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취향은 일반적으론 켄로치랑 안맞음
나는 현실적인거 보다 좀더 판타지 스럽고 애매모호한 영화를 좋아하거든
데이빗린치의 모호함이나
크리스티안 펫촐드같은 타입을 좋아해
켄 로치는
나 다니엘 블레이크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두편은 봤고
개인적으론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개인 평점9점
보리밭을 흔드는...은 평점 8점임
사실 두 영화 모두 8점과 7점을 주려고 맘 먹었는데
두편모두 마지막에 심금을 울리고 자꾸 날 울게만드는데 울게 하는것도 약간 억울한 감정과 어째서 현실이 저래야하는가 그런 마음에 눈물이 막나서
(이런 마음 끄집어 내는거 좋아해 카타르시스 느낌) 개인 평점이 1점씩 올라가더라구
방금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보고 왔는데
형제의 마지막 조우부터 갑자기 마음에 확 꽂히더라구
사실 난 전쟁이나 정치사회적인 배경의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데
그럼에도 전혀 지루하지않고 집중해서볼수 있었는데
그게 바로 명장의 힘인것같더라
그래서 켄 로치의 모든 영화를 다 찾아서 볼순없고
몇편만 더 보고 싶은데
혹시 추천할 다른 영화 있으면 부탁할게
내 취향은 일반적으론 켄로치랑 안맞음
나는 현실적인거 보다 좀더 판타지 스럽고 애매모호한 영화를 좋아하거든
데이빗린치의 모호함이나
크리스티안 펫촐드같은 타입을 좋아해
켄 로치는
나 다니엘 블레이크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두편은 봤고
개인적으론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개인 평점9점
보리밭을 흔드는...은 평점 8점임
사실 두 영화 모두 8점과 7점을 주려고 맘 먹었는데
두편모두 마지막에 심금을 울리고 자꾸 날 울게만드는데 울게 하는것도 약간 억울한 감정과 어째서 현실이 저래야하는가 그런 마음에 눈물이 막나서
(이런 마음 끄집어 내는거 좋아해 카타르시스 느낌) 개인 평점이 1점씩 올라가더라구
방금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보고 왔는데
형제의 마지막 조우부터 갑자기 마음에 확 꽂히더라구
사실 난 전쟁이나 정치사회적인 배경의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데
그럼에도 전혀 지루하지않고 집중해서볼수 있었는데
그게 바로 명장의 힘인것같더라
그래서 켄 로치의 모든 영화를 다 찾아서 볼순없고
몇편만 더 보고 싶은데
혹시 추천할 다른 영화 있으면 부탁할게
나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앤젤스 셰어 천사를 위한 위스키 괜찮았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