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르가 로맨스인 사람 ㄴㅇㄴ ㄴㅇㄴ!
그래서 버킷리스트 중에서 하나가 1000편이상 로맨스 영화 보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룰 가능성은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로맨스 영화 많이 보고 죽을테야ㅠㅠ 존버는 승리한다.
그래서 유명한 작품이나 들어본 작품, 추천한 작품들 중에 내용 끌리는 거 모아서 시간 날 때 보는 편인데,
어느 덧 길고 기나긴 시간이 지나보니 벌써 135편을 봤더라곸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념으로 혹시나 로맨스 좋아하는 톨들에게 도움(?)이 될까하고 올려봐.
그리고 혹시 여기에 안올려진 재밌는 영화 있으면 추천추천추천 부탁해
추천 겁나 환영ㅠㅠ (136편이 될 영화를 찾습니다!)
그리고 스크랩만 하고 튀는 사람 많으면 글 내용 펑! 할꺼임.
나름 정성스럽게 쓴 글이기도 하고 로맨스 좋아하는 톨들과 함께 영화 공유하고 싶어서 글 올리는건데 스크랩만 딱하고 튀는 사람 존나 싫음.
그럴려면 내가 이런 글 안쓰는게 정답이긴 하지만..
그래도 스크랩할때는 추천은 못해줄 망정 적어도 고맙다는 댓글이라도 남겨줘!!!
그리고 어마어마한 스압이 될꺼 같으니.. PC로 보는 거 추천!
개인적인 생각이 담겨져 있으니 주의주의!
애니는 제외함.
01. 로맨틱 홀리데이 (The Holiday, 2006. 미국)
여행, 설렘, 힐링이 담겨져있는 영화.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챙겨보는 영화.
매년 봐도 주드로는 멋있구나♡
02. 첫키스만 50번째 (50 First Dates, 2004. 미국)
첫눈에 반한 여자와 잘되가는 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그녀는 단기기억상실증?!
03. 어바웃 타임 (About Time, 2013. 영국)
줄거리만 보면 가벼운 로코인줄 알았는데..
처음 볼땐 시간을 돌릴수 있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부러웠고,
다 보고난 후 평범한 인생일지라도 매순간 소중히 여기자라는 생각을 해준 영화.
04. 플립 (Flipped, 2010. 미국)
두 아이의 같은 상황 다른 관점을 볼 수 있었던 영화. 순순하다.
05. 비포 시리즈 (1995. 2004. 2013. 미국)
선라이즈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청춘과 이상을 보여줬다면,
선셋는 이상과 현실의 중간
미드나잇은 현실.
하지만 세 작품의 공통점은 대화
06. 뷰티인사이드 (2015. 한국)
비현실적인 소재지만 두 사람의 감정이 이해갔던 영화
07. 시애틀 잠 못 이루는 밤 (Sleepless in Seattle, 1993. 미국)
아내를 먼저 보낸 남자와 원치 않은 약혼을 한 여자의 로맨틱 코미디.
08. 러브 레터 (1995. 일본)
일본영화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영화! 오겡끼데스까~
09. 청설 (2009. 대만)
도시락 전문점에서 일하는 티엔커와 양양의 러브스토리.
조용하지만 순순하고 수화의 아름다움, 대만 색채를 느낄 수 있었음.
10. 엽기적인 그녀 (2001. 한국)
전지현 존예
11. 미녀는 괴로워 (2006. 한국)
12. 허니와 클로버 (2006. 일본)
청춘+예술이 담긴 영화
13. 꽃보다 남자 F (2008. 일본)
역대 꽃보다 남자 중 제일 캐릭터+연출+음악+케미 최고!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지 영화는 빅재미는 아니였지만
마지막 00씬은 영원히 기억에 남을 듯 하다.
14.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2009. 일본)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20세까지 밖에 못사는 소년과 그를 좋아하는 소녀의 이야기.
15. 김종욱 찾기 (2010. 한국)
인도에서의 김종욱..♡
16.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2011. 대만)
유치했지만, 첫사랑인 만큼 순순하고 어설펐던 다시는 그때로 돌아가지 못할 추억
17. 늑대소년 (2012. 한국)
처음엔 웃기고 판타지스러웠고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슬프고 아련함이 느껴졌던 영화.
18. 내 아내의 모든 것 (2012. 한국)
남들이 보기엔 완벽한 여자, 내가 보기엔 최악의 여자.
이혼을 위해 마성의 남자로부터 아내를 유혹해달라고 의뢰하는데..
19. 양지의 그녀 (2013. 일본)
봄이 되면 생각나는 영화. 추천!
20. 로마의 휴일 (Roman Holiday, 1953. 미국)
유럽의 한 왕국의 공주인 앤과 신문기자 조의 이야기.
21. 사운드 오브 뮤직 (1965. 미국)
도-레-미-!
22.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2008. 독일 영국)
남주 조오오온잘! 눈호강했다 ㅎㅎ
23. 노트북 (2004. 미국)
24. 러브, 로지 (2014. 독일 영국)
답답했지만 답답했기에 더 애틋하고 간절했던 영화.
25. 티파니에서 아침을 (1961. 미국)
26. 인게이지먼트 (2004. 프랑스)
멜로영화인 동시에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준 영화.
27. 연애의 온도 (2013. 한국)
로맨스 영화 중 가장 공감했던 영화
28. 말할 수 없는 비밀 (2007. 대만)
한번 쯤 피아노 배운 사람은 쳐봤을.. 그게 바로 나임ㅋㅋㅋ
29. 500일의 썸머 (2009. 미국)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어떤 사람이 남긴 후기를 보았는데,
연애하기 전에 보세요. 연애 중일 때 보세요 연애 끝난 후에도 보세요라는 말이 가장 기억이 남는다.
30. 연애의 목적 (2005. 한국)
31. 친구와 연인 사이 (2011. 미국)
32. 라라랜드 (2016. 미국 홍콩)
33. 식물도감 (2016. 일본)
혼자였던 삶이 이제 함께가 되면서 둘은 서로 조금씩 가까워지지만..
34. 런던 시계탑 앞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 (2015. 영국)
기대안하고 봤는데 재밌다!
35. 나의 소녀시대 (2015. 대만)
뻔해서 더 재밌었다
36.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1999. 미국)
히스 레저ㅠㅠㅠ
37. 브로크백 마운틴 (2005. 미국 캐나다)
유일하게 본 퀴어영화. 이 영화 보길 잘했다.
인간 대 인간의 사랑
38. 이터널 선샤인 (2004. 미국)
39. 냉정과 열정 사이 (2001. 일본)
40. 워크 투 리멤버 (2002. 미국)
진부하고 신파적이지만 낭만적이다.
Only Hope 지금 들어도 좋다ㅠ
41. 노팅힐 (1999. 영국)
42. 브릿지 존스 시리즈 (2001. 2004. 2016. 영국)
여전히 러블리했던 브릿지와 여전히 멋있는 콜린 퍼스
43. 클래식 (2003. 한국)
이 때의 한국 로맨스 영화가 그립다ㅠ
44. 당신이 잠든 사이에 (1995. 미국)
내 인생 로맨스 영화
45. 쉬브 올 댓 (1999. 미국)
46. 원데이 (2011. 미국)
47. 천사의 키스 (2009. 일본)
48.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2004. 미국)
49. 이프온리 (2004. 미국 영국)
시간이 흘러도 감동은 변하지 않는다ㅠㅠ
50. 타이타닉 (1997. 미국)
긴 런닝타임인데도 불구하고 기억나지 않는 장면이 없을 정도인 영화
51. 건축학개론 (2012. 한국)
52. 레터스 투 줄리엣 (2010. 미국)
53. 안녕, 헤이즐 (2014. 미국)
54. 그 여자 작가 그 남자 작곡 (2007. 미국)
OST 존좋
55. 비긴 어게인 (2013. 미국)
수많은 노래들 중 안 좋은 노래가 없었다.
56. 반창꼬 (2012. 반창꼬)
57. 맘마미아! (2008. 영국 미국 독일)
58. 러브 액츄얼리 (2003. 영국 미국 프랑스)
59. 사랑과 영혼 (1990. 미국)
60.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04. 일본)
장마철이 되면 생각나는 영화. 아쉽게도 우리나라껀 못봤음ㅠㅠ
61. 쉬즈 더 맨 (2006. 미국)
남주 사랑해♡
62.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2009. 2010. 일본)
63. 10일만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2003. 미국)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64. 여인의 향기 (1992. 미국)
65. 오만과 편견 (2005. 영국)
영화보구 책도 샀다!!
66. 히로인 실격 (2015. 일본)
섭남앓이♡
67. 8월의 크리스마스 (1998. 한국)
20년이나 지났지만 명작은 영원하다.
68. 키싱부스 (2018. 미국)
하이틴인데 청불이다
69. 프로포즈 (2009. 미국)
70.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2006. 일본)
71.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2018. 미국)
72. 라붐 (1980. 프랑스)
어릴 적 학교애서 보여줬던 영화. 내용은 기억이 잘 안난다....ㅋ
73. 25살의 키스 (1999. 미국)
드류 베리모어 상큼해♡
74.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2003. 프랑스)
75. 봄날은 간다 (2001. 한국)
76. 귀여운 여인 (1990. 미국)
77.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939. 미국)
말이 필요없는 명작
78. 프린세스 브라이드 (1987. 미국)
병맛개그+판타지 로맨스면 설명 다한 영홬ㅋㅋ
79. 가위손 (1990. 미국)
눈 속에서의 위노나 라이더ㅠ
80. 늑대의 유혹 (2004. 한국)
로맨스 보러왔다가 강동원을 알게 한 영화. 전설의 우산씬ㅠㅠ
81. 첨밀밀 (1996. 홍콩)
82. 비스틀리 (2011. 미국)
미녀와 야수 하이틴 버전. 하스뮤때도 알았지만 바네사 존예ㅠㅠ
83. 시티 라이트 (1931. 미국)
내 인생 첫 무성영화.
마지막 찰리의 모습은 나에겐 길이길이 기억에 남을 듯 하다.
84. 파이브 피트 (2019. 미국)
85. 족장 (1921. 미국)
할리우드 최초 미남 아이콘이라더니.. 정말 잘생겼다.
86.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1940. 미국)
스크루볼 코미디의 걸작
87. 러브스토리 (1970. 미국)
이 영화는 안봤어도 눈 속 장면은 알 듯.
88.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1960. 미국)
바람을 피우는 회사 간부들에게 자신의 아파트를 빌려주는 백스터의 이야기.
89.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1997. 미국)
90. 쇼퍼홀릭 (2009. 미국)
쇼핑 중독자인 레베카의 이야기.
91. 오렌지 (2015. 일본)
카케루 짠내..ㅠㅠ 스와 존멋ㅠㅠ
92. 애수 (1940. 미국)
세계대전 전쟁 중 휴가나온 로이 대위와 발레리나 마이라의 슬픈 러브스토리.
93. 피스 오브 케이크 (2015. 일본)
94.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003. 일본)
95. 프린세스 다이어리 (2001. 미국)
나도 안경 벗으면 꾸미면 이뻐질 줄 알았다ㅠㅠㅠㅠㅠ
96. 미 비포 유 (2016. 미국)
사랑스러우면서 슬픈.. 여운이 남는다.
97. 카사블랑카 (1942. 미국)
98. 태양의 노래 (2006. 일본)
99. 17 어게인 (2009. 미국)
잭 에프론 미청년 시절
100.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1934. 미국)
고전영화는 재미없을 거라는 고정관념을 깨준 영화. 대존잼!
101. 신데렐라 스토리 (2004. 캐나타 미국)
유치하고 뻔하지만 그런 맛으로 보는거지!
102.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2016. 일본)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와 타카토시는 연인이 되지만,
둘은 자신들의 시간이 반대로 흘러간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103. 모퉁이 가게 (1940. 미국)
104. 밀회 (1945. 영국)
불륜을 소재로 한 영화
105. 몰랑루즈 (2001. 미국)
106. 천녀유혼 (1987. 홍콩)
107. 내 머리 속의 지우개 (2004. 한국)
108.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2017. 일본)
109. P.S 아이 러브 유 (2007. 미국)
110. 트와일라잇 시리즈 (2008~2012. 미국)
111. 클루리스 (1995. 미국)
112.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 (2015. 미국)
113. 샌프라시스코에서 하룻밤 (1991. 미국)
리버 피닉스!!!
114. 로미오와 줄리엣 (1968. 이탈리아)
줄리엣 존예ㅠㅠ
115. 헤어스프레이 (2007. 미국 영국)
116. 하이스쿨뮤지컬 3 (2008. 미국)
117. 조 블랙의 사랑 (1998. 미국)
118. 주노 (2007. 미국)
119.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1989. 미국)
120. 페넬로피 (2006. 영국)
121. 전망 좋은 방 (1985. 이탈리아 영국)
122.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2018. 일본)
123. 더 리더 (2008. 미국 독일)
다시 한 번 케이트 윈슬렛 연기에 반함
124. 우이러브 (2018. 일본)
작년 일본에 있는 동생과 함께 봤던 영화.
일본어 1도 모르기 때문에 전혀 알아들을 순 없었지만, 이상하게 내용 파악되는 영화ㅋㅋ
5월 9일인가 10인가 곧 국내 개봉한다는데 굳이 또 볼 필요는 없을듯 하다.
125. 퀸카에서 살아남는 법 (2004. 미국)
126. 와일드 차일드 (2008. 프랑스 영국 미국)
127. 어쩌다 로맨스 (2019. 미국)
128. 너의 결혼식 (2018. 한국)
129. 크리스마스 스위치 (2018. 미국)
크리스마스 시즌 결혼을 앞둔 영국 귀족 여성이 자신과 닮은 제빵사를 만난다.
마법으로 신분이 바뀐 두 사람의 이야기.
130. 왓이프 (2013. 아일랜드 캐나다)
해리포터 겁나 스윗
131. 다시 봄 (2019. 한국)
132. 에브리데이 (2018. 미국)
133. 이별계약 (2013. 중국)
5년 뒤 다시 만나자고 이별계약을 하지만 5년 후,
리싱은 차오차오애게 결혼소식을 듣게 되는데..
134.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 (2018. 일본)
135. 미드나잇 선 (2018. 미국)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36. 스윗 프랑세즈 (2015, 미국 프랑스 영국 캐나다 벨기엘)
톨들 추천으로 본 영화. 남주 눈빛 피지컬 존좋..
137. 허공에의 질주 (1988, 미국)
리버 피닉스의 피아노 소리.. 리버 피닉스가 친거라 더 슬프네ㅠㅠ
138. 연애 징크스!! (2013, 일본)
일본으로 유학 온 지호는 대학교에서 카에데와 유우스케와 친하게 된다.
우연히 카에데와 유우스케가 서로 좋아하는 걸 알게된 지호는 둘이 잘 되게 밀어주려는데..
139. 로미오와 줄리엣 (1996, 미국)
레오랑 허시랑 찍었으면 난 기절했을 듯.. 너무 눈부셔서..
140. 웨어 핸즈 터치 (2018, 영국)
141. 장난스런 키스 (2019, 대만)
142. 알라딘 (2019, 미국)
쟈스민 존예.
143. 레볼루셔너리 로드 (2008, 미국 영국)
이 영화 때문에 타이타닉 못 볼거 같잖아ㅠㅠ
144. 엘라 인챈티드 (2004, 미국)
누군가 시키면 무조건 하는 마법에 걸린 엘라와 왕자의 이야기.
긴글 읽느라 다들 수고했어!
이런 글 안되면 빛삭할께~
https://img.dmitory.com/img/201905/2Bd/PbZ/2BdPbZbUhuCy8gAogG4Wgg.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