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하나 건너 하나씩 좌석 오픈했음 좋겠어.
세 명이나 두 명 붙어앉을 수 있게 했더니...
사람도 적은데 관크가 꼭 있더라 ㅠㅠㅠ
나 cgv에 갔는데, 마스크 턱스크하고선
팝콘 먹는 커플이 두 번이나 있었어.
한 번은 소울 보러 갔는데;;;
내 앞에서 둘이 계속 콜라랑 팝콘 먹으면서
턱스크하고 있어서
참다가 참다가 말했더니 조용히 마스크 쓰던데...
그리고 며칠 뒤에 다시 라야 개봉일날 보러 갔는데
뒤쪽 사이드에 예매해서 시작 전부터
영화관에 들어와 앉아서 팝콘 먹고 있더라.
내가 들어가니까 황급히 팝콘 뚜껑 닫던데...
지난 번에 동일한 커플로 추정된다.
최소 40전후 커플이거든??? 뒷모습이 똑같음.
동일한 영화관에 동일한 시간대라...
계속 저러는 거 같아서 너무 짜증남.
영화 시작하고도 계속 먹는 소리 들렸어.
프로미싱 영 우먼 보러 갔을 땐;;
사람 없다고 커플 둘이
신발 벗고 맨발 앞 좌석에 떡하니 올리고;;;
거의 드러누워서 보고...
얼마 전엔
중경삼림 보려고 갔는데
여자 둘이 내 뒤에 앉아서
계속 떠듬 ㅠㅠ ㅋㅋㅋ
한 명씩 떨어져서 볼 때는 괜찮았던 거 같은데...
둘씩 붙어 앉으면서 관크 늘어난 거 같아.
ㅠㅠㅠ
보통 피해서 가려면 언제 가야 좋을까??? ㅋㅋ
제일 늦은 시간 가서 최대한 앞에 앉는데도 이러네.
특히 나이 먹은 커플 팝콘 먹는 게 제일 짜증나.
시간보다는 그냥 그때그때 들어오는 사람 운인듯 ..
시간대 다양하게 다 본 적 있는데 특별히 없다 싶은 시간대가 없음..