. 1부 육아물 파트 여주 딱 개초딩과 갓기 사이 느낌이라 귀여웠음. 여주가 재능충 먼치킨이긴 한데 그렇다고 또 마냥 말도 안되게 세고 깽판부리고 하는게 아닌것도 좋고.. 로맨스 떡밥은 살짝 있긴 한데(일단 최소 두명) 비중은 아직 희박한 편


랭킹 1위의 쪼렙 고군분투기 : 국내 탑랭이었던 여주가 죽을 위기에 빠진 후에 폐급 헌터 몸에 빙의하는 이야기.. 소개글이나 2차 표지나 다 내가 선호하는 종류의 그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속는 셈 치고 찍먹해봤는데.. 여주의 랭킹 1위 설정을 못 살리는거 같았음. 폐급 헌터에 빙의했어도 지식 경험 그런건 건재해야 하는데 여주 하는거 보면 그냥 일반인 쪼렙같음. 프로같은 느낌이 전혀 없음. ..여기까지면 그래도 찍먹 더 해봤을거 같은데 남주 후보로 추정되는 여주랑 같은 팀 남캐가 엑스트라 여캐랑 팀이 같이 쓰는 대기실에서 애정행각 벌이는 꼴 보고 전의 상실해서 그냥 하차함


상태창에서 시한부가 빗발친다 : 내다죽 읽어봤으면 알만한 또라이 여주의 무지성 난장판 우당탕탕 아카데미 모험 역하렘물.. 정말 온갖것이 다 나와서 뭐라 설명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학교에서 날조된 혐관도 쌓고 음침자낮집착 친구도 생기고 갑자기 동아리에서 밴드 결성하고 남주랑 데이트 하라고 바닷가 보내놨더니 둘이서 굴이나 캐먹고 앉았고 갑자기 미션 걸렸다고 남주 (유전자상)엄마 기타등등과 죽일듯이 싸우고 기타등등.. 뭔소린가 싶겠지만 이게 전부 다 나온다. 그와중에 세계관 설정 앞뒤는 또 딱딱 맞아떨어져서 골때림. 아무튼 몰포 작가 특유의 이상한 모랄과 정신나간 캐릭터 군상과 세계관과 다소 올드한 씹덕드립 수용할 수 있으면 재밌음. 하나라도 못 견디면 튕겨나갈것..


S급이 내 부캐야 : 40화 이상 봄. 사실 큰 기대 안하고 봤는데 힘숨찐 계열중에서는 생각보다 괜찮았음. 일단 여주가 정체 숨기고 싶어하는 이유나 호감에 둔감한 이유도 그럭저럭 납득할 수 있었고, 정체 숨기는 동안에도 부지런히 던전 깨고 사람 구하고 다녔단 설정이라.. 역하렘 떡밥 약간 있긴 한데 던전 깨고 여주와 남주, 섭남들 트라우마 극복하는 이야기 중심. 나름대로 볼만하고 괜찮음


마지막 바이킹 : 바이킹 출신 여주의 대역물. 50화 이상 봄. 소재 자체도 마이너한 편이고(북유럽 역사나 북유럽 특유의 낯선 이름..) 문체가 빽빽한 편이라 초반에 진입장벽 좀 느꼈는데 읽다보니 나름대로 유머도 있고 글 자체가 인간미 있고 따뜻해서 좋았음. 착하지만 바이킹 출신 다운 깡다구도 있는 여주가 신대륙을 찾아 나서는 모험을 하면서 겸사겸사 유럽의 정세도 와장창 뒤엎어줌


게임 속 빌런의 여동생이 되었다 : 겜빙의 헌터물. 60화 좀 넘게 봄. 본편 시점에선 이미 죽은 캐릭터의 과거에 빙의한 여주가 히든피스 찾아먹으면서 능력치 키우고 몸주인 살해한 용의자 찾으려 하고 그러는 이야기. 헌터물 찍먹 좀 했으면 익숙할 설정들 위주에 스토리 흐름이라 큰 생각 안하고 가볍게 보기 나쁘지 않음. 다만 여동생 그렇게 끔찍이 아낀다는 몸주인의 오빠가 몸주인의 영혼이 딴사람인 여주로 바뀐걸 못알아본다는 점은 좀 신경쓰인다.. 그리고 겜빙의지만 미션 주고 가끔 장소 강제이동 발생하고 그러는 것 외에는 게임 설정이라는 느낌도 딱히 안 들고


데뷔하고 보니 예능 천재 : 여주 연예계물..이긴 한데 무료분은 연예계 활동 없고 배경설정이랑 곁다리 얘기만 줄창 나옴. 시스템 능력 설명하는건 좋은데 설명 너무 길다고.. 그리고 무료분 넘어가서 서바 참가 시작해도 딱히 재밌지가 않았음. 여주 능력치가 너무 일반인에 시스템 제약도 커서(뭐 하려면 다 현금으로 대가 치러야 하는데 여주가 돈이 없음) 팍팍 밀고나가는 맛이 없다.. 흐름상 모자라지만 순수하고 성장하는 캐릭터성으로 시청자 끌어모은다..같긴 한데 글에서 재미를 못 느끼니까 그냥 답답하고 뭐야 싶기만 했음.. 문체도 분명 지금 연재중인 작품인데 올드하고 오타나 맞춤법 오류는 검사도 안 되어있음. 2권 분량쯤 찍먹했지만 더 보지는 않을 생각..


딱히 농사를 짓고 싶은 건 아니었는데요! : 타국에 볼모로 버려진 여주가 제목대로 얼떨결에 농사짓는 이야기.. 배경설정이 설정이라 궁중 사교계 기싸움 요소가 있는데 그 부분은 개취로 그닥이었고(전개가 좀 뻔함..) 여주가 농사짓는 부분이 존잼이었음. 작물 키우고 키운 작물로 요리 해먹고 시장에 팔고 하는 부분들은 아기자기하고 재밌음.. 여주가 농사만 지어줬음 좋겠는데 스토리상 그건 안될 거 같은게 아쉬움


가난한 영지의 주인이 되어 버렸다 : 위에 딱히 농사~ 쓴 작가님이 쓴거. 이건 시스템 요소 있는 영지 경영물. 낭비벽 심한 영주 몸에 빙의한 여주가 시스템의 힘을 빌려서 망하기 직전의 영지 키우는 이야기. 멈춰버린 본래 세계에서 가져온 빵이나 보석 물자로 써서 영지민들 먹이고 일자리 만들어주면서 마을 하나씩 살려가는데 어느정도 익숙한 맛으로 재밌음. 시스템 깐족거리는게 약간 킹받기는 한데 그래도 코메디로 넘어갈 수 있는 정도..


패륜협객 : 무협 카테로 런칭된 여주무협. 비중 큰 소림승 사부 캐도 있긴 하지만 일단 제목이랑 작소 보면 메인 주인공은 여주인거 같아서 여주무협으로 침.. 초반부가 다소 불친절한 감이 있고 자극적인 맛은 없는데 전체적으로 덤덤한 분위기는 좋았음. 여주도 담담한듯 하면서 정 많은 타입같아서 좋았고.. 디테일하게는 여협같은 표현 없이 고수는 다 대협으로 통일해서 지칭하고 서술에서 여자 고수 묘사하는것도 불편한 부분 없는게 좋았음. 1권 좀 넘게 봤고 계속 이어서 볼 생각

  • tory_1 2023.06.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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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3.06.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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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3.06.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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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3.06.1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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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0 2023.09.26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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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2 2024.01.24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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