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공 성매수고 뭐고... 일단 걔네 재벌들 마인드가 마음에 안들고 정계 농락하는 것도 맘에안들고.... 그냥 쥔공이 맘에 안들었거든(물론 들마는 각색을 오질라게해서 대립구도로 간거같지만) 근데 환생경찰은 재벌이긴한데 범인잡을때 카타르시스 오져서 재밌었을거같음ㅋㅋㅋㅋ 단순재벌미화보다 재벌경찰미화가 좀 더 판타지스럽기도하고 거부감도없고... 무엇보다 아래 발췌부분보는데 되게 드라마or영화스러웠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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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멀끔하고 젊은데 재벌 집 아들이라며? 난 너희 같은 족속들 아주 잘 알아. 부모 잘 만난 주제에 자기가 잘난 줄 알지. 더러운 새끼. 사회악인 새끼.”
최육헌은 휑한 앞니를 보이며 노골적으로 나를 적대했다. 조직 안에서도 급이 있다는 걸 보여 주는 건가. 최육헌 이 자식은 다른 놈들과 달리 똘끼가 확연해 보인다.
“죽여 버릴 거다. 내가 너희 같은 새끼들을 다 죽이고 잡혔어야 하는데…….”
질퍽한 분노를 끊임없이 퍼부어 댄다. 저주와 다를 바가 없다. 허나 나한테는 통하지 않는 말이지.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었는데, 너 같은 새끼가 뭐라고.
“말 좀 해 봐! 개새끼야!”
대꾸 좀 해 보라는 듯 최육헌의 눈빛이 이글거린다. 그래, 네가 언제 재벌 아들을 보겠냐. 나는 볼펜을 내려놓았다.
“근데…….”
나는 천천히 입을 열었다.
“왜 반말이세요? 이 새끼야?”
재력으로 후려치는 환생 경찰 9권 | 배뿌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1534086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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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멀끔하고 젊은데 재벌 집 아들이라며? 난 너희 같은 족속들 아주 잘 알아. 부모 잘 만난 주제에 자기가 잘난 줄 알지. 더러운 새끼. 사회악인 새끼.”
최육헌은 휑한 앞니를 보이며 노골적으로 나를 적대했다. 조직 안에서도 급이 있다는 걸 보여 주는 건가. 최육헌 이 자식은 다른 놈들과 달리 똘끼가 확연해 보인다.
“죽여 버릴 거다. 내가 너희 같은 새끼들을 다 죽이고 잡혔어야 하는데…….”
질퍽한 분노를 끊임없이 퍼부어 댄다. 저주와 다를 바가 없다. 허나 나한테는 통하지 않는 말이지.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었는데, 너 같은 새끼가 뭐라고.
“말 좀 해 봐! 개새끼야!”
대꾸 좀 해 보라는 듯 최육헌의 눈빛이 이글거린다. 그래, 네가 언제 재벌 아들을 보겠냐. 나는 볼펜을 내려놓았다.
“근데…….”
나는 천천히 입을 열었다.
“왜 반말이세요? 이 새끼야?”
재력으로 후려치는 환생 경찰 9권 | 배뿌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1534086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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