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뭐가 최악의 영화였는지 갑자기 궁금하다
난 브로커도 개개개개별로였지만,,
메가로돈 > 브로커 > 사냥
순으로 인생 최악의 영화같네 ^^
보는 내 시간이 젤 아까운 영화들,,
인생의 낭비를 느낄 정도로 본게 후회되는 영화들임ㅋㅋㅋ
톨들은 살면서 본 영화중에 뭐가 젤 구렸니..
참고해서 ott 보면서 믿거하게 ^_ㅠ
오 나도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영관에 나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를 알 거 같은 ^^
시동...... 연말 회식 때 이 영화 고른 상사 멱살 잡고 싶었음 내 돈도 아니고 회사 돈으로 본 건데도 돈 아깝고 상영관 전기세가 아깝게 느껴졌을 정도니 말 다했다고 본다....... 귀찮아서 리뷰 안쓰는 사람인데 그 다음날에 바로 별방이랑 네이버 리뷰 썼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김수현 주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왠만하면 영화관에서 영화 거의 재밌게 보는 편인데 이건.. 진심..
리얼 22
와 잊고 있던 디워 ㅋㅋㅋㅋㅋ 졸려 죽는줄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인가 차태현 김선아 나온거ㅋㅋㅋㅋ 내용은 기억 안나고 와 돈 아깝다 생각했던 것만 기억남ㅋㅋㅋ
라스트 갓 파더... 영화관에서 처음으로 보다말고 나와봄
곡성
너무 불쾌하고 기분 찝찝했음 ...근데 영화는 몰입되게 무섭게 잘만들긴했음...그냥 나는 싫었어
스물.... 진심 거기 앉아서 웃고있는사람들까지 짜증났음
인디펜던스데이 리서전스
이터널스.... 더 재미없는거도 많았겠지만 최근에 본 제일 심각한 작품이었음......
하정우 감독 롤러코스터 진짜 정말 너무 싫었어 개봉하고 영화관 가서 봤었는데...하아....시간이 훨~씬 지나서 내가 정경호팬이 되었지만 진짜 저 영화는 아니야....
디워랑 7광구 우열 못 가림 둘다 내돈주고 극장에서 봄
레이디인워터 10년도 더 전에 봤는데 진짜 최악이었어
아 작년에 본 엔딩스비기닝스 이거도 진짜 최악이었는데
디워
이거 개봉했을 때 외국에 있었는데 당연히 폭망할줄 알았는데 겁나 흥행하고 있는 거야.
그럴리가 없는데...
귀국해서 봤는데
하...
역시나.
해운대...
이런 것도 영화라고... ㅎㅎ.
7번방의 선물, 그 일본영호ㅑㅏ중에,,오겡끼 대스까 카는거,,,
호수의 이방인.. 부국제에서 봤는데 이게 뭔 영화지 싶었다.
스물
레옹 보다 끔
울프 인 더 월 스트리트 / 아수라
둘 다 극장에서 돈 주고 봐서 더 억울해
아수라는 아빠 데려갔다가 돈쓰고 욕만 바가지로 먹음
극장에서 봤는데 이거 왜 인기 있었는지 모르겠었던..
최근 본 중 최악은 아네트. 아네트 보지 마세요, 아네트 제발 보지 말아주세요. 최 악 중의 악 중의 악.
돈 주고 본것 중엔 대만영화 모어댄블루
뫼비우스 ㄱㄱㄷ 감독꺼 진짜 개토악질나옴 웬만하면 입맛 안잃는데 그거보고 밥못먹었어
미옥...
나는 염력 ㅋㅋㅋㅋㅋ이걸 내가 왜 보고있지??했음
해무
보고 나와서 기분 더러워서 바로 집에 가서 약먹고 잠
오 마이 그랜파
그냥 누가 티켓 줘서 생각없이 보고왔는데, 다 보고 나서 서러워서 울 정도였음. 내 머리에 저런 영화를 넣다는게 너무 화나서 울면서 집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