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예전에 봣엇는데;;... 터널보고 그걸상상하다니 제정신 아니라고 생각했어
예술가들 상상력이 남다르긴 한가보다
영화판 남자들은 대체 왜 저러지. 거기에 노란 장판 감수성까지 더해지는 한남들..(이마짚
마더는 원래도 그당시에 나왔을 때 성적코드 해석 워낙 많아서.. 뭐 놀랄 게 없는데 확실히 영화감독들? 머릿속에는 저런 식의 성적인 의도랄까.. 그런 게 다 있나보다 싶네;; 마더는 뭐 워낙 코드가 많이 들어있어서 글타쳐도 설국열차는 ㅋㅋ..ㅋㅋ 저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게 어떤 의미로는 대단하다... 진짜 전혀 상상도 안 가는데;;
근데 의외로 터널에 열차가 섹슈얼한 코드이긴 한가봐;; 히치콕도 북북서에서 러브신 담에 대놓고 기차터널신 넣엇더라
김혜자한테 사전동의 없이 원빈이 가슴 만지게 했더만 그게 더 깨더라 다른거야 뭐 지 나름의 해석이구나 싶은데 남자 감독들 왜그런거야 대체 다른건 무슨 눈동자까지 디렉션 한다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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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된다. 누가 죽이든 착취 당하던 애를 죽이면 끔찍한거지
ㅅㅅ를 했든 안했든 뭔 차이라고..
기차나 터널은 영화에서 뭐라 그러더라,메타포??그렇게 많이 쓰이는 것 같아서 이론적으로든 실질적으로든 영화감독이 모를 수는 없을거라고는 생각해.그럼 설국열차는 이를테면 정자가 난관을 헤치고 달리고 달려서 난자를 만나는 영화인건가...원래 그런 암시를 넣은 영화였던건가...
근데 고양이는 왜 죽이는거야 사람은 왜 패고;;본인이 최민식처럼 사이코패스 살인마 빙의한것도 아니고;;스트레스 받으면 난 내가 죽고싶지 뭘 죽이거나,패고싶다는 생각은 안들던데
늘 왜 그런지 잘 몰랐고..그냥 내가 안맞아서 영화를 안보기 시작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네 밑바닥에 깔린게 뭔지 감독이 어떤 사람인지 인터뷰를 들여다 보고나니까 왜 점점 특히 한국영화에서 멀어졌는지 알거같다.. 인터뷰들 굉장히 오래된 것이긴 한데 여태 모르고 봤냐고 하면 할 말없지만.. 현장에 있어 ㅅㅅ가 막혀있다든가 약한사람 때리고 싶다든가 고양이를 뭐? 이런 인텁이 문제가 안되었다는게 신기할 정도..
아이고오 무섭다
고양이 부분은 왠지 ㅅㅅ에 너무 굶주려서
바깥에 발정기 고양이들 소리 듣고 한 소리일거 같긴 한데
이러나 저러나 ㅈㄴ 깨는건 사실.. 인류애 소멸각
이런 놈인데 이미지관리는 오지게 하더만ㅋㅋ배우님거리고 제가 선택을 하는 게 아니라 "의뢰"를 드린 거죠 라며 ㅋㅋ
재수없ㅋㅋ기생충 안 봄
도랏;;?
이 무렵에 텅텅 인증한 그 바닥 인간들 존많이라 한국 영화 더더욱 안 봄 저때 스크린쿼터로 뭐 되게 사회 생각하는 척하면서 대통령 사진인지 인형인지를 불태우질 않나 외국 나가서까지 무슨 핍박받는 예술인인 척 하더니 정작 스탭 임금 격차 얘기 나오니까 우리가 외제차 타는 게 무슨 잘못이에요? 라며 뻔뻔하던 박모씨도 그렇고 자기는 투표 안 한다던 전모씨도 그렇고ㅋㅋㅋ미안하지만...저 바닥에 잔인하거나 자극적이거나 외국 영화 표절한 것들만 나오고 차분하지만 내용이 깊이 있는 영화 안나오는 이유를 알 거 같았음 그런 거 만들 수 있는 머리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없으니깐
와..ㅅㅂ 완전 속았네 양파다 양파 계속 새로운게 추가된다 ㅋㅋㅋㅋ 아... 기생충 왜봤니.. 돈갖다줬네 내가 퉤!
......하... 진정 믿어보려고 했는데 .... 다 떠나서 저 고양이 부분에서 정떨어졌다.
섹스도 그래 그럴수 있지 넘겨보려고 했는데 ... 작작 해야지; 진짜 섹스 못해서 죽은 귀신들이 다 남자 성별 된건가..?
너무 실망스럽다...다들 좋다좋다하니까 되게 좋고 멋있는 사람인줄만 알았는데...이런면이 있엇다니..좀 충격
? 알고보면 다 이렇다는거에 정말 환멸.. 최근 배우들 대우 잘해준다는 좋은인상의 인터뷰글이 많아서 이런 인터뷰가 더 충격적이야
웩......ㅗ
파파괴도 아니고 이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