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반사적으로 결제를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차마 표지와 사은품과 규격과 가격의 총체적인 참담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장바구니에서 12만원을 삭제한 나는 슬프기도 행복하기도 한 마음으로 꿈과 희망의 그곳 >대만<을 반추하는 것이다...
스페셜 세트 구성
북박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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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레 사인이벤트
무려 구글드라이브로 풀어줬던 이미지...
유중혁 생일기념 특전(@대만...)
서점별 특전(@대만...)
홍보에도 진심이었지...
표지맛보기
전신공개
기다리는 순간조차 행복하게 만들었던 공지들
너무 잘 빠져서 안타까울 정도인 표지시안
소스: https://www.plurk.com/m/p/on705y
(사실 늦지 않은 거 아닐까 아직 책공장 가동 안 된 거 아닐까 아니 진짜 표지만 표지만이라도 제발... 대만에서 표지 사와서 바꾸면...!)
그리고
현재 대만 심공출판사 트위터 헤더:
한가닥 얇은 기대를 버리지 못했었으나
역시 대만... 대만뿐이다
심공출판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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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심공출판사는 이런 걸 했었다
https://www.surveycake.com/s/M0gxR
그렇다... 세상에는 >독자 대상 설문조사<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다...!
"Q3.얼굴 부분은 애니메이션 표지가 마음에 드시나요? 아니면 순수한 디자인 표지가 마음에 드시나요?"
실로 심금이 울리는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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