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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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2.10 02:07
    와 토리야... 토리 글조차도 경성느낌 나ㅋㅋ멋지다 그 시대 신문에 실린 사설 보는 거 같다ㅋㅋ
    영화 분위기랑 의상 천우희한효주 비주얼 보는 재미는 있었지만 캐릭터들 대부분에 이입이 잘 안됐어 여자들의 우정이 고작 남자 때문에 저렇게 망가지는 설정은 너무 옛날에 많이 봐오던거라 식상했고 예인들끼리 경쟁 이런 것보다 남자 하나 때문에 싸우는 게 더 부각돼서 짜증나더라 더군다나 그 남자캐릭터가 너무 매력없고 연기도 별로라 더더욱... 없어도 좋았을 캐릭같지만 뭐 남캐 없애더라도 저 감독역량에 훨 잘 썼을 거 같지않어...
  • tory_2 2019.02.10 02:32
    여기 한복이 차이킴꺼길래 볼까 하다가 평이 안좋아서 안봤는데 ㅋㅋ 영상미는 정말 예뿌당
  • tory_3 2019.02.10 04:37
    이작품 진짜..ㅠㅜ 개봉전 한효주랑 천우희 스틸컷만 보고도 이건 진짜 오랜만에 극장각 한국영화다!! 했는데ㅠㅜ 이런 비주얼과 관계성을 가지고 너무뻔해서 입에 넣지도 않을 스토리로 망치다니 분노해 마지않았다 진짜ㅠㅜ
    조선의 마음은 지금도 한번씩 들어ㅠㅜ가사 진짜 좋음
  • tory_4 2019.02.10 06:36
    난 기대안해서 그런지 나름 재밌게봤어..ㅎㅎㅎ의상 배경도 넘 이뻤고 음악도 좋았고...막 아주 못볼정도로 이상하진않았던거같어.ㅎㅎㅎ남주는 진짜 무매력이긴하더라..ㅎㅎㅎㅎ
  • tory_5 2019.02.10 08:18
    <해어화> 좋아하지만 평이 박한 게 이해되는 영화 ㅠㅠ
    내게는 소율의 감정선과 결말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영화 내용이 참... 아쉬워도 좋아해, 이 영화.
  • tory_6 2019.02.10 09:39
    나도 이해가 잘 안되더라,,^^ 유연석을 사이에 두고 그렇게까지 ㅠㅠ....? 나도 그러려니 하면서 봤다만.. 주인공 천우희 한효주 스타일링은 정말 좋았고 음악도 좋았어..
  • tory_7 2019.02.10 11: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2 09:53:40)
  • tory_8 2019.02.10 11:53

    협녀에 이어 해어화 2연속 폭망후 감독은 영화계를 떠나 음식점을 한다는..전설적인 작품..

  • tory_9 2019.02.10 12:37
    리뷰글 좋다! 평도 안좋고 한효주를 배우로도 별로 안좋아해서 볼 생각 없었는데 나도 이 영화보고 한효주에 대한 매력을 느껴보고 싶어졌엉ㅎㅎ
  • tory_10 2019.02.10 12: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0 03:38:45)
  • tory_11 2019.02.10 13: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09 21:19:57)
  • tory_17 2019.02.12 01:04
    2222222 차라리 유연석 캐 빼고 한효주 캐가 열등감에 미쳐날뛰는 영화였으면 좋았을걸. 갑분 삼각관계 뭐냐ㅠㅠ
  • tory_12 2019.02.10 13:05

    사오토메 알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토리 드립 무엇ㅋㅋㅋㅋㅋㅋㅋ

    천우희-한효주의 빗속씬은 나도 정말 후하게 점수를 주고 싶음. 그때만큼은 소율이 감정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었거든..근데 그외에는 좀 띠용스러웠음. 정말 사랑하던 친한 친구지만 열등감을 느꼈고 그로 인해 나쁜길로 들어서고 하는 과정을 어째서 흔히 말하는 남자에 미친 여적여^^..느낌으로 그려냈는지..노래가 좋아서 점수 조금 더 쳐줬지만 누구한테 추천하라면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영화였어

  • tory_13 2019.02.10 14:08
    나도 영상미랑 노래는 참 좋더라
  • tory_14 2019.02.10 15:16
    내겐 사랑 거즛말이만 남은 영화
    덕분에 소울지기(노래 원곡부른 분들)를 알게 됐지만.
    엔딩에 저 노래 쓴건 진짜 신의 한수
  • tory_15 2019.02.10 18:31
    사랑 거즛말이 노래 진짜 좋아..!
  • tory_16 2019.02.11 00:28

    와 글 너무 재밌게 쓴다ㅋㅋㅋㅋ 나도 이거 보다가 응?싶어서 보다가 말았는데 11톨 말대로 진짜 퀴어 영화였음 재밌게 봤을듯ㅋㅋㅋㅋ

    그리고 박성웅 너무 지나가듯이 나와서 아쉬웠어.....그리고 영상미랑 의상이 정말 대단한 영화야ㅋㅋ

  • tory_18 2019.02.12 01:51
    영상미와 한효주 연기 참 좋은데 나머지가 엉망진창 ㅋㅋㅋㅋ 길티플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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