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9.05.31 00: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02 23:13:04)
  • tory_2 2019.05.31 00:30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지 뭐... 재앙급으로... 근데 막 망해서 살것같진 않아 다만 그 남은 가족의 정신건강이 너무 걱정되더라

  • tory_3 2019.05.31 00:30

    난 조여정이 최우식 말 전적으로 신뢰하고 가정부 바꾸고 기사 바꾸고 하는게 가족을 위해서였지만 결과적으로 가족을 파탄내게 한거라는게 너무 안타까웠어 근데 제목에 스포 적어줘야할듯!

  • tory_4 2019.05.31 00:30
    마지막 차키달라는 그 말한마디가 이성을 끊어놓은것같음.
    자기 자식은 죽어가는데 기절한 아이 병원가야되니까 운전하라는 그 태도 하나에 핀트가 완전히 나갔다고 생각함.
  • W 2019.05.31 00:32
    맞다ㅜㅜ 이 장면이 있었지ㅜㅜ.. 그래도 안타깝긴하다
  • tory_11 2019.05.31 01:02
    15분 안에 병원 가야된다 유난 떠는데 애가 경기 일으키는 거 그렇게까지 큰일은 아니거든. 근데 뭐 ㄱ
    걔넨 평소에 그애한테 제일 필요한 정서적 돌봄을 피고용인한테 외주 주고 지들은 속깊은 관심 없었으면서 칼에 찔려 죽어가는 사람 앞에서 그러는 거 진짜 내가 다 빡쳤다.......
  • tory_13 2019.05.31 02: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12 12:43:14)
  • tory_14 2019.05.31 07:27
    @13 2222
  • tory_5 2019.05.31 00: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3:06:41)
  • tory_7 2019.05.31 00:32

    조여정이 사람 말만 믿고 소개로 고용인 들였다가 이런 파국이ㅠㅠㅠㅠㅠㅠㅠ

    문광 소개해줬다는 전에 살던 사람 뭐냐고 ㅠㅠㅠㅠㅠㅠ

  • tory_7 2019.05.31 00:35

    거기다 남편 죽은 마당에 다송이 발작 15분 안에 병원 가는 것도 불가능했을 것 같아서

    다송이 잘못됐을까봐 좀 쎄하더라... ㅠ

  • tory_11 2019.05.31 01:16
    @7 애들 경련 일으키는 거 당장 처치안하면 죽는 증세일 확률 굉장히 많이 낮을걸? 뇌출혈 같은 것도 아니고 어릴 때는 발달이 덜 돼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다 없어지기도 하는 증상인데 더군다나 명확한 외부원인으로 크게 놀랐던 거라서...
    몇시간도 아니고 15분이라는 거 보면 의사가 한 말 중에 제일 자극적인 부분만 기억하고 유난 떠는 각.. (실제로 다송이한케 가장 필요한 건 정서적인 안정이랑 감정교류인데 그거 채워줄 생각은 않음)
  • tory_8 2019.05.31 00: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01 18:39:00)
  • tory_9 2019.05.31 00: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30 09:22:54)
  • tory_10 2019.05.31 00:53
    난 그쪽 가족은 아예 눈길도 안가더라 ㅎㅎ 송강호네가 그저 짠했으
  • tory_12 2019.05.31 01:53
    나도 이쪽 가족이 더 불쌍했어
    가족 사기단만 안 만났어도 이 파탄 안 나는건데...ㅠㅠ 진짜 난 기생충 같았어... 송강호네 가족
  • tory_15 2019.05.31 08:02
    그런 사람들이 날 걱정할 일 없는 것처럼 나도 그 사람들을 걱정하거나 감정이입한 적은 없었어. 철저한 이방인이자 타인이더라구 영화에서나 현실에서나.
  • tory_16 2019.05.31 12: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8:42:39)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35 2024.04.25 2957
전체 【영화이벤트】 7년만의 귀환을 알린 레전드 시리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109 2024.04.23 3707
전체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77 2024.04.22 3648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8 2024.04.16 6815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8222
공지 🚨 시사회 관련 동반인 안내사항 2024.02.23 1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7 잡담 명탐정 피카츄 귀염사.gif 18 2019.06.11 1700
246 잡담 성차별 다룬 영화도 외모평가…여성·페미니즘 지우는 영화마케팅 14 2019.06.11 921
245 잡담 기생충 가짜스포 뭐냐대쳌ㅋㅋㅋㅋㅋ(진짜스포도 있음) 56 2019.06.09 7166
244 잡담 기생충/ 내가 생각했을 때 기생충에서 최고의 악은 15 2019.06.09 2830
243 잡담 내가 생각하는 기생충 엔딩 (스포) 15 2019.06.08 3558
242 잡담 김혜자 봉준호 사태는 전형적인 네티즌들의 현주소였음 381 2019.06.05 11480
241 잡담 봉준호 감독은 김혜자 배우님 말고도 천우희 배우한테도 사과해야지.. 21 2019.06.05 3144
240 잡담 기생충 보고 우울해진 흙수저 톨 있니...(ㅅㅍㅈㅇ) 20 2019.06.03 3586
239 잡담 듀나 기생충 평 첫글자부터 마지막 글자까지 공감간다 42 2019.06.03 4130
238 잡담 기생충 한장 요약 (스포) 19 2019.06.02 2850
237 잡담 이번주 알라딘->기생충->고질라->알라딘 을 본 나의 심경변화 16 2019.06.02 1623
236 잡담 봉감독 논란보고 느끼는건데 47 2019.06.02 6945
235 잡담 ㅅㅍ 기생충 요즘은 ㅇㅇ하는것도 진짜힘들잖아.. 14 2019.06.02 3299
234 잡담 영화보고 과연 진짜 기생충은 누구일까 고민해보게 됨(스포) 14 2019.06.02 4705
233 잡담 여성 성기로 비유하며 성적흥분에 미칠것같다는등 논란중인 봉준호 감독 인터뷰 (스포) 85 2019.06.01 11798
232 잡담 기생충 포스터나 크레딧에 쓰인 폰트도 기괴하지 않음??? (有) 약스포? 10 2019.06.01 5073
231 잡담 스포) 기생충 ㅇㅇ 할때 조여정 이 대사 12 2019.06.01 9070
230 잡담 기생충 라이브톡 후기(초강스포!) 30 2019.05.31 7428
229 잡담 (스포) 기생충 보고 온 흙수저 토리의 절절한 후기.. 55 2019.05.30 7487
228 잡담 (스포많음) 기생충 - 내 위치는 어디일까 22 2019.05.30 2068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5
/ 25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