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해남파 구출 문제로 백천이 각성해서 장문 대리가 되는데
이게 청명이와 백천이의 행동 대비로 중요 서사를 갖게됨

그 시점에서 청명이는 현화산을 희생시키지 않으려고
목숨이 걸린 위험한 전장에 나가고 싶지 않은거고
백천이는 백년전 선조들이 목숨 걸고 이은 뜻을
자기 대에서 스스로를 희생시켜 되살리고 싶어하는거지

청명이 입장에서는 내가 물려주지 못한 죄책감에
지금부터라도 가르쳐주고 지켜주려던 건데
그렇게 키운 화산의 제자들이 장문사형의 뜻을 이으려 하고있음


근데 해남파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결국 청명이는
해남파의 제자들을 한명이라도 더 살려서 보내려고
몇번이나 자기를 홀로 위험한 곳에 내몰게 되고,
결국 진짜 목숨이 위험해지는 상황까지 감

청명이를 걱정하던 상황에서 임소병이 백천에게 말함
그렇게 외치던 협의가 이렇게 될줄 몰랐냐고.
청명이의 희생이 필히 동반될 수 밖에 없었단걸 뒤늦게 깨달음


한편으로 청명이는
백년 전에도 목숨을 건 전장에 밥먹듯이 나갔지만
현화산에 대한 애정이 커지고 잃고싶지 않단 감정을 품게 되자
비로소 장문사형이 남겼던 말을 이해하게 됨



청명이의 서사는 현재 당가 에피소드까지 쭉 이어지고 있음

문제는 백천이의 성장서사인데
앞에서 언급한 서사가 점창 에피에서 이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음


합동수련-> 해남파 구출 -> 협곡+십만대산-> 남경행-> 정사대전 -> 당가구출
이 모든 에피를 지나며 차곡차곡 쌓은 서사가
점창을 구하러 가지 않는 지점에서 약간 애매해졌음

청명이가 깨어나고 진두지휘를 하면서
백천이의 뜻이 어떤지, 앞으로 어떻게 하고싶은지
잘 드러나지 않는 것 때문에 그런걸수도 있음

어떻게 보면 청명이가 위험해지면서
백천이도 협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로 작용했을 수 있긴 함

심정적으론 천우맹의 결정이 이해가 가는데
해남편이 길었던만큼 일부 독자들은 허탈감도 느낄 수 있으니
여러 의견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임

아직 떡밥이 덜 까져서 의견이 더 분분한데
일단은 그런 말들도 있음





중간에 중요한 에피도 많았고 의미있는 서사를 많이 쌓았는데
현재 전개가 진짜 애매하게 흘러가고 여러 말 많아진게 아까움

근데 점창 얘기 빼면 복습할 내용은 많은데
점창 때문에 최근 전개 의견 분분이라 정주행 하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아예 안볼수가 없는 중요 내용들이 많아서 정리해봤어










화산, 당가, 남궁, 녹림, 야수궁, 빙궁 + 혜연 합동수련 열심히 함
-> 수련하다가 문파끼리 싸움남
-> 청명이가 빡쳐서 다 패버림
-> 다시 뭉침
-> 혼..자소단 먹고 업그레이드 됨

-> 자 이제 뭘 하지 하고 회의
-> 문파 더 모집할까
-> 임소병이 해남파는 어떠냐고 제의
-> 청명이가 반대
-> 법정이 찾아와서 해남 구하러 안가니까 천우맹 해체하고 화산파만 구파일방으로 들어와라
-> 현종, 청명 : ㅈ같지만 받아들일까
(청명 속마음 = 백년전처럼 화산파만 홀로 희생하는 상황이 싫음)

-> 백천 : 장문대리 하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제안은 거절함. 우린 해남 구하러 갈거임. 그게 선조들이 백년 전에 했었던 ~ ★1180~1183
-> 법정 : ㅅㅂ 이제 천우맹이랑은 뭐든지 같이 안함
-> 청명 : (내가 그 선조인데) ???

-> 청명 앓아누움
-> 운암 : 나는 건너 뛰어도 됨. ㄱㅊ
-> 백상 : 아니 내가 재경각주라니 ㅅㅂ 인수인계 어쩔
-> 현종 : 장문인 물려줄건데 운암이한테 물려줌
백천이는 장문대리해
-> 청명 : 이제야 제대로 돌아가네
(배분 건너뛰는 것만 극혐이었던 할배)

-> 해남파에 어떻게 가는지 회의
-> 단체로 가면 들킴
-> 응 그럼 몇명만 (청명+오검+소병+도위+혜연)
-> 천우맹을 대표해서 가는건데 빙궁주도 가면 좋을듯
-> 임소병이 안내하는 산길로 감
-> 가다가 산에 사는 형가촌 사람들이 사패련한테 몰살당할 위기

사유 : 장일소가 강남의 양민들에게 곡식을 나눠주라고 했는데
사파새끼들 답게 흑귀보 놈들 몇명이 곡식만 나눠주고 임무 끝났다면서
이제 형가촌 다 죽이고 곡식 되팔이 할거라고 ㅈㄹ함

-> 청명이가 빡쳐서 거기 있던 흑귀보 놈들 쓸어버림
-> 부상 입은 노인을 치료해줌
-> 노인의 아들 형욱에게 하고싶은 말을 해보라고 함
-> 솔직히 말하면 도와준다던 정파 분들 다 소식 없다고
우리같은 양민 목숨은 중요하지 않아서 매번 미루냐고 함
-> 녹림 정예를 보내서 강북으로 이주시켜주기로 약속하고 백아에게 서신을 전달시킴

-> 바다까지 옴
-> 호가명이 해남파 털려고 먼저 와서 배들을 다 선점함
-> 태풍 뚫고 헤엄쳐 감

-> 해남파 : 누가 우리를 돕겠는가
-> 해남파 나간다는 제자들 : 기왕이면 사패련이 보복 안하게 해남 나가는 거 좀 떠들썩하게 나가고 싶음

-> 천우맹 : 저희가 왔음
-> 해남파 : 헐 ㄱㅅ (선발대인줄 착각함)
-> 천우맹 : 술이랑 고기 좀
-> 청명이 유공 (아까 나간다던 걔)에게 술 한잔 주면서
고생했다고 위로해줌

-> 천우맹 : 같이 탈출하러 옴
해남파가 천우맹으로 들어왔으면 좋겠음
-> 해남파 : 그럼 후발대는 언제 오시는지...?
-> 천우맹 : 없는데요
-> 해남파 : 지금 우릴 놀리는건가
-> 천우맹 : 응 그럼 결렬 됐고 그냥 무인으로서 돕겠음
-> 백아가 돌아와서 해남파 데리고 남경 갈거라고 다시 써보냄

-> 청명 : 해남에 있는 배에 구멍 내고 걍 사패련꺼 타고 가자
-> 호가명이 혈검단주 괴량이랑 같이 해남파 털러 옴
-> 해남파로 올라간 사이에 정박 된 배 털러 감
-> 호가명이랑 괴량 옴
-> 청명이가 막는 사이에 해남파랑 천우맹 먼저 태워서 보냄
-> 청명이가 괴량에게 부상 입음
-> 배에 올라타서 당소소 잔소리빔 맞음

-> 호가명은 장일소한테 말하면 걍 보낼 것 같아서
이때싶 청명이 죽이자고 장일소에게 보고를 누락하고 사파를 몰래 끌어모아서 청명이를 총공격 하기로 함

-> 호가명 : 해남 사람들 모아와라
-> 천우맹이랑 해남파 조지러 갈건데 배 잘 모는 놈 있냐
안나오면 다 죽인다 빨리 나와라
-> 유공 : ㅇㅇ 내가 하겠음

(해남파 제자들이 다 해남 사람들 가족인데
자기 가족 살리려고 남의 가족 죽이러 감)

-> 강남 직선으로 뚫고 남경으로 가기로 함
-> 빨리 가려면 협곡 지나가야 됨
-> 청명이다 협곡만 뚫으면 끝난 거라고 함

~ 길고 긴 협곡에서의 싸움 ~

-> 해남파는 반 가까이 죽고
청명이는 괴량에게 당한 다리 부상이 악화 됨
-> 괴량 : 저새끼 다리가 약점 된듯?
-> 호가명 : 화산검협은 무슨 일이 있어도 죽여라
살려두면 언젠가는 장일소를 위험하게 할 것

-> 해남파 먼저 보내려고 청명이가 마지막까지 막음
-> 괴량 : 드디어 죽일 기회인듯
-> 괴량이 청명이한테 칼 관통시킴
-> 괴량 : 어? 근데 왜 칼이 안 빠지지?
-> 청명 : 내가 못 가면 니가 와야지
-> 괴량 죽이려고 일부러 걍 자기 몸뚱이 미끼로 씀
(이때 자하신공 수련하고 일개 단주한테 혼수상태 되는게 맞는거냐고 본격적으로 파워 밸런스 붕괴 논란 터짐)

-> 청명이 기절하고 오검이 와서 데려감
-> 임소병이 이끄는 산길로 도망침
-> 눈 앞에 절벽 밖에 없는 막다른 길 ★1338
-> 호가명 : 이제 진짜 죽일 기회 된듯
-> 일부러 절망감 증폭 되라고 절벽으로 진입하는 길목에서 기다림
-> 시간 끌다가 진입했는데 아무도 없음

"호가명은 내가 이곳을 알고 있다는걸 몰랐어
그러니 당한거야. 모르니까" ★1340

-> 마교 놈들이 파놓은 굴로 숨어들어가서 며칠 버팀

-> 청명이가 사파 놈들을 기습하고 치고 빠지는 식으로 공격하고 그 사이에 해남파는 도망침
-> 호가명 : 아 저새끼들 쫒을 방법 없나
-> 유공 : 해남파의 표식을 알아볼 수 있음

-> 호가명이 해남 갔다가 너무 늦게 오는게 이상해서 결국
장일소가 보고 받다가 수하 조져서 청명이 소식 듣게 됨
화산검협의 목같은 커다란 걸 가지러 가야겠다고 일어남 ★1350
(화산검협의 목 ㄴㄴ 화산검협의 목 "같은" 커다란 걸ㅇㅇ)

-> 청명이가 백천한테 묻혀놓은 당가 비전 추종향 냄새 맡고 (당보가 알려줌) 합류하러 가는데 깨달음의 영역에 들어감
그 끝에 불길한게 보이는데 절벽으로 가는 바람에 깨버림★1353

-> 법정이 천우맹이 해남간거 어리석다고 하다가
장일소 군대가 남경쪽 가는거 개방에 보고받고
이제 지들까지 위험해지게 생겼다고 난리남

-> 천우맹+해남파 : 근데 저희가 도망치느라 밥을 못 먹었는데
-> 청명 : 형가촌 가면 되는거 아님?
-> 형가촌 : 보복이 두려우니까 빨리 떠나줬으면 좋겠음
-> 형욱이 자기 몫의 식량을 줌

-> 호가명 : 아 여기부터는 표식 없으니까 (뒤로 빠지면 됨)
-> 유공 : 숨겨야 할 것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 됩니다
(표식 없으니까 이제 죽일줄 알고 혼자 설레발로 난리침)
-> 호가명이 수색 지시해서 형가촌 발견

-> 호가명이 형가촌 사람들 협박하면서 천우맹 왔었냐고 함
-> 천우맹 왔었는데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고 형욱이 안다고 불어버림
-> 형욱이 고문 당하면서도 남경으로 가는거 안 불음
-> 호가명이 짜증나서 죽기 직전까지 공격하고 가버림
-> 형욱 죽고 무덤 만든 후에 녹림 정예 옴
-> 사파니까 같은 호가명 일당인줄 알고 천우맹 욕함
-> 니들이 우리 수장을 팔아넘긴거냐고 흑야호 곽민 빡침
-> 걍 죽일려다가 형욱 무덤이랑 고문흔적 보고 강북 보내주기로 함

-> 법정이 파티원 모집해서 남경에 총집결하기로 했는데
청성파 장문인이 그동안 청성 털릴때 소림 무당이 진짜 멀어서 못온거 맞냐며
늦게 출발하라고 지시 내림 (1382)

~ 또 긴 추격과 도망의 시간 ~

-> 진짜 거의 다 왔는데 호가명한테 따라잡힘
-> 평지라서 숨을 곳이 없음
-> 임소병 : 그냥 해남 버리고 갈까?
-> 청명 : ㄴㄴ 나도 위험해지면 버릴건데 지금은 아니야 ★1384
-> 청명이가 매화만리향 쓰면서 유인해서 전력의 반을 반대편으로 끌고 감 ★1385

-> 청명이가 현화산파와 정들어서 소중하게 생각하게 됨
-> 소중한 것이 생기면서 심마에 빠져서 전투력에 차질 생김 ★1390

-> 해남파 장강 도착
-> 백천 : 이제 해남파에게 해드릴건 끝났고 나는 사질 놈 구하러 감 ★1392

-> 거의 모든 기력을 다 쓴 상황에서 장문사형을 떠올림
-> 살아서 화산으로 돌아가고싶다 생각함 ★1396

-> 포위 되어서 죽기 직전에 백천에게 구출 됨

"기다렸지? 늦어서 미안하다" ★1397

-> 백천이가 자하신공 무리하게 두르고 포위 뚫어서
기절한 청명이 안고 싸우고 오검이 바로 도착해서 둘러 쌈

-> 한계에 다다를 때 현종+당군악이 이끄는 천우맹 본대 도착★1400
남궁세가, 빙궁, 야수궁, 해남도 다같이 옴

-> 호가명이 빡치지만 장일소 본대가 해줄거라 믿고 천우맹 보냄

-> 청명이 상태가 심각해서 야수궁의 열양지기 빙궁의 음한지기를 동시에 불어넣었는데 잘 안됨
당가의 독과 해남파의 조양단을 함께 써서 균형 맞춤 ★1403

-> 겨우 장강까지 왔는데 사패련 군사들 쫙 깔려 있음
절망하는 상황에서 소림, 공동파, 팽가에서 사패련 악적들을 물리치자며 진격함
(남경으로 사패련 군대가 집결한다는 소식 듣고 자기들까지 위험해진다고 천우맹 욕 존나 하다가 결국 출정 나감)

-> 천우맹 어리둥절 하다가 일단 같이 공격하기로 함
->사패련 군사들이 양쪽으로 쫙 밀려나면서 자리를 비켜줌
-> 청명이가 깨어나서 상황 보고 빡쳐서 가마에 걸이 매화검 날림 ★1411
-> 저게 어떻게 장일소냐고 장일소 아니라고 성질내다가 다시 기절

‐---------여기서부터 정사대전---------

-> 호가명이 혹시모른다며 장일소처럼 치장한 그림자를 만들어놨는데
장일소가 그 그림자를 꾸며서 화려한 마차에 태워서 남경으로 보내고
자기는 내부만 초호화로 꾸며진 낡은 짐마차를 타고 곡식 나눠주는척 사천으로 이동해버림

-> 청성, 아미 멸문에 가깝게 털리고 청성에서 능하운, 아미파에서 금화가 후기지수 데리고 도망침
-> 장일소가 병력을 둘로 나누어서 점창에 혈궁을 보내고 직접 당가로 가기로 함

-> 법정이 지금 사천 가도 이미 늦었지만 점창이라도 살리라면서
호가명 때문에 병력 다 못 빼니까 천우맹에서 두 문파만 가라고 함
-> 화산, 당가만 떠나고 임소병은 지휘해야 해서 남경에 남음

-> 무공를 폐하고 옥에 갇혀있던 당외가 나와서 진두지휘하고
당가의 독과 암기를 전부 써서 사패련에 결사항전 하자고 함
-> 자기 자신보다 자기가 만든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면 안된다는 당보의 뜻을 기억하는 신수 당조평 어르신이 백로에 불을 지피고 당가의 독과 암기 창고를 다 불질러 버림 ★1422
-> 지켜야할 것은 여기에 없다면서 당조평이 자기가 남아있을테니 떠나라고 함 ★1423

> 장일소가 당가에 도착해보니 신수 어르신이 암기를 만들고 있음
-> 마지막으로 만든 암기를 장일소에게 건넨 후 숨을 거둠 ★1426

-> 현실적으로 청명+오검+당패 다 부상이 깊은 상황이라
병력을 둘로 나누어서 점창 당가로 보낼수가 없음
-> 당군악이 어쩔수없이 점창으로 가자고 의견 내는데
기절했던 청명이가 깨어나서 자기가 책임 질테니까 당가로 가자고 함

-> 장일소가 섬서로 도망치던 당가의 식솔들을 따라잡음
-> 당가의 장로들이 장일소를 막아서고 여자와 어린 아이들을 먼저 도망치게 함
-> 당가의 무인들이 대부분 천우맹 훈련을 하느라 당가를 비운 상황이라
근접전에 약하고 장일소를 막기에 역부족이었음
-> 마지막 순간에 당외가 뒤늦게 가주를 지지하고 믿어줬다면 어땠을까 후회함

-> 종남파가 봉문을 깨고 나와서 당가를 구함 ★1434
-> 장일소가 이송백을 보고 종남파의 본대와 천우맹이 곧 올 것 같아서 발 빼기로 함

-> 청명이가 또 빡쳐서 매화검 날리는데
장일소가 기다리라고 곧 가겠다고 하니까 청명이가 내가 찾아가겠다고 함 ★1436

-> 당외가 당군악에게 미안하다고 앞으로 가주의 뜻대로 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음
-> 당군악이 당가의 식솔들을 모아서 어떻게 할지 논의 하는데
당가의 여식 중 하나인 당소보가 화산에 입문해서 무학을 배우겠다고 하니까
당군악이 여인도 당가의 무학을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선언함

-> 당군악이 섬서로 가겠다고 하니까 청명이가 섬서 좁다고 반대함
-> 지킬 것이 많은게 천우맹의 단점 같다고,
전장에 당가 재산의 3할을 맡겨놨으니 그걸로 천우맹 본단을 만들어서 문파를 섬서로 모으자고 함
-> 천우맹 다 거지 됐는데 모아봤자 아니냐고 하다가 녹림 돈을 털 생각에 찬성으로 급선회함










여기서 최근에 말 많은 포인트는
해남 구하려고 무려 일년동안 개고생하면서 천우맹의 협의에 대해서 서사 쌓은게
점창을 버리면서 와르르 무너졌다는 거고

점창이 어떻게 됐는지 아예 안나오고 있어서
무당이 종남처럼 봉문이라도 깨서 점창을 구했는지
아님 점창파가 자체적으로 도망쳐서 살았는지
멸문을 한건지 산건지 알 수 없어서 더 싸움나고 의견 분분한 것도 있는듯


장일소가 군대를 물린걸로 정사대전이 종료된건지,
아니면 아직 전쟁 중인데 섬서행 결정한건지도 의견 분분함


이거 반전으로 점창 멸문 안한거면 진짜 신기하게 수습 된거고
정사대전은 장일소 호가명 둘 중 하나는 죽어야 수습 가능한 전개였다는 말도 있음

당가 에피 나오는동안 말이 많았는데
일단 장일소 군대가 어디로 가는건지, 남경의 대치상태는 어떻게 됐는지 앞으로 더 봐야함



중요한 부분은 1353에서 청명이가 깨달음을 얻는 부분이 제일 중요함
이거 때문에 청명 천마설, 천마 주술이 청명이한테 영향 끼쳤다는 설 등등
청명이가 봤다는 불길한 게 천마랑 관련있다는 각종 궁예가 난무했음


백천 장문대리 선언도 중요한 회차였고
협곡 지나서 십만대산으로 진입한 것도 중요하니까 복습 필수인듯
이설이 아끼면 협곡 마지막에 청명이 구하는것도 명장면이구

레전드 회차로 많이 꼽는건 1396~1400인데
해남편이 이거 하나를 위해서 있었던게 아니냐고 할 정도로
천우맹 서사에 제일 중요한 내용을 담음




근데 대체로 별표 친건 내가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읽는게 더 재밌어ㅜ
그 부분들은 설명보다 일단 보는걸 추천해

줄거리 정리한거 별표 친거 위주로 봐주면 돼
  • tory_1 2023.02.0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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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3.02.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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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3.02.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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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3.02.0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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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3.02.0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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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3.02.0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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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3.02.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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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6 2023.08.03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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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1 2024.01.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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