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세계 보는 중인데...
신체 훼손이나 고문하는거나 진짜 잔인해...
내부자들도 그렇고 이런 조폭 관련 세력 싸움 영화들 특히...
뭐 킬빌 같은 영화도 보고 잔인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한국영화는 유독 시각적인 자극이 극대화된 느낌이랄까?
그냥 사실 맥락만 보여줘도 영화가 진행되는데는 무리가 없을거 같은데
뭔가 과하다 싶은 느낌이야 고어물도 아니고;;
현실은 더 한걸까 싶긴 하지만...
아무튼 신세계에서 시체 처리하면서 자꾸 드럼통 바다에 버리는데
쉬바 이새끼들아 바다는 무슨죄냐! 싶다 ㅋㅋㅋㅋ
피떡에 난도질에 여자캐릭 죽이는거나 티비에서 하는 종편드라마들도 하나같이 잔인하고.
한국영화 자체에 염증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