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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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8 2020.01.29 16:45
    영화를 교훈 얻으려고만 보나?
  • tory_103 2020.01.29 15:48
    찐토리 다시 글을 본다면 악플러들은 그냥 무시했으면 좋겠어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거 아니잖아
    그래도 상처가 됐을까 걱정된다 글 잘읽었어!
  • tory_104 2020.01.29 16:41

    남의 감상 가져다가 꿈보다 해몽이라고 비꼬지좀 말지. 진짜 배려 없다.

  • tory_82 2020.01.29 16:49

    2222 남의 감상 가져다가 꿈보다 해몽이라고 비꼬고 반대 의견 내는 사람한테 헐방 똥꼬충이라 그러고 

    반대로 또 빈곤층이라고 비아냥거리고 악플러들 어그로들 난리 났다

  • tory_106 2020.01.29 17:00
    3333 진짜 별 댓글이 다 있네 꿈보다 해몽 똥고충 봉준호한테 이입 등등 걍 자기 의견이나 써.
  • tory_111 2020.01.29 17: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18 01:26:17)
  • tory_105 2020.01.29 19: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30 07:49:57)
  • tory_97 2020.01.30 01: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5 04:41:57)
  • tory_105 2020.01.29 16: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30 07:50:00)
  • tory_107 2020.01.29 17: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3 15:00:53)
  • tory_108 2020.01.29 17:09
    이거 교훈잇는거엿어?
    그냥 다큐같은건줄알앗는데
  • tory_137 2020.01.31 10:20

    다큐영화는 리얼리티가있어야해... 워낭소리 주인공분들이 당사자인것처럼. 

  • tory_109 2020.01.29 17:12

    아 씨벌탱 마음아파

    난 기생충 보고 와 진짜 빈곤층 적나라하게 표현했다고 감탄했는데

    몇몇 댓글 보고 기분이 너무 이상하다..

    빨리 우리나라가 제대로 발전을 해서

    이런 영화에 마음 아플 사람도 없고

    이런 영화가 나올 필요도 없는 사회가 됐음 좋겠다

  • tory_113 2020.01.29 18:21
    그냥 이런 영화 있고 저런 영화 있지 모든 사람 입맛을 어케 다 충족 시키겠어 가난에 희망을 주는 영화도 있고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도 있고 부자를 깔 수도 안깔수도 있고 보는 사람에 따라 감상도 다르겠지 영화에 답이 어딨어 어차피 영화도 개인에서 출발한 창작인데.... 그런거 치고 기생충은 너무 과열되는거 같음
  • tory_114 2020.01.29 18:41
    봉준호 감독이 부유층에 가까워서 그래
    감독은 부유층이나 빈곤층이나 적나라한 블랙코미디를 보여주고 싶어했던 것 같은데
    빈곤층은 과할정도로 성공했지만 부유층은 실패함
    원래 사람은 자기가 속한 집단에 대해서 적나라한 풍자를 잘 못 하잖아
    기생충은 부유층 밑바닥 보여주기에는 실패한 영화같음
    그래서 원톨이가 더 기분나쁘게 느낀 듯
  • tory_68 2020.01.29 20:37
    왜? 부유층 밑바닥 엄청 잘 보여줬지 학력위조한거 사기친거 다 못알아채고 기택이네 받아줌. 거기다 조여정 역할은 전형적인 젊은 부잣집 사모 캐릭으로 그렸어. 교양있는척하는거나 영어 단어 섞어 말하는거, 자기자식 천재라고 믿거나 하는 모습.
    쇼파씬도 완전 적나라하게 현실적으로 그렸지 ㅁㅇ했냐는 대사도 나왔고.. 풍자는 부유층에 더 초점 맞춘 영화임
  • tory_78 2020.01.29 23: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03 09:58:26)
  • tory_105 2020.01.30 01: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30 07:49:53)
  • tory_102 2020.01.30 02:51
    @68

    부유층이 살인해서 범죄자가 되지는 않았잖아 피해자로 그려졌지

  • tory_68 2020.01.30 07:08
    @105 너톨이 그냥 지나가면 될듯. 왜 댓글 찾아서 박제까지 하면서 고나리해? 문제있다고 생각하면 문의방 가서 글 넣어ㅋㅋㅋㅋㅋ 어이없네
  • tory_114 2020.01.30 22:16
    @68 그게 부유층의 밑바닥이라고? 토리가 부유층의 밑바닥 수준을 너무 과소평가하는거 아닐까ㅋㅋㅋ
  • tory_115 2020.01.29 18:47
    봉준호도 그렇게 볼 수도 있지 할 감상에 지들 혼자 과몰입해서 부들대는거 좀 웃긴데
  • tory_117 2020.01.29 19: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7 22:46:06)
  • tory_118 2020.01.29 20:00
    난 너무 재밌었는데ㅠㅠ 결국 이선균네 가족도 송강호 가족에 빌붙어 생활을 편리하게 영위하는 기생충이었지. 누가 기생충인지 모를. 여러 생각을 갖게하고 의미있는 영화였어. 근데 송강호 가족같은 환경에 커왔으면 발가벗겨진 기분이 들었을거 같아
  • tory_119 2020.01.29 20:26
    그냥 재밌었는데..영화가 모든 사람의 입맛에 어떻게 맞추겠나싶다
  • tory_120 2020.01.29 20: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6/27 23:30:37)
  • tory_122 2020.01.29 22: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29 22:28:54)
  • tory_124 2020.01.30 01: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26 04:52:14)
  • tory_127 2020.01.30 10:11
    222 환멸나네
  • tory_142 2020.02.11 02:42

    333

  • tory_125 2020.01.30 02:35

    ㅋㅋㅋㅋ 나는 이 영화 회사에서 팀끼리 같이 봤는데  보고 나서  단체로 이야기 나눴거든 ㅋㅋ  상사가 막 "우리나라에서 반지하 제일 많은 동네가 어딘줄 알아? ㅇㅇ구야 ~ " 이러고, "반지하 냄새 알것같다. 내가 전에 자취했을 때 살아봤는데 냄새가 몸에 밴다~~" 이런 얘기를 막 나누는 거야 ㅋㅋ 바로 앞에 있는 내가 바로 그 반지하 사는 사람인줄도 모르고ㅋㅋㅋ 인생에서 반 이상을 반지하에서 살아왔고, 빈곤층인 나한테는 참 그렇더라고..... 영화는 별 생각없이 보는 편이라 찝찝하면서도 재밌긴 했는데 그냥 이런 상황이 기억에 남았어   다들 자기랑 상관없다는 듯이 남의 빈곤을 이야기하는데, 그 빈곤의 당사자인 나도 모르는척 아닌척 어색하게 끼어있었던 것 같아

  • tory_126 2020.01.30 09:38
    아니 맥락 못읽고 난 재밌었는데 이러는 톨들은 뭐냐 ㅋㅋㅋ 잘 읽었어 이런 의견있는 사람들도 많더라
  • tory_127 2020.01.30 10:15
    난 아닌데 할거면 위에 호글 많으니까 거기서 말하지 개인감상에 규칙위반 고나리해가며 인신공격에... 어휴

    평 너무 잘 읽었어 찐톨아. 이 영화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영화계 정상들이 비싼 옷입고 박수쳐주는거까지 참... 비참한 것 같다.
  • tory_130 2020.01.30 12:41

    22222 난 아닌데 하고 싶으면 호글 가라고;; 

  • tory_129 2020.01.30 12:29
    잘 읽었어. 내가 이 영화 보고 잘만들었다 생각하면서도 불쾌감이 너무 남아서 이미지가 안좋았는데 왜 그랬는지 글쓴톨 덕분에 알게됐어. 감독은 가난을 겪어보지 않았을 계층이란거 알았을때 너무 뒤통수 맞은 기분이고 찝찝하더라. 개봉 당시에도 이런 의견 많았던 걸로 기억해
  • tory_132 2020.01.30 14:14

    기우네 집 처럼 살아와서 그런가. 영화 보는 내내 얼굴이 부끄럽더라. 내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서

    남들은 웃는데 웃을 수가 없어. 비오는 내내 아래로 뛰어가는 장면에선 나까지 내리꽂아지는 느낌도 나고 어디까지 떨어져야하나 그런 생각 나고 ㅋㅋㅋ 비참했음 영화가

  • tory_133 2020.01.30 18:53
    리뷰 고마워 하도 난리라 나도 봐야되나 싶었는데 걍 안보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겠네ㅋㅋ현실도 200충이니 휴먼시아 거지니 이미 가난혐오 만연하고 상처받을 얘기밖에없는데 그걸 굳이 영화로 보는 기분들듯
  • tory_134 2020.01.30 21:38
    비판이든 옹호든 생각은 자유니까 맘 편하게 말하는 장소가 되는 거지. 누가 맞고 누군 틀리고가 있나. 써라 쓰지 마라 참견 노노.
  • tory_135 2020.01.31 05:45
    너무 불쾌한영화 봉감독 영화 다 좋은데 이건 싫어 통역가에 반해서 영어통역 인터뷰는 다 탐독중인데 영화는 두번다시 보기싫은 희한한 감정....
  • tory_141 2020.02.02 14:36
    나도 엄청 화제길래 최근에야 봤는데 이게 그렇게 전세계적으로 소름돋아할 정도로 재밌나...? 싶었어 외국에서 상받고 한국 최초다 이러길래 뭔가 너무 기대해서 그런가 ㅋ큐ㅠ
  • tory_143 2022.12.31 15:22
    요새 다시 봤는데 천천히 읽어보고 싶은 댓글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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