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준 전개가 좀 느린편인데
떡밥 낭낭하고 회수도 잘되고 전개가 궁금해서 계속 보고있음
주인공이 전지적부모시점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 어화둥둥 돌봐주는것도 귀엽고
캐릭터들이 이능력이 있으니 강하긴 하지만 성격은 다들 고등학생 정도로 순하고 서툰 면도 있어서 우쭈쭈 해주고싶어짐
그런데 진짜 진행속도에 비해서 먹을것 묘사를 유독 열심히 하는거 아니냐
미식소설이냐고.... 이상하게 음식묘사 맛 묘사 이런거에 분량할애가 넘 많어 ㅋㅋㅋㅋ 거슬릴 정도는 아닌데 웃겨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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